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람에게. #343
네 온기 한가득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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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바람
#사랑해🩵
#342 보러 바람 타고 가기
https://cafe.daum.net/OfficialEPEX/D1Fl/122581?svc=cafeapi
오늘은! 10시에 일어나서 씻고 나갈 준비를 했어요
사실 오늘은 2시부터라 더 늦게 일어나도 되는데
오늘 같이 교회 다니는 분들이 점심 사주신다고 하셔서...
짜잔
짱맛있었다!!!!!!!!!!!
뭐뭐 먹었냐면, 고르곤졸라 피자, 목살 스테이크, 필라프, 크림파스타 먹었어요
4명이서 갔는데 딱 배부르고 좋아써요
필라프는 무슨 필라프였는지.. 기억이 안 나
아무튼!
개인적으론 필라프가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게 안도 너무 예뻤구
점심 먹구 기숙사 돌아와서 실습 준비물들 챙기고! 강의실 갔어요
아니 원래 오늘 2시부터 5시까지였거든요?
그래서 끝나고 룸메들이랑 이마트 가려고 했는데
아니 갑자기 오늘 딱 2시 되고 강의 시작하고 나서
갑자기 오늘 보강한다고 하시는 거예요
아니 갑자기 오늘;; 진작에 알려주셨어야지;;
그래서 애들 급하게 막 막차 잡고..
아니 근데 진짜 이걸 진작 알려주셨어야지
오늘 5시부터 교양 있는 애도 있고 그런데......
오늘 강의 시작하고 갑자기 알려주셨으면서 교양 있다고, 차 시간이 안 맞는다고 그러니까
" 그러게~ 그럼 어쩌니~ 어떡하지 ~ "
이게 뭔데...................
하
오늘 기분 좀 많이 안 좋았어요
그리고 고등학교도 미용과를 나와서 이미 다 배운 거라서 쉽긴 했는데
교수님이 설명을 너무... 못하셔서.. 조금 답답했어요
설명하시는 것도 이거 얘기했다가 저거 얘기했다가 다시 이거 얘기했다가...
20분이면 끝나는 테크닉을 1시간 동안 설명하셨어요
그밖에 등등등..... 있었는데 그럼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아무튼, 그래서 7시에 끝남..
7시에 끝나서 짐 챙기고 짐 정리하고 그러고 7시 30분? 쯤에 애들이랑 이마트 갔어요
주말에 먹을 컵밥들이랑, 휴지도 사고...
이것저것 사러 갔는데
이거.. 세일해서 13000원 하길래 냉큼 사 옴
그래서 저녁으로 먹었어요 짱이지
맥주도 사 와서 같이 먹었는데 짱맛있드라..
이마트 갔다가 기숙사 가는 길에 고양이 있길래 찍어왔어요
짱기엽지이.........
🎶🖤
아무튼 나의 바람, 내가 오늘 추천해 줄 노래는
' 최유리 - 밤, 바다 '입니다
"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
📚💚
그리고 오늘 추천해 줄 토론 주제는
' '
💜
오늘오늘! 너희가 한 이펙스 취향표가 떠서 봤는데
이게머야
보자마자 놀랐자너....
오늘도 꿈꾸지 말고 푹 자길 바라요🌕💛
너의 모든 날들이 바람 같기를🍃
오늘도 너무나도 사랑하고 사랑해요🙈💜
나의 바람, 오늘도 한없이 사랑해
너에겐 정말 사랑만 줘야지
닭다리 먹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