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수문

[천마/ 전관수]

▲ 23년 7월19일  장마철  '잠수교 통제가 해제'되는 수문개방 상태입니다 ▲ 

▲  "한강"은 팔당댐부터 강화입구까지의 강을 말하지요~그전엔 남한강,북한강으로 나누어 지니까요▲ 

▲홍수통제 시설로 평상시 우측수문을 개방합니다 ▲

▲ 20년 위사진 보다  하루지난 야간에는 중앙 수문5개만 개방하네요 ▲ 

전부터 불구경, 물구경은 볼 만하다고 하였는데~

위사진 주간에 찍으려면  인근 배알미 마을안에 주차하시고 촬영하셔야 합니다

이동 불법주정차 단속차량이 수시로 이 지역만 맴돌고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20년 8월 여름  당시 춘천 호반 부유물 관리 하던 사람들이 실종되어 찾기 하던날이었습니다 ▲  

그중에 한분은 댐 수문 밑으로 빨려 들어가고 난후  50m 하류에 튀어 올라 헤엄치다 구조되신 기적의 분도 있었지요~

▲ 팔당호수는 인구의 반인 2천6백만명의 용수를 공급하며   남한강 55% + 북한강 43% + 경안천 1.8% 유입된 물을 방류합니다 ▲

[제우스/임선혁]

거센 물보라가 장관입니다..
이런 물살은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지요.

[천마/ 전관수]

댓글 감사합니다~~
수문 닫은 평상시 바닥에 있는 작은 암반들인데도 물살을 무섭게 솟구쳐 올리고 있어 쏱아내는 물의 양과 속도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옥류/이덕고]

수문개방했군요 물의위력을실감하셨을 작품입니다 ........... 총저수량 2억사천만톤이란것이 장님코끼리 만지는듯한 ..............ㅎㅎㅎ 아래사진들 쇠고기육질같은느낌임니다 왜그리만드셨는지요 ............ㅎ

[천마/ 전관수]

인구의 반( 2600만명 :수도권과 경기 일부 지역)이 먹을 수 있는 용수를 공급하니 얼마나 크겠습니까 ?
이번에 월류하여 난리를 일으킨 괴산호의 저수량은 1500만톤 이오니 비교 불가합니다~
사진 원본을 살펴보니 황토물이 튀어 올라오는 상태이고 조명을 받으니 누런 황토빛이 희안한 색을 낸 것 같습니다~ ㅎㅎ

[지나- 배혜숙]

소고기육질 ㅎ
드시고싶은가봐요
색감도 그러하고 표현좋읍니다

[안병숙( 동그리)]

[천마/ 전관수]

이쁜 이모티콘 감사 합니다~~ 가까워 퇴근 하면서도 가보거나 들릴 수 있는곳 입니다~

[저편에 나 (권오길)]

개방된 수문에 물보라가 대답 합니다 ...멋진 작품에 정보까지 감사 합니다 ..

[천마/ 전관수]

댓글 감사 합니다~~
팔당대교를 건너가서 춘천, 양평, 강원도 방향으로 가는 차량등이 금요일 오후부터 정체되고 있어
하남시와 수자원공사가 협의하여 토.일요일,공휴일에는 팔당댐 위( 공도교 )로 통과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이제는 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래도 좀 나은 코스가 됩니다.
이번 언론서 문제되는 서울 ~양평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양평과 강원도 중부로 가시는 분들에게는 최고 혜택이 될 것 같습니다.

[득로/박상훈]

휴~~~ 어쩐지 무시무시합니다 ㅎㅎ 수고 하신 작품 잘 보고갑니다

[천마/ 전관수]

물소리 장난 아닙니다~ 근처에 있으면 소리땜에 접근하기도 겁납니다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새롬/조철행]

팔당댐 수문개방 놓치지않고 멋지게 담아오셨습니다

[천마/ 전관수]

비오는 중에는 얌전히 있었고 그치고 나서는 구경 가기에 가까워서 좋습니다~
장마기에 상류 지자체에서 통제들을 잘 하는지 예전과 다르게 부유물이 많이 안내려 오는 것 같은 감을 많이 느낍니다.
어자피 장마가 끝나면 쓰레기 제거선이 작업을 하지만 법이 강화되고 상류 주민들의 참여 의식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지나- 배혜숙]

근처에있으면 말려들어가겠네요

[천마/ 전관수]

방문객들이 많아지면 경찰이 배치되어 있구요 ~ 가이드 철잭이 되어있어 내려가 보거나 할 수는 없게 되어있습니다~
하기사 물소리 때문에 내려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