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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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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람재 사랑방 꽃모종과 꽃씨를 나눔하며
단해(양평) 추천 0 조회 116 21.12.06 17: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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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06 17:45

    첫댓글 단해님 정말 큰일 하시네요.
    꽃씨가 싹 틔어 꽃 피는 과정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면 그 기쁨이 얼마나 큰지 알겠지요.
    심을곳이 없어 꽃씨는 필요치 않지만 꽃씨만 보면 주머니에 넣어 오게 돼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작성자 21.12.07 21:36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도 어디서나 꽃씨를 받아 주머니에 넣어 옵니다 ^^
    에구 큰일이라니요.....걍 내 좋아서 하는 일인걸요.
    고맙습니다

  • 21.12.06 20:31

    단해님?
    제가 볼 땐
    너무 수고스러운 일
    같습니다만
    그렇게 기분좋아
    나눔의 즐거움이
    배가 되신다면야
    얼마나 보람되고
    뿌듯한 일입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전 땅뙤기 손바닥 만한 것도 없으니까요
    꽃을 가꾸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21.12.07 21:38

    하이구.... 존경이라니요 ... 당치 않습니다.
    다만 좋아해서 하는 일, 워쩌겠습니까 ㅎㅎㅎ
    고맙습니다.

  • 21.12.06 18:38

    즈응말 정말 어려운 일이란 거 아마도 안 해보신 분은 모르실 거예요.
    저도 그냥 딱 몇 가지 몇 번 해보곤 이건 할 일이 아니다 싶어 씨앗 나눔 거의 못 해요.
    그러면서 나눠 주신다 하면 얻기는 잘 하죠..ㅎ
    엄청 엄청 어려운 일을 해내시는 대장부 단해님입니다.

  • 작성자 21.12.07 21:40

    제가 대장부입니까?
    얼마나 밴댕이 속알딱지인데요 ㅎㅎㅎ
    소심하고 여리고 게으르고 ...하하하

  • 21.12.06 19:19

    하이고...
    꽃씨를 받는 즐거움은 혼자서 누리는 특별한 즐거움이지요.
    나누는 것도 엄청 큰 즐거움이지만 사실 제법 번거로운 일이구요.
    그러나 받는 사람들의 기쁨을 생각하면 감내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단해 님,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12.07 21:42

    고맙습니다.
    좀 번거롭기는 합니다....ㅎ
    그리고 좀 더 나이 들어서, 정말 할 일 없을 때 하면 딱 좋을 일인 듯 합니다.

  • 21.12.06 19:53

    단해님~건강과 행복의 축복을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정성으로 보내주신 씨앗,내년 봄에 잘 뿌릴게요.
    넘 감사합니다 ^^
    아름다우신 마음 덕분에 잊어버렸던 어렸을 적 순수한 감동이 일어나는군요.
    따스한 겨울 되시기 바랄게요♡~♡

  • 작성자 21.12.07 21:43

    에고, 제가 고맙습니다.
    꽃씨를 보내며 입 속으로 웅얼거리는 외침 : 대한민국이 꽃으로 뒤덮일 때까지 !
    ㅎㅎㅎ 너무 거창했나요?

  • 21.12.06 20:16

    나눔은 어떤 것이던 힘과 정성과 금전이 들지요
    해 본 사람만 아는 일이지요
    그래도 그 꽃씨가 다른 집에가서
    꽃이 핀다는 것이 너무 기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2.07 21:45

    예.... 그 누군가가 피어난 꽃을 들여다보며 좋아할 거라는 상상을 하면 즐겁습니다.
    그래서 그 어려운 일을 제가 또 하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

  • 21.12.06 20:50

    올해도 어김없이 하셨네요.
    염치없어도 저도 받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바쁜 일로 댓글도 못달고
    우체국 가기도 힘들었어요.
    오늘 낼 하다가 까먹고
    우체국 앞을 지날때는 꼭 할일이 있었는데
    뭐였지? 그런식요.
    꽃욕심은 많은데 몸이 게으른 탓에
    후회막급입니다.
    꽃씨 나눔으로 행복 배달 충분히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받는 분도 충분한 사랑을 느꼈을테고요.
    존경합니다!

  • 작성자 21.12.07 21:47

    엥? 지금이라도 필요한 씨앗 있으면 말씀하세요.
    남아있는 것 중에 조금씩 나눠드릴께요....

  • 21.12.07 07:37

    꽃시를나눔
    한다는게참
    쉬운일이아닙니다~
    복된하루되세요^^

  • 작성자 21.12.07 21:48

    고맙습니다.^^

  • 21.12.07 07:49

    그정성 감사히 받았습니다
    받았을때의 기쁨은 더할나위없는 기쁨이었구요
    단지 그 노고는 생각치 못했었네요 고생많이 하셨어요 ^^
    예쁜 꽃피워 보답할께요^^

  • 작성자 21.12.07 21:50

    에고... 고생을 알아달라고 올린 글은 아닌데.....
    그래도 이처럼 모두 좋아하시니 저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21.12.07 08:40

    어이구,~
    언감생심, 전 흉내도 못냅니다.
    무엇을 나누고 봉사한다는 것은 자신의 몸과 영혼까지 바쳐야할 때도 있지요.
    몸은 정직해서 작용에 대해서 반작용으로 돌아오지만,
    그 기쁨은 아무도 모르는 천상의 기쁨이지요.
    박수를 힘껏 칩니다.
    우리나라가 예뿐 꽃으로 뒤덮일 그날을 위하여.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1.12.07 21:53

    하하하 제가 좀 그렇게 오지랖이 넓습니다.
    고맙습니다.

  • 21.12.07 10:44

    저도 올해는 꽃씨도, 모종도, 삽목도 많이 나눔 받았는데
    이토록 세심하게 작업하는것까지는 미처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모종이랑 씨앗이랑 아낌없이 나눔하셨네요.
    대단한 일 하신겁니다.
    어쩜 생각도 그리 깊으신지요.
    저같으면 몰라서도 못할듯요.^^*

    저도
    좁은 공간이 있어 큰화분 몇개 들여서
    고맙게, 감사하게 잘 받아 심었는데
    성공한 아이도 있고 흔적도 없는 아이도 있고요.
    꽃이 피는 걸 보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수가 없지요.
    온식구들에게 꽃피었다고 한번씩 보고 나가라고 가요까지 하고 있네요.^^*

  • 작성자 21.12.08 23:31

    화분에라도 꽃을 피우고자 하시는 나영님이 대단하신 거지요.
    저도 내 뜰을 마련하기 전까지는 늘 그렇게 베란다에 화분을 놓고, 씨앗을 넣고, 들여다보고 그랬었습니다.
    그 때의 기쁨은 지금 뜰을 갖게되는 초석이 되었구요.
    나영님의 서글서글한 눈매가 늘 눈에 선합니다.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

  • 22.01.17 13:15

    지금 남아 있는 씨앗이 있을까요??
    남아있는 씨앗 구입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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