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읍 소개
강경은 금강을 거쳐 서해와 연결되고
내륙으로도 접근하기 쉬워 일찍부터 상권이 발달한 도시이다.
그런 이유로 강경시장은 평양, 대구와 함께 전국 3대 시장으로 손꼽혔고
강경포구는 원산포구와 함께 전국 2대 포구로 불릴 만큼
각종 해산물과 공산품의 거래와 이동이 활발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수탈의 창구로써 1920년대에 이르러
내륙의 수산물 유통은 대부분 강경포구를 거쳐 전국으로 운송될 만큼 번성하였다.
구 강경노동조합
구 강경노동조합은 1925년에 건축된 일본식 목조건축 양식 건물로
건축 당시에는 2층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1층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강경노동조합은 강경포구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결성한 조직체로
당시 상업이 크게 발달했던 강경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1905년 자본금 50만원의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으로 설립
일제에 의해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으로 사용 되다가
해방후 한일은행 강경지점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근대시기 번성했던 강경지역의 대표적인 금융시설로 금고도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는 '강경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강경구락부
강경 구 연수당 건재 약방
강경성결교회
강경성결교회는 일제강점기 때 최초로 신사참배를 거부한 교회라고 합니다.
강경중앙초등학교 강당
스승의 날 기념탑
'스승의 날'이 발원된 곳이 강경여자중고등학교였다고 합니다.
구 강경공립상업학교 교장 관사
대동전기상회
강경성당
작가 박범신 문학비
작가 박범신 선생이 이곳 출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돌산전망대
돌산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금강
돌산전망대에서는 금강 상류와 하류
부여군 세도면과 전북 익산시 용안면
강경읍 시내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옥녀봉
강경시내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 최초 예배지
옥녀봉 봉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