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들어와보는 카페였슴당..
밀로만 전해듣다가 어떤 글들이 올라와있는지
읽어보니 시간가는중 몰르겠네염..
방학인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욤?
고향앞으로 출발!!한 울 01들은 잘있남?
환활 갔다가 담담날에 바로 또 놀러갔다가 오눌에서야 집에 있슴당..
어마마마의 얼굴이 낯설더군여..ㅋㄷㅋㄷㅋㄷ
모두들 그렇겠지만 이번 환활이 나에게는 정말 좋았구
큰 의미를 갖는거였다.
01들도 00들도 나머지 선배(^^_)들도..
우리 생각해보니 차에서 자느라구(침..질질....ㅡㅡ;)
롤링 페이퍼를 안썼더구낭..이론이론....
(집행부는 롤링페이퍼를 보장하라!!보오~장하~라아~~!!!)
뱀용...
너한테 도움이 한개두 안 됬다는거 안당. 그 점 넘 미안하게 생각하궁..
그래두..우린 동기라는거..그 사실 하나는 잊지말자...
힘들어두 화나두 좋아두..우린 둘도 없는 동기자너....
갱민...
자갸...알지? 너한테 신경을 많이 못 쓴거 가타...나 힘들다는 핑계에..
내 모든 모습을 이해해주는 니가 있어 고맙당... (웁쓰으~~!!)
혜정온니...
고마워여..알아야 할껄 모르고 있을때 알려주는 사람이져...^^
언니랑 더 마니 알게된거 가타서 조았구..언제 둘이만 사알짝 보져..
저 언니한테 할 말 만커덩여...
재준...
내 성격이 성격인지라 항상 갈구기만 했던거가꾸낭...
난 원래 조은사람 갈군당...열심히 하려구 애썼던 모습이 예뻤다..
그 맘 잃지말구....발에 물집은 다 나았냥??? 뒤늦게 다시 온다더니...
등 s자야....
유빈...
백구야...달리자....!!! 말없이 열심히 하더구나..놀라운넘...
잡채두 할 줄 알궁..설겆이두 잘하는데다가 얼굴두 안타다닝.....
알바는 어케된겨?잘 딘겨?
태지여 영원하라!!!ㅋㄷㅋㄷ
찬혁...
내가 널 잡구 엄청 달린거같은뎅...술시중 받느라 고생했당..에헤헷..
우리 트로아나 완성시켜버리자!! 나 춤 갈켜주는겨?? 내가 무릎꿇구
내걱정 마니 해준거같은뎅...기특한넘..사실 너 속은거당...
난 강하게 컸거덩....^^
지혁...
노랑아...너 땜네 환활이 넘 즐거웠써...언넝 설루 올라와랑..
니가 없으니깐 심심하당...글구 올라올땡 시그마 칼 같이 정리해서와라..
아님 이마를 드러내는 스타일은 어떤겨? 헤헤헷...
나 2단꺽기두 갈켜줘야징....
상현...
좀더 자신을 편안하게 했음 좋겠당..넘 틈을 안주니깐 내가 비집구 들어갈 틈이 없자낭..^^ 항상 믿음직하구 어른스러웠거덩...
내가 후배같징?? 낼 달려보장...붙어!붙어!!
마니 보고싶을꺼당...착한넘....
호준...
땀 흘리는 니 얼굴이 넘 멋있었당...마니 힘들었을텐데..하나두 내색 안터구낭...잘 따라줘서 넘 고맙궁...술먹꾸 정신 멋차리는거 집에 눕히던게 엊그젠뎅...코 찔찔아...점점 코 덜 흘려랑...
은석...
힘들게 죽도록 일만 하다가간 바보...너에 대한 이미지가 마니 바뀐거 가터...아카시아 5분 대기조두...그 덩치에 5살 짜리 자전거 뒤에 붙어서
왕 해맑게 웃덩거뚜....유난히 샤워를 자주 하던거뚜...세미나때
반항쟁이두....우리 쩜더 많은 얘기하자...바야바...메롱....
혜선...
쪼매난 이뿌나...아푸믄서두 끝까지 열심히 한거..귀여운넘....
고사리 손으루 일이나 하겠나..걱정했는뎅...어쩔줄 몰라 춤은...
거울보구 연습해라..내가 해줄수 있는건 땡이다...혜선!!오눌두 쟁가 불르믄서 한잔!!!!
지원....
이론...하루 만에 노동 일분하구 가서...서운하징?
환활 할만 하다구 했다메?...내년에 죽어바랑....홀홀홀...
담엔 9박10일 풀루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