오늘은
8기 2/4분기 모임이
포천이동갈비서
진행된다.
뜨거운 날이 아닌
흐리고 구름낀
여름 날씨다.
종합운동장역 3번
출구를 나오자 마자
두대의 대형버스가
대기중이었다
대형 버스에 오르니
유병한 총무께서
물 한병과 아래
기념타올을 주면서
준비된 유인물과
오늘 일정을 설명
하기 시작했다
오늘 일정을 유병한 사무총장이 설명하고있다
대형버스 2대는
우리 73명을 태우고
포천이동갈비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리 주문한
이동갈비가 우리들을
목 빠지게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타는듯한 숯불에
갈비살을 올려 놓고
소주 또는 막걸리와
함께 먹고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옛 생각을 나누며
갈비맛에 취해보았다
맛나는 이동갈비로
배를 한껏 채우고
산정호수길을 찾아
걷기 시작했다.
호수에 가득찬
물줄기가 갈비로
꽉 찬 뱃속을
시원하게 만든다.
산정호수길을 따라
걷고 또 걸어
ROTC 13기 후배가
운영한다는
빵 명장집을 찾아
그 후배도 보고
맛난 빵들을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고
마시고
떠들고
나왔다.
너무 감사하다.
오늘도 변함없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유병한
사무총장님과
이용부 8기
총회장님의 많은
수고에 대하여
심심한 감사를드린다.
이 모임후기는
철물민현식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과
글로 채워서
작성하였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