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조금 넘어서 신랑이랑, 차타고 야간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떡볶이 사러 ㅋㅋㅋㅋ 2주전쯤 생활의 달인 나왔던곳이라 가보고 싶었거든요~~
떡볶이 좋아하는데 수원오고나서는, 안먹게 되더라구요 달기만 달고...
티비에 나올만큼이라 사와서 먹었는데 역시나 ㅠㅠㅠㅠ
불떡볶이라 매운맛에, 고추가루랑 고추장으로 한다는데 후추맛도 나고,
맵기만 맵고.... 매워도 기분좋은 매운맛이면 좋은데, 그냥 막 매운맛이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물 3컵에 떡볶이를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떡볶이 사러 갈때쯤부터 비가 내리더니,
지금... 천둥치네요 계속 ㅠㅠㅠ
신랑도 배불러서 잠도 안오고....
전, 인터넷으로 애기용품 어디서 살껀지, 보고 있답니다~~
4개월이나 남았는데, 얼른얼른 끝내버려야 속시원할것같고,
이사 하게되면 이사준비 하는데 정신팔릴까봐 한가할때 뭐하도 하나 해놔야겠어요~~
아직은 뭐가먼지 모르겠지만, 좋은거 해주고픈 마음 뿐이에요 ㅎㅎㅎ
첫댓글 아가한테는 정말 조은것만해주고푼게 부모맘인거같아염ㅋ
요기는 비안오는데... 화욜날만 온다구하더라구욤ㅋ
존밤되세요^^
우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날씨가 해괴망칙하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낮에는 넘 더웠잖아요. 떡볶기 정말 맛났겠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먹고파욤
서울은 날씨 엄청좋았는데. 맛있는거 마니 드세요. ^
저도 오늘 미련하게 먹고 한참을 고생했네요~~ㅎㅎ
맛아요.. 감칠맛 나게 매워야 하는데 요새는 그냥 맵다 못해 아픈 그런맛이죠...
우리나라 고추가루 안써서 그런거 같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