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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8/15 금정산 투어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비로 결국 우중라이딩으로 기장테마임도로 장소를 급변경 헀습니다. 남천동 매가카트 앞에서 "사천엠티비"팀과 만납니다. 사천팀 우중라이딩 할 분들만 오셨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뒤로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그야말로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태풍까지 온다고 각오를 하고 기장태마임도로 갑니다.
우중라이딩 사천팀과 함께 기장테마임도와 곰내제,아홉산을 돌아봅니다. 계좌고개 업힐중~~ 빗물인지 땀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비바람은 세차게 얼굴을 때리고~
오수대장 빗 속의 질주를 합니다. 김동만 선수 뒤 따라가면 녹습니다요. 사천팀 계좌고개 업힐 후 잠시 휴식~~
이곡고개에서~
우중라이딩을 더 빛나게 하기위한 우중라이딩입니다ㅋㅋㅋ
이곡고개 지나 한~`컷
잠시 정자에서 쉬었다가 다시 업 다운을 ~~
빗속의 진흙탕길을 잘도 달립니다.
빗속의 진흙길은 주의 ~~~ 난 몸사린다고 조심조심 끌고 내려왔네요.
다들 신나합니다. 에고~에고 몸사린 나만 빼고~~
옷이 흑탕물에 엉망이어도 흐뭇합니다.
죽성성당에서~~ 사천을 대표하는 분들~~ 우리도 흙탕물 무늬표로 한~컷 부산 대표 ㅋㅋㅋ 죽성성당에서
기장월전 해안가 아난티코브호텔앞에서~~
대변항 조형물
*흙탕물 무늬표*
우리는 우중라이딩 하면서 흙탕물로 옷이 엉망이어도 함께 해냈습니다.
다들 엉망입니다. 그래도 즐거운 한때였습니다.
곰내제 올라가는 길~~
" 비가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패션입니다.
월전횟집에서 수돗물로 흙탕물 샤워중~
물이 뚝 뚝 흐르는 모자를 전시하고~ 뭔지 음산한 느낌이~~
자전거는 비에 젖으며 차주들은 포차안으로 영양보충중~~~
월전 장어집에서~
짧은 업힐이지만 미끄러워 올라가기 힘듭니다 해안가를 거슬러 올라와서 남천동 광안리 해안가로 왔을 땐 비와 태풍은 거의 멎었습니다.
남천동 매가카트에서 간단한 간식먹고 해산합니다.
우중라이딩 한다고 고생했습니다. 사천팀 간식먹고 사천으로 고~~~ 우중라이딩이었지만 즐기는 휠링라이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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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 김동만 참피온이 여기 팀이었네요...ㅋ
팀은 아니고 그냥 시간 맞으면 탑니다.
번개형식으로 부산,경남,여수팀 맘 맞는 사람들끼리 한 번 씩 번개 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