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a3e473c18644ff451a20f300bfbec45dec8520a8" class="txc-image" /></p>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갤럭시S21 패키지에 애플을 따라서 기본 번들 이어폰과 충전기를 제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환경을 고려해 충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어폰은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br /><br />삼성전자도 갤럭시S21 패키지부터 이어폰과 충전기를 뺀다면 제품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는 동시에 ‘버즈 라이브’ 등 자사의 무선 이어폰 판매량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애플이 시행한 정책이고 친환경을 명분으로 내세운 만큼 소비자 반발도 적을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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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플이 저렇게 해서 삼성도 왠지 그렇게 할것 같았긴 했는데 진짜 그렇게 하네
환경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냥 원가 줄여서 돈 더벌고 싶다고 말해라.
뺀다하고 다시 넣었던거 같은데... 솔직히 이어폰 필요없는 사람들 꽤 있어서... 필요한 사람들에겐 제공하고 필요없는 사람들에겐 제공 안하는 방법을 찾아야할듯
못된것만배워가지고
소비자갸 걍 호구네ㅡㅡ
아 존나삼성도 양아치야 ㄹㅇ
어댑터는 웬만하면 고장 잘 안나고 집에 많이 굴러다녀서 그닥 필요없긴한데... 그래도 케이블은 소모품이라 필요함.. 그리고 저거 빼고 단가 낮춘다고 해도 말만 그렇게 하고 은근슬쩍 가격 그대로 받을거 같으니까 문제지 ㅡㅡ
할거면 값을 내리고 뺏으면 좋겠어요.. 필요하면 사면 되니까
아 진짜 그러지 말지
다른 폰 사야겠다 뭘 위해서 회사들한테 휘둘려야하는지..
그럴거면 다 빼고 가격을 착하게 받던가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안사
등신같은 애플을 따라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