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토) 오후 7시
18층 나이트클럽에서 제 11차 미주 한인약사 총연합회 크루즈 심포지엄 개막식에 참석하다.
이날 '성약 9회'에서는 벤쿠버 훼리호 갑판에서 연습한 '5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개막식 후미에 제창으로 선사 하였는데 안창식의 지휘로 심포지엄 전야제를 뜨겁게 달구었다.
< 제11차 해외한인약사 심포지엄 개막식 현장 >
5월 28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층 식당에서 심포지엄과 정기총회로 하루를 보내다.
2007년의 제12차 심포지엄은 브라질에서 갖기로 결정하다.
< 5층 식당을 전세내어 하루종일 149명이 모여 심포지엄 (한국의 보수교육)을 개최하다>
< 사진은 제 11차 해외 한인약사 심포지엄 현수막을 배경으로 한 '성약 9회' 팀 들 >
같은 날 오후 8시에 선장과의 만남으로 '성약 9회' 팀은 한복을 입고
손에는 태극 부채를 들고 6층 로비에서 '대한민국'을 홍보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5월 29일(월) 케치칸 도착 ' 나뭇꾼의 묘기' 옵션을 관람하다.
5월 30일(화) 쥬노에서 오전에는 쥬노 산 정상에 오르고 오후에는
'멘델홀 빙하 관광' 을 하다.
오후 9시 30분부터 꼭지점 댄스 모임을 갖다.
늦은밤 9시 30분부터 선상 갑판에서 꼭지점 댄스로 국위 선양하다
5월 31일(수) 스케그웨이에 도착하여 4시간 기차 여행으로 산 정상에 오르다. 이날 특별 옵션으로 개썰매를 탄 동기가 7명이나 되었다.
개 썰매 타기 옵션에 동참한 동기들..
6월 1일(목) 크레시아 국립공원인 해양 만년 빙하를 관광하다.
6월 2일(금) 오후 5시부터 피요르드 10개 빙하군을 조망하다.
6월 2일(금)
밤 11시에 위티어 항구에 정박하다. 새벽 1시에도 앞 사람을 알아볼 정도의 백야의 밤이 시작되었다.
6월 3일(토) 앵커리지 육로 여정을 위하여 위티아 항구에서 하선하다.
< 위티아 항구에 하선 후 앵커리지 옵션 안내를 맞은 양 사장과 함께 - 뒤에 호화여객선>
< 7월 부터 앵커리지 KAL 직항 노선이 개항 된다는 말을 양사장으로부터 들었다>
첫댓글 여행을 준비하고 또 무사히 이끌어준 baeksong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복입은 여동기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군요...쪽두리 비슷한 것?을 쓰신 안회장님과 멋쟁이 캪을 쓴 최총무님이 '의상상'을 받었다니 역시 성약 9회는 특별합니다.
해외 한인약사 심포지움이지만 아름답고 멋진 여행임니다 만년 빙하며 깨끗한설경,백야까지 경험을 했으니말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