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죠?
장마철이라고 그렇게 비가 오더니 어제는 비는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완전 폭염이었는데 오늘은 또 비가 엄청나게 옵니다..
덥고 습하니 더 힘든 것 같네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다 지혜롭게 해결해나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일하다 쉬고, 일하다 쉬고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화분에든 나무 출하했습니다.
대추, 에메랄드그린, 비파나무 출하했네요
대추나무는 참 지역을 가리지 않고 많이 심는 나무죠. 사람들이 많이 심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위에도 강하고 키우기 쉽고 비교적 잘 크는 나무죠. 그리고 열매도 비교적 쉽게 여는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약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구요
흔히들 약대추라고 부르는 복조대추, 알이 커서 생과로도 많이 먹는 왕대추, 왕대추 중에서 사과모양으로 큰 열매를 맺는 사과대추 3종류로 작업했습니다.
생과로도 먹고, 말려서 먹고, 말린 것 얼려서 먹고...또 즙내서 먹고.. 저는 항상 대추를 많이 먹네요.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에메랄드그린은 사계절 내내 푸르른 아름다움이 있는 나무입니다. 산소에도 많이 심고 전원주택에도 많이 심는 고급 정원수이죠. 하늘하늘한 모습이 멀리서도 눈에 띠게하는 나무입니다. 추위에도 강하고 어디서든 잘사는 나무라 인기가 많네요. 화분에서도 잘커서 저는 화분에 키워볼 생각입니다.
비파는 신이 주신 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본에서는 비파나무를 꼭 키운다고 하죠. 비파나무가 한그루 있으면 집안에 환자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잎, 가지, 열매 모두 약이 되는 좋은 유실수이자 조경수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이식하면 몸살이 심하다는 것이 문제인데, 화분에 키우던 것을 옮기거나 미리 분을 떠서 적응시켜놓은 나무를 이식하면 문제가 해결이 되죠^^
물론 더 잘 안크는 문제는 있지만, 이식이 잘되기 위하여 화분에 키우던 비파나무 위주로 출하했습니다. 키는 작지만 더 강하고, 단단하게 큰 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네요
이제 택배 보내러 가야겠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각각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010-3606-9450 문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