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3 (수) 경제뉴스 단신
[경제일반]
* 외환보유액 4363억달러 사상 최대…10년만에 최대 증가
* ‘1조 7000억원 환매 중단’ 라임자산운용 최종 퇴출
* 인구 100만` 수원 고양 용인 창원, 특례市 된다
* '558조 슈퍼예산' 확정…국가채무도 956조로 늘어
* 김영주 무협 회장 "내년 돌파구는 수출… 무역액 1조달러 회복"
* 中 14.5 규획…중간재 대응 못하면 전자·석화·車부품 피해 클듯
-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중국이 산업을 고도화하고 수입 대체 시장을 찾아 한국이 만든 중간재 수입을 줄이면 전자, 석유화학, 자동차 부품 등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2일 조언했다.
대외연은 '중국 14차 5개년 규획(2021~25)의 경제정책 방향과 시사점' 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 10년간 전세계 재생에너지 사업에 1경7600조원 투자
* 사표낸지 하루만에 새 법무부 차관 임명, 알고보니 강남 2주택…얼마나 급했으면
* '음료만 주문' 막으니, 브런치카페만 '북적'…방역 허점 여전
* 하이마트의 갑질…납품업체 직원에 화장실 청소까지
* 돌아온 '모피아'…한 달 새 기관장 4곳 '독차지'
* "세금 내는 사람에게만 더 걷어"...무너진 형평·표적 증세에 '분노'
* 英 전문가 "중대재해법, 사고 안줄고 中企만 문닫게 만들것"
* 확진자 또 500명대 효과없는 거리두기…코로나에 도입한 핀셋도 실패하나
* 원·달러 환율 1,100.8원···2년 6개월 만에 최저
* “한국 AI 경쟁력 48개국 중 12번째, 신산업 투자해야 생존”
* [오늘의 날씨] '역시 수능일' 체감온도 뚝↓, 전국이 영하권
[산업·기업]
* 한번 충전으로 500㎞ 주행…베일 벗은 현대차 'E-GMP'
* 이한상 교수 “대주주·채권단은 고통분담 않고…주주들과 세금 내는 국민만 손해”
* '현대미포 수주' 메탄올 추진 PC선 8척 선주사 확정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후 대한 브랜드로 통합
* 화웨이發 뜻밖의 호재로 D램값 꿈틀…"내년 슈퍼사이클 온다"
-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화웨이발 특수로 4·4분기 바닥을 치고 내년 초부터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시장에선 서버용 D램 재고가 소화되는 시점부터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펼쳐질 것이란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D램 시장을 양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코리아'는 기술장벽을 높이는 초격차를 통해 내년 과실을 독점한다는 전략이다.
* 두산인프라코어 새 주인 이번주 선정···입찰가 높은 현대重 유력
* 경영권 분쟁 끝나나… 한진칼 BW 워런트 폭락
* 포스코케미칼, 유럽에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 추진
* 대한항공 "아시아나 3개월 집중 실사…내달 14일까지 기업결합 신고
* 수요 느는데 차질 빚는 공급…에틸렌값 '고공행진'
-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 몸값 회복세가 빨라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가장 먼저 극복한 중국을 중심으로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데 비해 에틸렌을 만드는 나프타분해설비(NCC) 가동이 차질을 빚으며 공급이 빡빡해지고 있어서다.
[금융·증권]
* 시총 톱3 등 86개 '신고가의 날'…"2,700 뚫는다"
*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5% 넘는 상장사 20개… 두산·쌍용양회 8% 넘을듯
* 공매도 토론회 "개인에게 공매도 대여주식 20배 늘려야"
* 다시 신흥국에 돈 몰린다···11월 '85조 머니무브' 사상 최대
* 공매도 재개 앞두고 눈치보는 정부..."개인도 공매도 허용"
* `대한해운` 무서운 폭등…기관은 `줄행랑`
* 당국 입김에… 증권사 신용융자 이자율 찔끔 인하
* 금융권 80년생도 명퇴 대상…‘코로나·디지털’에 은행권 칼바람
* 낮은 수수료 이어 '빠른 정산'···네이버, e커머스 1위 굳히기
* 안방보험 리스크 턴 미래에셋, 목표가 상향
* 지난달 78% 고수익... 공모주, 내년엔 더 달아오른다
* 中 '훈풍' 타고 다시 뛰는 K임플란트株
-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바텍, 디오, 레이 등
* 목표가 줄줄이 넘긴 여행株, 애널리스트들 "더 높여야하나…"
* '年 0.07%'까지 내렸다…돈 몰리는 ETF 시장 '세계 최저 수수료' 경쟁
[부동산]
* "집값이 기가 막혀"…강북 아파트값 상승률, 강남 12년만에 앞질러
* "전셋값 너무 올라서"…올해 전세대출 11개월새 23조 폭증
* 70곳 몰린 공공재개발 사업 탄력...이달 1차 후보지 나온다
* 부동산 투자자 '투기꾼' 취급하더니…펀드로 간접투자 하라는 정부
* `30평대 빌라` 지어 전세난 해결하겠다지만 현실은
* 재건축 조합원, 가족 실거주로도 입주권 받을 수 있다
* 전세난 이어 이번엔 월세난… 임대료 폭탄 오나
* 정부, 국민들 세금 견디지 못해 집 팔도록 몰아가선 안돼…김경환 전 국토부차관
* ‘무주택자’면 가능한 ‘공공전세’…내년부터 추첨으로 입주
* 창원 ‘조정대상지역’ 다음 주 결정…단속도 강화
* 끝없이 치솟은 전셋값…서울서 3.3㎡당 8600만원 짜리 아파트 등장
* 집 팔라면서 '팔 길' 막아...제 발등 찍은 부동산 세제
* 최고 55.2대1···‘전세대란’이 부른 민간임대 청약 열기
* 김포·부산 신고가 ‘속출’하는데…“규제효과 있다”는 정부
[건설]
* SRT 의정부 연장...정부 '오락가락'에 수십억 혈세낭비
* 커지는 미분양 리스크… 중견건설사 `혹한기`
* 로봇이 건설공사 대신한다
* 세계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레대교' 대림산업·SK건설, 캣 워크 설치 돌입
- 공장이나 산업시설물 등에서 높은 곳의 시설 점검을 할 수 있는 좁은 통로
* LH, 시흥장현지구 상업용지…15일 5필지 경쟁입찰
*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적보유기관 2912개소 인증
* '100대 건설혁신 선도 중소기업' 도우면 상호협력평가 가점
* 국토부 '페이퍼컴퍼니' 단속 대상에 전문건설업 첫 포함
* 직접 설계한 건축물 감리 못 하는 '역량 있는 건축사'… 설계업계 '분통'
* [더벨]호반건설, 금호리조트 인수 중도 포기
* 대우건설, 해외 프로젝트 입찰에 'AI' 활용
[글로벌경제뉴스]
* [뉴욕증시] S&P 사상 최고치…나스닥 소폭 하락
* [원유마감] WTI 1.6% 상승…OPEC+ 생산한도 유지 기대감
* 美 하원, 中 상장사 퇴출 법안 초당적 만장일치 처리
* 미 경기부양안 협상 급물살...민주.공화 지도부 "합의 기대"
* 美, 화이자 백신 1차분 15일 수령···내년 2월까지 1억명 접종
* 미국 3분의 1이 최근 거의 '제로 성장'…연준의 경고
* 푸틴 “의료진·교사 대상 스푸트니크 V 대규모 접종 다음 주 시작”
* 트럼프, 사업가로 복귀하나…전례없는 이해충돌 논란 부를듯
* 독일, 코로나 봉쇄 재차 연장… 메르켈 “아직 갈 길 멀어”
* 중국·호주 갈등 격화 속 국제문제 비화
* "2~3달 내 재앙" 자산매각 손정의 태세전환, 8600억 투자한 곳은
- 미국 CNN방송은 1일(현지시간) 손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스웨덴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회사인 `신치`(Sinch) 지분 10%를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신치는 성명을 통해 소프트뱅크가 7억8000만 달러(약 8616억 원) 가치의 자사 지분 1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 영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이르면 7일 출시
* 골드만 지고 블랙록 뜬다…바이든 경제팀의 숨은 플레이어로
* 美 사이버먼데이 소비 사상 최대인 12조원
* '더 많은 부양책' 약속한 바이든···"취임 후 추가 입법"
* 바이든 "1단계 합의·고율관세는 對中지렛대…바로 철회 안해"
* 유로존 10월 실업률 8.4%…전월比 0.1%p ↑
* 일본, 화이자 백신 사용 신청하면 조기에 승인 방침
* '中 우주굴기' 창어 5호 달착륙 성공···토양샘플 갖고 돌아온다
* 日 11월 소비자지수 33.7 0.1P↑ 3개월째 상승..."기조 유지"
* 11월 일본 자금공급량 602.9조엔 16.5%↑..."코로나 대응 확대 지속"
* 베트남의 쌀 수출가격 급등세..11월 전달 대비 11%↑
* 짐 로저스의 경고…"내년 글로벌경제 최대 리스크는 美부채"
* 샤오미, 주식매각·전환사채 통해 4.3조원 조달
* 페이스북 가상화폐 '리브라'→'디엠' 이름 바꿔
* 英 코로나 백신 첫 승인하자…美·EU 모두 불편한 속내
* 트럼프 "4년 후 다시 볼 것"…2024년 대선 재출마 암시
[오늘의 경제용어]
메가라운드(mega-round)
스타트업 기업이 1회 1억달러(약 1천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것. 프라이빗 IPO라고도 불리는 이와 같은 대규모 자금 조달은 주로 미국 기업, 특히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실시. CB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7~9월 스타트업이 신주 발행 등으로 1억달러 이상을 조달한 메가라운드 건수는 88건으로 집계,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스타트업 기업으로 흘러 들어가는 자금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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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뉴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