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朴正熙 대통령 시절의 극렬한 저항운동
4)물러가라고 데모하던 대학에 종합대학 허가 내어준 朴대통령(노무현의 속좁은 행보)
5)김대중의 성향과 그에 당한 배신
6)김대중의5.18 광주와 지지자들의대한배신
7)햇볕정책에 대한 평가
8)남한內 親北 세력은 첫 번째 숙청 대상
9)송두율에대한 평가 그리고 문익환에대한 북한입북권유
10) 공산정권중 북한 에 대한 애향적 편애
11) 現 정부의 우매한 외국관
12) 盧武鉉 이가 부르짖는 1/10등의 재신임과 측근비리등에 대한 그의처신과 그의 능력
13)노무현의 친일파 맹견처신
14)노무현이의 이해찬 앞세운 독선적이고 우매한 수도이전(상해가 중국의 수도인가?)
15)진보하는 허울로 우롱하는 노무현 부류
16)백기완씨가 말하는 유신과 박대통령 김영삼.김대중,노무현에게 하는말
17)노무현의 책임회피론(쫄따구에게 책임전가)주택원가제 공개불가
18)김영삼이의 책임회피론(IMF때 그환란을..)
19)박대통령의 책임통감론(원유 채취)
20)김선일씨의 처단책임
21)김대중이의 부정축재및 측근비리 뇌물등
22)팔로군은 중국 공산당 지휘하의 군대였으며 그본질은 공산주의이다! 그들이 어찌 독립군인가?
1) 조향록 목사의 이력
基長(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의 총회장과 한신대학의 전신인
한국신학대학의 학장을 지낸 초동교회 趙香祿(조향록·83) 원로목사 댁을 찾았을 때,
趙목사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맞아 주었다.
「基長」과 「한신」이 주는 강한 이미지 때문에
나도 모르게 가졌던 趙목사에 대한 선입견이 아파트에 들어서는 순간 푸시시 사라졌다.
基長은 기독교 내에서 가장 진보적인 교단으로 꼽힌다.
基長 교단 소속 한신대학 역시 민주화 운동 시절 가장 격렬하게 저항했던 학교이다.
趙목사는 자녀들의 권유로 자서전 집필을 계속해
2000년 10월에 「八十自述」을 펴낸 바 있다.
부인과 단 둘이 지내는 49평 아파트는 매우 정갈했다.
趙목사는 매주 일요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초동교회에 올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경기도 남양주시 자택에서 지낸다.
광복 이후 기독교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한경직, 김재준, 송창근 목사가 세상을 떠났고,
그분들의 제자인 趙香祿, 강원룡 목사가
현재 기독교계 최고 원로이다.
기독교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면 반드시 趙香祿 목사의 이름이 들어갈 만큼
교계에서 어른으로 대접받고 있다.
2) 공산권 접촉은 야당 측의 의사수용 적극수용해야
그래서 趙목사는 남북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야당과 충분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소련과 중국의 빗장을 연 미국 대통령은 레이건과 닉슨입니다.
보수 우파 성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공산당이라면 펄펄 뛰는 미국 사람들도 당시 아무런 동요가 없었어요.
제일 좋은 건 「울트라 보수」가 국민의 동의를 얻어 공산권과 접촉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그래서 야당을 지지한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는데 결국 안 되었죠』
朴正熙 대통령이 유신체제를 출범시키자 1970년대 중반 趙香祿 목사는 김지하 詩人, 법정 스님, 한승헌 변호사 등과 함께 「민주회복추진협의회」를 조직하여 유신체제 철폐 汎국민운동을 전개한 경력도 있다.
3) ―朴正熙 대통령 시절의 극렬한 저항운동
『朴正熙 정권이 5·16혁명을 일으켰을 때 끝까지 저항했어요. 1973년 10월에 육영수 여사가 교회로 두 번 전화해서 「영감님이 점심식사나 함께 하자고 하는데 시간 좀 내달라」고 했는데 거절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괜히 고집을 피운 것 같아. 만나서 할 말 다했으면 될 텐데. 민주주의를 하려면 선거를 해서 임기를 마친 뒤 남에게 넘기는 관례를 만들어야 하는데 李承晩 박사가 그걸 못 했지요.
그 다음 정권이 생겼는데 朴장군이 9개월 만에 엎어 버리니 민주주의를 못 하는 백성이 아니냐,
그런 생각 때문에 나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육여사가 세상 떠나고 朴대통령까지 세상 떠난 뒤 많은 충격을 받았어요.
농촌을 발전시키고 조국을 근대화시키는 과정에서
한국 역사는 朴대통령의 공로를 잊을 수가 없어요』
4)물러가라고 데모하던 대학에 종합대학 허가 내어준 朴대통령(노무현의 속좁은 행보)
趙香祿 목사는 1976년부터 1980년까지 한신大 학장을 지내는 동안
한신大는 격렬한 反정부 시위를 벌였다.
趙목사는 그런데도 朴正熙 대통령이 한신大에 종합대학 인가를 내주었다며 「통 큰 양반」이라고 평했다.
『내가 한신大 학장을 지낼 때 종합대학교를 인가 받는 게 우리 교단의 꿈이었어요.
당시에는 신학과밖에 없었지요.
당시 전국 대학들 가운데 한신대학만 유일하게 反정부 데모를 했어요.
데모하면 朴대통령이 밤 9시까지 사무실에 앉아 수습되었는지 물었다고 해요.
내 임기 중에 반드시 종합대학인가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여 돈도 없고 땅도 없으면서 서류를 냈어요.
서류를 내면서 차관에게 「이렇게 설명을 해달라.
그래서 안 되면 유감없다」며 메모를 써서 줬어요.
뭐라고 썼느냐면 「밤낮 당신 물러가라고 데모하는 학교에서 낸 서류니 반려해도 원망은 하지 않겠다.
한국의 민족사와 기독교 역사 속에서 基長이라는 교단과 한신대학이 가진 유니크한 역사가 있다.
한민족의 장래를 위해 이 대학에서 인물을 키워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할 큰 꿈을 갖고 있다. 이것을 옳게 생각하면 허락해 달라」
그런 내용이었는데
당시 수석비서관이었던 高建 現 총리가 보고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 메모를 보고 마음이 움직였는지 「대통령 물러가라」고 데모하는 학교를 종합대학교로 인가해 줬어요』
막상 인가가 나자 학교에서 오히려 당황했다고 한다. 아무 준비도 안 된 상황에서 덜컥 인가가 났기 때문이었다.
5)김대중의 성향과 그에 당한 배신
趙香祿 목사는 金大中 前 대통령이 결혼할 때 주례를 섰다.
趙목사가 이끌었던 선린형제단에
서울사범대학 학생이었던 이희호씨가 열심히 참여한 게 인연이 되었다.
결혼식날 金大中씨를 처음 봤다고 한다.
―金大中 前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1980년에 만난 金大中씨는 좌경사상에 기울고 있었다』
『그 사람은 누구도 믿지 않고 자기 혼자 해야 좋고, 여유가 없어요.
그 밑에 돕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배반당하고 내쫓기고 했지요.
「무식영웅」이라는 말이 있어요.
학문도 그렇잖아요.
많이 공부한 큰 학자들은 결정적인 대답 안 하거든.
학생들이 되지 않은 질문을 해도 「그럴 수도 있지」그런 정도로 답하죠.
실력이 없어서가 아녜요.
설익은 사람은 딱 이거라고 얘기하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배운 공식갖고 결정적인 대답을 하는 식이에요.
그 단계를 좀 넘어서야 하는데 그 단계를 넘어서지 못한 게 불행이지요』
金大中씨가 평창동 올림피아 호텔에서
경북에서 올라온 좌익 대표를 몇 명 만난 일이 있었어요.
보도연맹 쪽과 합쳐서 그 가족들이 다 찍으면 전국적으로 300만표는 될 겁니다.
내가 金大中씨에게 「그것이 도움도 되고 큰 손해도 될 거다. 조심하라 고 말했죠.
아무 말도 안 하고 듣기만 하더군요』
1980년 4월경에 金大中씨는 한신대학 강연회를 필두로 전국 강연회를 시작했다.
趙목사는 金大中씨가 한신대학에서 강연한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을 통해 알았다고 한다.
『청천벽력이었죠.
교무처장에게 물어보니 자신도 금시초문이라는 겁니다.
학교 내에 운동권 세력이 많으니 걔들을 앞장 세워서 치고 들어온 거죠.
내가 자신의 주례를 서 준 사람이고 감옥에 있을 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 사람인데,
나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그럴 수가 있습니까.
학교에 공식적인 연락을 하지 않고 강도처럼 들어와서 강연을 했어요.
정치 패거리가 허락도 없이 학교로 들어왔으니 내 책임이라고 생각되어 바로 사표를 냈지요.
그날부터 학교에 안 나갔어요.
절차를 밟지 않고 기습적으로 하는 게 바로 공산당 수법이지요.
나는 천하를 줘도 不義한 일에 참여할 수 없어요.
절차를 밟지 않고 그런 일을 한 걸 보고 그 후 다시는 만나지 않았어요』
6)김대중의5.18 광주와 지지자들의대한배신
당직자들이 5.18 사건 철저하게 진상규명한후에
정치적으로 발전해 나가자고했으나 그걸 거절한 인간이 누군데...
광주진상규명 위원장 얘기도 못들었어?
그때가 13대 국회야!
김대중씨 언제 망월동 갔었지?
그인간 1998년도에 갔었대
그럼 몇년이나 지나서 간거야?
그러고도 전라도 대통령 이라고 할수있나?
하긴
나라는 이모양인데 나가서 뭐하고있지?
나들이 나갔지 표 3장 가지고 간지는 모르겠지만
백성은 그돈이면 굶는것 줄이는데 일조하는데
니업적이라고 선전하는데 골몰하기만 하고
그렇다면
우리 한통련의 얘기부터 좀해볼까?
김대중이가 일본에서 죽음을 당할려고 했을때
김대중 선생님하며
먹고 재워주고 구명운동하며
수많은이가 헌신하여
오늘날 왔다!
그런데 당선후 그가 한일이 무엇인가? 그들의 열망인 고국에 입국하는것을 끝내 허락치 않았다!
그것은 결국 이데올로기 때문이였다고 한다!
그럼 그혜택을 받은 그는 이데올로기에 자유로울수있나?
어찌보면 은혜를 모르는 파렴치한이다!
그런데 그들이 노무현 정부에서 귀국했으며
그를 찾은 귀국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며 얘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세금이나 잔뜩올려 imf 일찍나가면서 백성들만 주리틀리고
니는 노벨상에다 지아들 배떼기에 기름쳐 깜빵이나보내고
민주당 죽어가는데 하나도 도움은 안주다가
헌재 3표로 인하는지 모르지만 이와중에 전례없던 나랏돈으로 나들이나가고.
박지원의 무소불위도 눈하나때문에
지 주인이 깜빵에서 살려달라고
전대통령에게 편지까지쓴것처럼
눈살려달라고 애원한것등이 성공한 정치냐?
부디 민족에 반성하라!~
설사 그들이 잘못했다 하더라도 자기측근(전라도) 이용하여 지배떼기 채우는
김대중 보단 낫지않겟나?
더군다나 지새끼는 끔찍히 하면서도 측근까지도 나몰라라 하는 인간에게 뭘기대하나
7)햇볕정책에 대한 평가
『햇볕정책이란 말부터 잘못됐어요.
진상을 다 알고 있는데 무슨 햇볕입니까.
너는 얼음장이니 내가 불을 들고 왔다고 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金正日을 만나는 것은 양면이 있어요.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좋든 싫든 金正日을 만나야 하고, 이야기도 할 수 있어요.
동시에 38선을 넘어와 한반도를 쑥밭으로 만들고
수백만 동포의 생명을 잃게 한 정권의 후계자라는 것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金正日은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그 사람 손에서 얼마나 숱한 사람이 죽었습니까.
재판도 안 하고 죽입니다. 깡패두목입니다.
지금도 휴전선에 全군대의 70%를 배치시켜 놨어요.
동포를 향해서 무력을 집중시켜 놓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金正日을 만나면 그 이상 위험한 일이 없지요.
국민의 지지를 받아서 대통령이 되었으면 국민의 재산과 국가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유태인인 칼 마르크스는 헤겔에서 힌트를 얻어
원시사회, 농경사회를 지나서 초기 자본주의 산업사회 뒤 마지막 공산사회로 간다고 했지요.
공산사회가 되면 세상이 편안해서 더 바뀌지 않는다고 했는데,
유태인들이 하나님 나라 되면 다 된다는 얘기와 똑같아요.
과학적인 역사라면 공산사회에서 머물러 있다는 게 우습지요.
공산사회가 된 다음 더 나가야지. 그 사람의 단정이지 역사의 단정이 아닙니다.
객관성이 아닌 주관적인 논리지요. 자본론을 보면 그런 결점들이 무수히 드러납니다』
趙목사는 사회란 두부 모처럼 딱딱 구분되는 게 아니라 복합적이라는 걸 강조했다.
여러 가지 변수가 있고, 때로는 지극히 작은 변수가 큰 걸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산주의 이론을 자세히 알면 모순투성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레닌이 조금 더 수정을 한다고 여러 가지 방법을 가미했는데
그런 이념을 정치화한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야 돼요.
해방 후 일본에서 공산주의 이론을 공부한 사람들과 토론했는데
누구든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빨려들지 않아요.
공산당은 실패하게 되어 있어요』
趙香祿 목사는 요즘 우리 사회에 난무하고 있는 단어와 캐치프레이즈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혁명」인지 「개혁」인지 「개선」인지 알 수 없는
두루뭉수리를 언론과 지식인이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혁명은 완전히 뒤집어엎고 뿌리 뽑는 거지요.
인류가 수천 년간 내려오면서 쌓은 것은 거저 된 게 아니에요.
역사라는 건 생명체입니다.
생명은 뿌리를 뽑으면 안 됩니다.
지금 개혁하자는 얘기는 혁명하고 싶은데 그 말을 못 해서 하는 말입니다.
8)남한內 親北 세력은 첫 번째 숙청 대상
좌익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하는 일은 다 나쁘다고 인식합니다.
대한민국을 다 없애 버리면 북한밖에 안 남아요.
여기 있는 공산주의자는 대한민국을 박살내는 게 목적입니다.
북한은 박살 낼 때까지 뒤에서 슬슬 조정하지요.
그렇다고 좌익인사를 북한에서 용납할까요?
그 사람들은 첫번째 숙청대상입니다.
해방 직후에 북한을 지배하던 사람들은 높은 교육을 받은 수재들이었어요.
하지만 다 숙청됐어요』
9)송두율에대한 평가 그리고 문익환에대한 북한입북권유
在獨 사회학자 宋斗律씨 처리 문제를 놓고 이견이 분분한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다.
『무슨 큰 인물처럼 떠드는데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학문은 무슨 학문이에요.
아무것도 없는데, 그걸 우상으로 만들고…
여기 와서 살고 싶으면 그동안 한 일에 대해 죄를 졌다고 사과해야죠.
북한이 좋으면 거기 가지 여기 뭐 하러 옵니까.
옛날에 문익환 목사에게도 거기가 좋으면 거기 가서 살라고 말했어요.
친구니까 농담처럼 얘기했지만, 불쌍한 사람들이죠.
난 소위 좌파라는 사람들을 크게 보지 않아요.
큰 학문적 기초가 있거나 사상적으로 확고한 입장이라면 그대로 존중도 하겠지만,
그저 저널리즘입니다.
우리나라의 좌경주의자들은 학문도 제대로 못 하고 거들먹거리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부모나, 마누라에게 일 시켜서 얻어 먹으면서 허튼소리하는 자들이지요.
허깨비에 끌려 다니고 있어요.
송두율은 사과받을 필요도 없고「나가서 니맘대로 살아라」하고 추방시켜야 해요』
10) 공산정권중 북한 에 대한 애향적 편애
『그 사람들은 남한의 모든 정권은 미국의 앞잡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자본주의는 약소국가를 착취하고
억압하고 자주권을 방해한다고 선전하지요.
그런 일면도 있겠지요.
그 사람들은 북한이 소련군까지 내보내고
주체사상을 가진 걸 대단히 높게 평가하지요.
지난 김대중정권과 現 노무현정권은 성조기를 불태우고
자주적으로 살아보자는 사람들과 동지의식을 갖고 있어요.
21세기 한반도의 위치를 보세요.
「주변국가는 민족자주를 해치니까 우리 혼자 살겠소」 해서 살 수 있는 위치냔 말이지.
정치란 국민을 잘 살고 잘 먹게 하는 건데,
자기 물건은 미국에 팔면서, 반미데모하고 성조기 불태우고 정신없는 짓을 하고 있어요.
중국과 소련이 미국보다 역사가 짧습니까?
중국과 소련이 주체사상이 없어서
미국에게 「예, 예」하고 UN에 가서 손들라면 손듭니까?
자기에게 이익이 있으니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일본 같은 맹독한 나라도 기회만 보고 있다가
이익이 될 거 같으면 염치불구하고 딱 달라붙는다고요.
자기 유익이 있으니까』
11) 現 정부의 우매한 외국관
『주변 4强 체제가 통솔하고 나가는데,
우리가 어떤 쪽과 손을 잡아야 하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한반도 이익을 위해 통일을 지향할 때 유리한 선택은 첫째 미국입니다.
미국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을 돕지요.
과거 100년 역사 속에서 그랬어요. 당연한 일입니다.
미국과 친하면 민족정신을 버리는 것 같고 주체사상이 없는 것처럼 말하지만,
그건 거짓말이고 선동입니다.
우리의 이익을 위해 미국과 같이하는 데 필요한 게 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이 4강 체제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어요.
21세기에 세계를 주도할 맹주인 미국과 손잡게 된 건 행운 중의 행운이지요. 최대한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2) 盧武鉉 이가 부르짖는 1/10등의 재신임과 측근비리등에 대한 그의처신과 그의 능력
『미적거리지 말고 깨끗하게 물러나는 게 좋습니다.
4500만을 책임지는 자리지만 실수를 깨닫고, 잘못을 깨달았으면 자기로 돌아가는 게 좋습니다.
대통령 임기가 5년인데,
재신임을 묻겠다는 것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뜻입니다.
재신임을 묻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면 「미안하지만 그만두겠다」고 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지키는 길입니다.
헌법에 서약하고 대통령이 되었는데
헌법에 없는 일을 하겠다면 그만두겠다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이 정부가 도덕성을 지키고 깨끗한 시대를 연다고 자부했는데
측근까지 비리에 연루되었으면 그만두는 게 좋습니다.
재신임 묻겠다는 것을 정치적 술책으로 이용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盧武鉉 대통령의 재신임 발언이 있기 며칠 전에 만났을 때
趙香祿 목사는 이미 「盧대통령은 그만두는 게 낫다」는 말을 했었다.
『盧대통령이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했을 때
내가 좀 젊었으면 공개서한을 쓰려고 했어요.
「당신이 정말 훌륭한 명물이 되려면, 못해 먹을 줄 알 때쯤 그만두면 됩니다.
나 같은 사람은 모자라서 그만두겠소 하면 세계적인 명물이 될 겁니다」라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우쭐하지 말고 트루먼 자서전과 처칠 자서전을 읽어 봤으면 좋겠어요.
못해 먹을 일이라는 걸 미리 알았으면 안 나갔으면 좋았을 텐데.
준비가 충분치 못한 사람을 뽑았으니 어리석은 국민이지요
趙목사는 盧대통령이 우리 국민 교양 수준에 못 미친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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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은 점수 미달이야.
성경 다니엘서에 보면, 페르시아가 멸망할 때 마지막 왕이 벨사살이었어요.
하나님이 벽에다 글을 썼는데 그 내용이 「이 사람은 점수 미달이다」 점수가 모자란다는 뜻이었어요.
盧대통령은 경남 진영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격동기에 부산에 가서 상업학교 졸업한 게 전부입니다.
시험을 쳐서 법관을 뽑는 제도는 잘못되었어요.
선진국은 법학, 신학, 의학은 반드시 대학교육을 받은 다음에 전공하게 합니다.
대학교육은 한 사회의 지도층을 형성하는 관문입니다.
우리 한국의 일반 교육 수준을 생각해 봐요. 엄청납니다.
가정 부인들도 다 똑똑합니다. 그런 국민을 지휘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교육과 교양이 미흡하다는 게 점수 미달입니다.
그리고 정치 경력이 매우 짧아요. 盧武鉉씨는 다른 걸 했으면 성공했을 텐데 대통령이 되어서 불행합니다』
『비열한 말이 대통령 입에서 나오니… 국민이라는 게 부끄러워』
특히 盧武鉉 대통령의 언어 표현에 대해서 상당한 회의를 표했다.
『대통령은 국민이 쳐다보는 스승이고 최고사령관인데 말이라도 제대로 표준어를 해야지요.
억양은 그렇다하더라도 표준어를 구사해야 합니다. 시골 장마당에서 하는 저속하고 비열한 말이 대통령 입에서 나오니 원…. 전국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쓸데없는 얘기야』
―이 정권이 계속 삐걱대는 것은 「경험이 없는 코드 맞는 사람만 옆에 둔 것 때문」이라는 견해가 있는데요.
『대통령의 자질을 알 수 있는 일이지요.
코드가 같은 사람만 뽑는 건 결국 코드가 움직이는 겁니다.
정치는 사람이 하는 거지 코드가 하는 게 아니에요.
민주사회를 통치해 나가는 건 법입니다.
법이 지켜지지 않는 나라는 민주주의를 할 수 없어요.
법이 잘못되면 국회에서 고치면 됩니다.
잘못된 법이어도 법대로 해야 합니다.
대통령도 그 법을 순종해야 합니다.
얼마 전에 대통령이 「송두율을 법에서 원숙하게 처리하게 바란다」고 말했는데 원숙이라는 말은 거기에 해당되지 않아요.
아이가 어른되는 게 원숙이지. 「법대로 하라. 원칙대로 하라」고 해야지.
원숙이라는 건 거기 쓰는 말이 아닙니다』 듣는 사람이 부끄러워요
趙목사는 盧대통령이 우선순위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자리에서 프라이오리티 넘버원이 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남북문제입니다. 자나 깨나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를 궁리해서 국민여론과 지도자들의 의견을 통합하고 외교적으로 우리 입장을 이해시키고 총력을 쏟아야 됩니다.
그런데 TV 강연이나 하고. 그거 할 만한 사람 숱하게 있는데. 대통령이 대학교수야 박사야. 쩨쩨하게 법무장관이 할 일을 하고.
高建 총리는 정직하고 행정에 귀신 같은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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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시키면 다 돼요.
대통령이 오히려 나서서 허물을 만들어요. 쓸데없는 짓이지요.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 뭔가, 그거 분간을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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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오리티의 문제를 잘 판단하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고 관리자입니다』
―盧武鉉 대통령이 다양한 사람을 기용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면 좋을 텐데요.
『잘 안 될 겁니다. 들을 줄 아는 사람,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머리 좋은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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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武鉉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 해나갈 방도는 없을까요.
『그렇게 비관하지 않아요. 주변국가들이 있어서 대통령이 자기 맘대로 못 합니다.
모두들 자기 나라와 얼마나 중요한 이해관계가 있나 한반도를 직시하고 있어요.
李承晩 前 대통령처럼 세계정치를 환히 들여다보는 사람도 자기 맘대로 못 했고, 朴正熙 前 대통령도 자기 맘대로 못 했는데 盧대통령도 자기 맘대로 못 할 겁니다』
13)노무현의 친일파 맹견처신
현재의 노무현이가 친일파 운운 하면서도
최고의 친일파인
김지태로부터 받은 장학금(정수장학회가 아닌 김지태가 준)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노무현이 변호사가 되었을 때
김지태 사후 그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100억 원 대
상속세 행정소송을 노무현이 맡아 승소했다.
이 소송을 계기로 노 무현은
조세전문변호사로 자리매김 할수 있었다.
악질 친일파의 후원으로 학교를 다니고,
그 가족들의 재산을 찾는데 협조한 현 정권의 장본인이
친일을 조사하겠다는 것은 덜되어진 부산물의 횡포 아닐까..?
14)노무현이의 이해찬 앞세운 독선적이고 우매한 수도이전(상해가 중국의 수도인가?)
어찌보면
이런사람들이 수반이고 국무총리라는데
답답하다!
그래서 이나라가 이렇게 어럽게 살아가는건
아닐까?
나라는 이기와독선과 아집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며.
상생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를 따라와야 상생이고
안따라오면 이렇듯 사생결단으로
나라야 엉망이되던말던
자기가 국민투표로 결정한다는 식으로 해놓고도
이젠 무조건 밀어 붙이니
상해와 수도이전에대해 공부나하고 입을여는건지?
상해가 중국의 수돈가?
상해는 1842년 남경조약으로 개항된 이후
국내외의 새로운 문물을 흡수해 온 국제적인 상업도시이다.
상하이는 크고 야경 또한 아름다운 빌딩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젊은이들의 개성적인 패션 또한 흡수하는 도시이다.
이곳이 정말로 중국의 직할시 인가 할 정도이며
중국 최대의 공업 도시이자 항구 도시이고
천진등과 함께 중국의 3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일뿐이다.
경제, 무역, 기술, 문화의 중심 도시이며,
6000년의 역사를 지닌 역사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총면적은 약6,100㎢이고, 12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다.
원래 상해는 양자강 하구의 어촌에 불과하였으나,
아편전쟁 이후 영국에 의해 강제 개항되면서부터
국제적인 항구 도시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영국, 프랑스,미국, 일본 등 열강에 의해 계속 조차 지역으로 승계
되었던 상해는
오늘날 한 나라의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서 뿐만 아니라
과학, 무역, 산업, 기술의 중심지로 발달되어 왔을 뿐이다!.
그렇지만 수도는 아니라는얘기다!
3대직할시일뿐이다
수도는 오직 북경일뿐이다.
다만! 해외와의 교류에 다양성을 제공하고있는것은
사실일뿐이다.
지정학적 위치에의한...
결국 먹고살기위한...
15)진보하는 허울로 우롱하는 노무현 부류
진보라하는것은
꼭 조선시대때
매관매직하는것 같아!~
그러면서도 백성들 먹고사는데 지장만 없으면 얘기 안하는데
이건 지들 배떼기에만 기름기 채우기 바쁜것 같았으며
이를 진보의 개혁 과정이라했지만
아래가 진보의 개혁 입니까?
진보라고 하는것은 점차 발전해 나간다는 것 아닌가요?
지금 진보라하는 것들은 진보가 아닙니다.
왜냐구요? 그럼 사람들이 왜 진보를 거부할까요?
그건! 진보를 가리고있는 개념인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아집을 알아차렸
기때문입니다.
진보가 아닌이유!
1:태아 감별 하는것도 진보인가요?
2:실내 도서관에 신발신고 들어가는것도 진보인가요?
3:자기가 뱉은말에 책임지지않는것도 진보인가요?
4:자기가하는것 만이 옳다고 주장만 하는것이 진보인가요?
5:노인들에게 결국 뒈지라고 하는것도 진보인가요?
6:이익에 따라 말과행동이 달라지 는것이 진보인가요?
7:법을 안지키는것도 진보인가요?(각종 법규위반,시위등)
8:자기가 불리하면 끝빨로 누르는것이 진보 인가요?준사법
9:트럭떼기만 수구고 봉고차 떼기는 진보인가요?
10:미국과 동등한다고 하고 신용도등으로 얻어터진것도 진보인가요?
11: 1 / 10 넘으면 사퇴한다는식으로 해놓고 책임지지않고단지 몇억만
넘었을뿐인데하는것도 진보인가요? 21세기 사사오입은아닌지?
12:리무진 타고 남이 가는것과 티코타고 지가 간다고 진보인가요?
13:남의 선거는 불법이라하고 자기는 불법저지르는게 진보인가요?
선고관리위원회의 조사에의해
14:남은 돈받고 파병하는데 돈내고 파병하고 하는것이 진보인가요?
15:국민들 경제 개판으로 만들은게 진보인가요?
16:공개적으로 영어로된 모자를 쓰고 다니는것도 진보인가요?
17:법리를 논하는 헌재도 부정하는것이 진보인가요?
18:자기아들은 고액유학보내고 학부모들과 교육얘기하는게진보인가요?
19:일본에서 존경하는사람을묻자 링컨과 김구선생이라고 하고는 그이유
는 정치적으로 성공해서라고 했다고한다. 그런데 그곳은 왜놈의 나라다
김구선생이 왜존경받게 되었는가? 나라를 위한일을하다 그렇게 되었는
데도 그사람은 그런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런게 진보인가요?
20:붕괴사고때 구조하고있는 이들한테 저리비켜 촬영해야 한단 말이야
라는식으로 하고 자기는 꼼짝도 안하고 촬영하는것이 진보인가요?
21:공개적으로 150만원정도 하는 유모차를 산다고하는것이 진보인가요?
22:자민련이 원내자격을 변경코저 했을때 통곡하던 노동당이 이젠
자기네 이익 때문에 자격변경을 요구하는 그런게 진보인가요?
23:각료들 2년임기는 보장한다 했으면서 시장상인 갈아치우듯이 갈아
치우는것이 진보인가요?
24:무려 1년에 회계상 일億이상을 어떻게 벌었는지 또한 자기재산을 담
당자가 누락시켰다고 하는것등은 퇴보가 아닌 진보인가요?
25:측근등이 벌려논 사법적 범법행위에 대해 인정하고싶지 않다고 하는
것이 진보인가요?
26:사기업한테 돈받고 자존심 상하게 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것이
진보인가요?
이밖에도 많지만 이런것들이 진보가 하는짓은 아닐겁니다.
따라서 진보라 외치는것들의 거의다는 진보를 가장한 패러독스와
독선은 아닐까요
또한 보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정한 보수가 아니고 보수인척하여 이
번에 몰락하고 말았던겁니다.
자! 이제 매우늦었지만 코엘류처럼 이라도 사퇴하는게 아름다워 보이
는게 왜일까요?
자! 한나라의 여러분들은 진보나 보수를 가장한 집단인가요?
아닐꺼라 믿읍니다.
적어도 박대통령의 국익관과 민생관을 마음에 새기며 백성만을 생각
한다면 보수나 진보의 허울이 왜필요 하겠읍니까
16)백기완씨가 말하는 유신과 박대통령 김영삼.김대중,노무현에게 하는말
반정부의 대변자 백기완씨가 이르길...
유신의 반대자들은 나를 비롯해 대통령못해 안달하는 김영삼이등등이 안타까워
부르짖는 소리였으며,
그들이 유신반대를 외쳤으면서도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아집으로 뭉친
독재를 한것 또한 부정할수없다 라는식으로 얘기햇다
사실유신이 그들말고 국민들에게 무슨영향을 주었는가?
정적들만이 배떼기에 기름못채워 부르짖었던 것이다.
그예로 열우당의원들이 탄핵가결후 울부짖고 통곡햇으며 명패던지면서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들은 총선선거전 바로 고개만 까딱하면서
거대야당을 제어하기위해 사퇴번복한다고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일까?
그들은 정당선거비용 약50억과 선거번호때문에 사퇴를 번복한것이다
다시말해 자기배떼기에 기름만 채울려고 울부짖고 했던것이다.
17)노무현의 책임회피론(쫄따구에게 책임전가)주택원가제 공개불가
주택원가공개는 대선때의 공약이였으며 그공약은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항으로
누구한사람의 이론으로 채택될수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이익에 부합시키기위해
열우당에게 그책임을 전가하였으며 연동제라는 웃지못할 안으로 관철시키고있으니
누가이사람에게 충성을 하겠는가?되돌아보면 꼭 김영삼이꼴볼것만같다.
김홍일 DJ의 첫째아들- 나라종금 뇌물수수 건강상의 이유로 불구속 기소
김홍업 DJ의 2째 아들-수감 중
김홍걸 DJ의 3째 아들-수감중에 형 집행정지로 풀려 남
김대현 DJ의 막내동생-굿모닝 시티 대출 비리 의혹
박지원 2전 문공부 장관 및 비서실장.-대북불법 송금 구속
임동원 국정원장-대북불법 송금 구속
이기호 경제수석-대북불법 송금 구속
이근영 금감원장-대북불법 송금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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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남 전 건교장관 및 국세청장 부동산 투기 의혹
김은성 국정원 2차장-진승현게이트 로비스트연루 구속
김태정 전 검찰총장-사직동팀 내사보고서 유출협의로 1년6월구형
신승남 전 검찰 총장-평창종건 뇌물공여사건 수사압력 및 정보누설-불구속입건
김대웅 광주고검장- “ ”
신승환 신승남의 동생 6,600만원 뇌물수수 구속
임창렬 경기지사-파크 뷰 특혜분양사건 구속
김방림 민주당 의원-정현준 게이트관련 알선수재 1억원 수수 구속
신광옥 법무차관 및 청와대 민정수석-진승현 게이트 연루로 구속
유종근 전북도지사- 뇌물수수 구속
이남기 공정거래 위원장-뇌물수수-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이형택 전 예보공사 전무-이휘호의 조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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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홍 국정원 경제과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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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곤 전 민주당료 구속
김희완 서울시 부시장 구속
최성규 청와대 수사과장- 윤태식 게이트 건으로 해외도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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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신 월드컵 조직위 사무총장- 특가법상 뇌물 수수로 구속
양길승 청와대 부속실장 향응 수수
'대지 면적만 2,000평에 가까운 초호화 저택, 수십억대의 시주금과 이혼 위자료….' 검찰에 적발된 부실 기업주들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투입된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을 뒤로 빼돌려 호화 사치 생활에 사용하는 등 도덕적 해이의 극치를 보였다.
분식회계를 통해 공적자금을 불법대출받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필 전 성원토건 회장의 서울 성북구 성북2동 저택. 사찰건물(오른쪽) 외에 넓은 잔디정원이 있는 두 채의 저택이 한 울타리에 있다. 대문에는 연화원이라는 명패가 붙어있지만 높은 벽돌담장도 모자라 철제담장이 쳐진(오른쪽 아래) 이 건물이 일반 사찰로 보이지는 않는다. 사찰건물 앞에는 수영장으로 쓰이다 메워진 흔적이 보인다.(잔디 색깔이 다른부분) /최흥수 기자
5월초 3년9개월 동안 도피생활을 해온 성원토건그룹 전 회장 김성필씨를 검거하기 위해 성북구 성북동 김씨 집을 급습한 검찰 수사관 20여명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대지 1,900평 규모의 김씨 집은 노래방, 실내 골프연습장, 체력단련실, 홈바 등을 갖춘 '아방궁'이었다.
김씨와 부인이 사용하는 사용하는 3층 짜리 별채 옷방에는 수백벌의 고급 옷들이 걸려있었고, 전신마사지가 가능한 샤워부스, 용처가 의심스런 007가방 10여개와 수많은 미술품이 발견됐다. 자녀 등이 기거하는 본채에는 침실만 10여개에 달했고, 본채 옆 양옥 2층에는 10여개의 금불상이 놓인 개인 법당이 만들어져 있었다.
김씨가 소유자를 회사에서 통도사로 바꿔놓은 이 집은 700평 규모의 대지에 지은 본채와 별채, 법당건물, 그 옆의 김씨 동생 집 등 4채의 주택과 1,000평 가량의 나대지 등으로 구성돼 있고 시가만 200억원대에 달한다. 김씨는 트라제 3대, 체어맨 1대 등 4대의 승용차를 굴렸으며, 경비원, 조경사, 운전사, 가정부 등 5명에게 월 81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이밖에 아파트 4채, 점포 2개, 연립주택 1개 동(19세대) 등도 차명으로 소유하고 있다가 압류를 피하기 위해 명의를 승려와 또다른 사찰로 이전해놓았다. 2000년 12월부터 도피생활을 시작했던 김씨는 지난 2월부터는 아예 집 외곽에 폐쇄회로(CC)TV 카메라 16개를 설치해놓고 집에서 은신해왔다.
성원토건그룹이 부도난 것은 1998년 7월15일. 김씨는 부도 4일전에 평소 알고 지내던 원행(본명 김성택ㆍ구속)스님을 통해 통도사 명의로 금융계좌를 만든 뒤 회삿돈 47억5,000만원을 시주금 명목으로 송금했다. 승려 김씨는 "6개월전 20억원을 시주금으로 기부받았다"며 허위 영수증을 발급해주고, 실제론 돈을 세탁한 뒤 김씨에게 되돌려줬다. 김씨가 이렇게 사찰과 승려 등을 동원해 은닉한 재산은 634억원에 달했다.
김씨는 부도 1년전 계열 한길종금 노조원 등이 개인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자 회삿돈 100억원으로 '퇴직 위로금'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김씨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성원그룹 전 회장 전윤수씨의 자택. 이 집은 전씨가 회삿돈을 빼내 530평 규모의 대지를 매입, 다시 회삿돈으로 지은 180평 규모의 저택으로 시가만 35억원. 99년 4월 회사가 부도나던 날 전씨는 회사 소유의 부동산을 팔아 14억,000만원을 챙긴 뒤 이를 자녀 유학비와 주택부지 매입비로 사용했다.
또 휴지조각이 된 성원산업개발 지분 176만주를 계열사가 주당 4,518원에 사도록 해 80억원을 챙겼다. 동아건설 전 회장 최원석씨도 저택 관리인과 부인 및 어머니의 운전기사 등 19명의 급여 13억원을 회사가 지급토록 했다. 회사가 협조융자를 받으며 휘청거리던 98년 4월에는 전 부인과 이혼하면서 위자료 24억원을 빌려 지급한 뒤 자신의 17억원대 부동산을 회사가 24억원에 매수토록 했다.
22)팔로군은 중국 공산당 지휘하의 군대였으며 그본질은 공산주의이다! 그들이 어찌 독립군인가?
1937∼1945년에 일본군과 싸운 중국공산당의 주력부대 가운데 하나.
구분 군대
설립연도 1937년
설립목적 일본군과의 전투
주요업무 화베이 지방의 항일전 담당
규모 2만 명
정식명칭은 ‘국민혁명군 제8로군’이며, 1927년 난창[南昌] 폭동 때는 홍군(紅軍)으로 불렸다. 제2차 국공합작(國共合作) 후에 국민혁명군 제팔로군으로 개칭하고 신사군(新四軍)과 함께 항일전의 최전선을 담당한 부대이다. 1947년에 인민해방군으로 다시 명칭을 바꾸었다.
1937년 7월 일본이 중일전쟁을 일으키자, 당시 국공내전(國共內戰)에서 패망 위기에 처해 있던 중국공산당은 국민정부(國民政府) 군사위원회 위원장 장제스[蔣介石]에게 마오쩌둥[毛澤東]·주더[朱德]·펑더화이[彭德懷]·린뱌오[林彪] 등의 이름으로 전문을 보내, 전체 홍군은 장제스 위원장의 지휘하에서 국민혁명군으로 개명하여 항일전쟁에 임할 것을 표명했다.
7월 15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공부국난선언(共赴國難宣言)’을 발표하고, 국민정부에 국공합작을 요구했다. 그들은 삼민주의(三民主義)의 실현, 국민당정권의 전복운동 및 적화운동의 취소, 폭력에 의한 지주들의 토지몰수정책 중지, 소비에트 정부 취소, 홍군 명칭 취소 및 국민혁명군으로의 개편을 조건으로 제시했고 국민정부 군사위원회의 명령에 따를 것을 약속했다.
1937년 8월 22일 국민정부 군사위원회는 이 제의를 받아들였고, 중공군을 ‘국민혁명군 제8로군’으로 개편했다. 총지휘에 주더, 부총지휘에 펑더화이를 임명하는 한편, 총 3개사(師)에 병력수를 2만 명으로 제한할 것을 명령했다. 당시 팔로군 산하에는 린뱌오의 제115사, 허룽[賀龍]의 제110사, 류보청[劉伯承]의 제129사가 있었고, 팔로군에 대한 지휘권은 여전히 중국공산당이 가지고 있었다.
마오쩌둥이 팔로군 간부들에게 ‘중일전쟁은 본당의 발전에 좋은 기회이고, 우리들이 결정한 정책은 70%를 자기발전에, 20%를 타협에, 10%를 대일작전에 두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제2차 국공합작은 항일전을 위한 중공군의 일시적인 전략이었다. 신사군이 화중(華中) 지방에서 활약했던 데 비해, 팔로군은 화베이[華北] 지방에서 항일전을 벌였다.
첫댓글 제대로 퍼오셨군.. 무슨 보수단체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논문이나 되나. ㅋ 읽기도 힘드네
참 버르장머리없군~ 님은 내글에 댓글달지마세요!
깁온적으로다가 어떤 권위나 지위를 가진 사람의 말을 빌어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그다지 논리적이고 객관적이지는 않군료. 그것도 정확하게 자료를 근거로 말하는게 이럴땐 차라리 이러는게 낫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권위를 빌어서 다른 사람 욕하는것밖에 더되겠습니까.
너 같은 놈땜에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수구꼴통소리 듣는단다.제발 자중하고 집에서 애나 보거라
이회창을 씹어서 대통령이 되었고 박정희를 씹어서 정통성을 찾는다는데 무었이문제입니까 우리나라는 노무현의기분에 따라 국가의 흥망이 달려있는것 아닙니까. 스스로 알아서 물러날줄아는 그런인물도 아닌것같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많은 부분에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읽다보면 하나하나내용에대해 이게진보인가식의 물음은 그사람들이 말하는 진보에대해 말을끄집어낸다란느 생각이드네요. 어떠한 내용이든 그것에 대해 알기위해서는 그사람의 행동과 말에대해 표현을 알려줘야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