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서 행사가 너무 늦어져서 애가 많이 탔을 겁니다.
처음 곡.
꽃을 부를 때, 가사와 음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것을 감지했네요.
그래도 바로잡고 마무리.
시간이 늘어지는 상황을.....나였다면?
맨탈이 나가서 가사도 잊고, 음정도 엉망이었을텐데 ^^
하동에서도 끝까지 잘 소화해 내는 것을 보고
와....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다만 내일 공연 때,
오늘 무리로 인한 영향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미스트롯 3 경연 때,
밤을 지세우며 춤 연습을 하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그러한 강행군을 이겨낸 정서주 가수님이기에 오늘의 스케쥴을 소화했으리라고 봅니다.
우리 정서주 가수님 최고입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첫댓글 조금 강행군 느낌도 나지만 실전 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받아드려야죠 ^^
초롱이v(서울)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틀에 4차례 공연을 하던
힘이 있어서 쉬울 것 같지만,
지방행사는 지방마다 분위기도 달라서
쉽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정말 노련한 프로 정신으로 무장했다고 봅니다.
정서주 가수님이 자랑스럽습니다. ^^
남해에서 <꽃>을 부르실 때 전반부 끝나고
간주 나올 때 마이크에 자칫 노래하실 뻔 한
실수 아닌 실수도 있었지만 재치있게 잘
넘어가시더라고요. 기다림이 길고 뒷 행사
걱정하다 보면 그런 잔실수도 있게 마련이죠.
그래도 프로정신으로 잘 극복해내셨습니다.
브라이언(인천)님도 감지를 하셨군요.
노련한 정서주 가수님이 재치있게 넘기는 것을 보고
정말 잘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어진 스케쥴을 소화해 내는 정서주 가수님이
이제는 자랑스럽기까지 하네요^^
저녁시간 잘 마무리 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이 모든 경험들이 피가되고 살이되어 차 후에 공주님에게 큰
영광으로 돌아 올겁니다.
네..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니마우스(수원)님. ^^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