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 아이폰4S 실망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금일 보고서를통해 아이폰4S가 경쟁사들의 최신 스마트폰 대비 스펙 경쟁력이 미흡하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경우 대형 스크린사이즈 기반의 다양한 하이엔드 스마트폰 라인업(갤럭시S2 LTE, 갤럭시 노트)을 확보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또한, 하나대투증권도 애플이 스스로 혁신의 한계에 도달하였음을 입증했다며, 4G LTE 기술 기반을 확보한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향후 하드웨어 차별화를 통해서 휴대폰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휴대폰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와 LG전자의 Top Picks 선정을 유지한다고 밝혔음.
동양강철(001780) : 자회사 흡수합병 결정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창호공사,철물공사, 건축물조립공사 등의 건설업과 알루미늄 가설재(알폼) 임대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자회사 현대알루미늄㈜를 흡수합병(소규모합병)한다고 밝혔음. 동사와 현대알루미늄㈜의 합병비율은 1:0이며, 합병기일은 2011년 12월28일임.
자화전자(033240) : LTE 및 스마트폰시대의 최고 수혜주라는 분석에 상한가.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등 프리미엄급 모델이 글로벌 판매 호조로 연결되면서 후면용 800만화소 카메라모듈에 적용된 AFA(자동초점용 액츄에이터)를 생산하는 자화전자의 3분기 매출이 569억원으로 창사이래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추정하였음. 아울러 3분기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203.7% 증가한 58억원으로 휴대폰 부품업체 중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하였음.
SBS미디어홀딩스(10106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 신영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가 미디어렙(MR)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며, MR사업에 나서면 지상파인 SBS의 방송광고요금 상승은물론, 패키지로 계열PP의 광고를 광고주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룹 차원의 펀더멘털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였음. 또한, SBS 계열PP들은 지난 상반기부터 SBS골프 등을 비롯하여 실적이 일제히 Turn around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MR사업 진출은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다는 격”이라고 설명하였음.
아모레퍼시픽(090430) : 중국 인바운드 확대 긍정적 평가로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중국 소득수준 상승을 기반으로 한 중국 인바운드의 구조적 증가는 동사 실적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중국인 대상 높은 매출 성장세는 중국 내 동사의 브랜드력 상승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규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내년 국내부문은 비용부담 완화에 따른 수익성 회복, 중국부문은 브랜드력 확대와 신규 매장 정상화에 따른 높은 영업레버리지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모멘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400,000원에서 1,480,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SK네트웍스(001740) : 브라질 철광석 광산 매장량이 예상보다 많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브라질 자원개발회사 MMX의 철광석 광구 매장량이 당초 예상했던 9억4,000만톤보다 두배 이상 많은 23억톤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음. MMX는 브라질의 자원개발/에너지 기업인 EBX그룹 산하 기업으로 동사가 지난해 9월 7억달러를 투자해 지분 13.8%를 확보하였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매장량 증가와 항구 확보로 인해 브라질 MMX의 기업가치가 향상됨에 따라 동사의 기업가치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동사는 금일 전자공시를 통해 최신원 SKC회장이 동사 주식 5,00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이 0.11%로 증가했다고 밝혔음.
아인스(004870) : 횡령/배임설로 하한가. 동사는 금일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전(前)경영진과 관련된 검찰 수사가 현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진행되고 있음은 확인하였으나, 당사자가 아닌 관계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음. 이에 대해 동사는 구체적인 사실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前)경영진과 관련된 수사진행사항 및 내용에 대하여는 확인 또는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토록 하겠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전일 장 마감 후동사에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음.
[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후너스(014190) : 글로벌 신약 성장 동력 확보 분석에 상한가.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9월7일 일본 바이오 기업인 온콜리스바이오파마(Oncolys Biopharma)의 지분 29.99%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신주인수 예약권을 보유하고있어향후 49.9%까지 지분을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강력한 R&D Pipeline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온콜리스바이오파마의 신약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동사는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해외 메이저업체들과 국내 독점 공급계약권을 보유하고 있고, 거래처가1,000 여 중소제조업체여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GS홈쇼핑(028150) :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급등.미래에셋증권은 금일동사에 대해 현 시가총액은 반기말 현재 현금 및 현금화 가능 금융 자산 대비 불과 약 900억원 초과하고 있다며, 2005년이후 역대 최저 연간 EBITDA 금액이 791억원이였던 점 감안하면 현 주가는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하였음. 홈쇼핑 내M/S 하락, 동종업체 대비 부진한 실적 등의 부정적인 요소 때문에 그간 동사에 대해 보수적 의견 견지해 왔으나, 주가가 전고점 대비 약 36% 하락한 현시점은투자 적기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목표주가를 120,000원에서 135,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였음.
씨젠(096530) : 글로벌 업체와 제휴효과 기대감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성장하고 있는 분자진단 시장에서 글로벌 장비 업체와 빅 파마 등과의 제휴를 통해 점유율을 점차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4,000원에서 100,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또한,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겠지만, 지연되었던 기술 수출료가 유입되고, 뉴욕주 허가로 Bio-Reference로의 매출도 확대되어 4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포스코 ICT(022100) : 본격적인 실적증대 기대감에 소폭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합병으로 인한 합병비용 발생과 올해 공격적인 수주증가에 따른 수주비용이 발생하면서 올해까지 부진하였으나 내년부터 동사의 본격적인 실적증대가 확실 시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내년 실적 점핑 및 올해 4분기 계절성을 목전에 둔 현재가 매수 적기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000원을 신규 제시하였음.
KMH(122450) :한미FTA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 유화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한미FTA 체결시 방송분야에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국내 송출 서비스 1위 사업자로 다양한 PP 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미국 터너社와의 제휴도 강화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뽀로로놀이등 스마트 사업 부문 성장 가속화로 신성장동력도 마련했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000원을 신규로 제시하였음.
넥스트아이(137940) : 이익소각 결정으로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10억원(231,480주)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이익소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자사주 취득기간은 2011년10월4일부터 2012년1월3일까지임.
휴온스(084110) : 파킨슨질환 천연치료제 국내특허 취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봉독(꿀벌의 산란관에서 분비되는 독액)을 이용한 파킨슨 질환 치료제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음.회사측은 국내특허와 함께 PCT(국제협력조약) 출원을 통한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해외 특허 취득도 추진한다고 밝혔음.
파라다이스(034230) : 추징금 부과 소식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011년 법인세제세 통합세무조사 결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48.76억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밝혔음. 이는 2010년 말 자기자본 대비 3.3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납부기한은 2011년10월15일까지임. 한편 동사는 이에 대해 국세기본법에 따른 불복청구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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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