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모는 저희팀과 영주팀과의 연합출정이었습니다...
이번 북배산은 저희 팀에서는 아직 정상까지 오르지 못했던걸로 전 알구있습니다.....
먼저 먼길을 달려와주신 영주탐원분들께(까미비,소백산,기송,용품,흑우,세파,선달산,산적,조약돌)감사의인사(__)드립니다....
저희팀에서는.....한슨.포인트,에이스,쩡이,두리&진돗개,무쇠...국장님께두 감사에 인사드립니다...
저희팀에서 한슨,에이스,작살이 먼저 비박장소를 알아보기 위해서 먼저 북배산으로18일16시에 출발했습니다...죽전휴계소에서 에이스국장님을 만나서 다시이동...외곽선을 타구 남양주까지 이동했습니다...
남양주부터 청평까지 길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여...무쟈게 막혀서 고생좀했습니다......
드디어 가평도착해서 북배산을향해서 전진...북배산 초입에서 제가 길을 잘못진입하는 바람에.....고생좀했죠ㅋㅋㅋㅋ코스확인하구 비박장소..물색중 다리밑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다시가평으로이동 후발대인 포인트,무쇠,쩡이 국장님을 기다리기위해서 가평읍내로 다시나가는데...에이스,한슨국장님에 의견에따라서 제일 나이많다구 저보구 운전하구 제모빌로 이동하자구 그러더라구여...나이먹는것두 서러운데ㅠ,ㅠ...
가평읍내에서...국장님들을 기다리면서 겜방에서 놀다가...포인트 국장님 전화를받구...군청앞에서 쪼인해서 떡뽁이 집으로 이동해서 포인트 국장님께서 사주시는 팅팅불은 떡뽁이와 오뎅먹구...다시쩡이 국장님을 만나서기다리던중 밤11시쯤에 까미비 국장님에 도착하셨다는 전화를받구...군청앞에서 영주국장님들을 만났습니다..
영주국장님들 한번뵙지만 매일만나왔던것처럼 친근하더라구여....
영주팀과 저희팀 간단한 인사후..비박장소로 이동했습니다....그런데...그런데...두리국장님께서 그때까지 도착안하셨서 저와에이스 국장님만 남구 모두 이동했습니다...
군청앞에서 에이스 국장님과 사랑에대화를 약 한시간동안나누구 찔렸다 싶을때 두리국장님이 오시더라구여...옵션인...진돗개 국장님과함께..
두리국장님과 신속하게 비박장소로 이동했습니다...비박장소에서는 벌서 음주가무에 위기가 무르익구있어습니다...
그런데 제가도착하니 모든 관심이 저에게...ㅋㅋㅋ 저에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하는 순간있었습니다(지송합니다)ㅋㅋㅋㅋ
모두들 다시한번 인사나누면서 술두 한잔하구...낼 북배산 출정에 관해서 얘기두 하구 그러다가 새벽3시가 가가워져서 잠든거 같은데 맞나여???국장님들
아침에 6시30분경일어나서 아침시가준비하구..찌개끊이구 밥뎁히구....밥을 먹던중 개울가에서 공사는하는 포크레인기사님께서 출근하셔서..."공사시작해야합니다"그러더라구여.....그래서 "만먹구 언넝 이동할께여하니깐"마음조으씬 기사님께서 그러라구 그래서 모두 식사를 마치구 북배산으로 이동했습니다...이자리를 빌어서 포크레인 기사분께 감솨합니다....
오랜만에오는 북배산은 저보구 오라구...오라구 손짓을 했습니다....(또 뭘해먹으라구 오라는건지)
북배산 초입까지 이동후....대열정비하구...한슨국장님께서 선두로 진입했습니다....젤 후미는 저 작살이 맡아구여..중간중간에 저희팀과 영주팀들이 중간중간에 썩여서 진입을 하였습니다....
초입코스는 가볍게 진입하였구...일명 쌍바윗골지나서부터가...코스가 쫌 빡세지더라구여....전 후미여서 모르겠는데...쌍바윗골 지나서 약간에 오르막 코스에서 영주팀에 소백산 국장님에 앞 데후가 트러블이 생겨서 모빌을 한쪽에다가 세웠습니다...뒷이어서 저희팀 에이스 국장님에 운전석 앞 타이어가 파스나서 소백산 국장님 모빌곁에다가 아주 이쁘게 정렬시키구...나머지 모빌들은 모두 진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중간코스에서는(여기가 제 모빌 웜기어&샤프트 나간곳)모든 모빌이 아무런 트러블없이 코스를진행했습니다....
이제마지막 코스(정상부근)는 바윗돌 오르막이라구하죠....여기서 선두모빌 한슨 국장님,조약돌국장님은 진입하시구....그 뒷에 까미비 국장님에 뒷데후 트러블로 인해서 한슨,조약돌국장님에 견인으로 까미비 국장님에 모빌을 한쪽으로 회차시킨후 다른 모빌들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모빌들을 모두 올린후 후미쪽에 쩡이국장님 바위코스진입을 했습니다...코스마지막쯤에서...쩡이 국장님에 앞 데후트러블이 발생하여서 포인트 국장님에 윈치로 견인을 시도하여서..까미비 국장님곁으로 이동시킨후....두리국장님 진입하시구...영주팀에 스포티지국장님 진입했습니다...
그시간에 윗에서 한슨 국장님 삽을가지러 내려오시더라구여....삽을가지구 다시 올라가신 한슨 국장님 작업을 하실려구 그랬나봅니다....
올라오는 동안에 로드 작업해주신 기송,산적,에이스,소백산,진돗개 국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국장님들이 없으셨다면 정상까지는 생각두 못했을 겁니다....
잠시후에 c.b로 들리는소리는...밑에서 회차할수 있으면 모두 회차하시라구 여기가 정상이라는 말을듣구 아래서 대기중인 모빌들은 모두 회차를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저 부터 회차를 시도했구...제 뒷로 두리국장님 까미비 국장님 내려오는데 갑자기 들리는 두리국장님에 다급한 목소리 " 핸들에서 이상한소리가 나는데여"...내려서 확인하는순간 오무기어에서...철철~~~~흘러넘치는 빨깐오일...그 장소에서는 작업불가로 판정하구 힘들겠지만 그대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길에...다른팀국장님들과(어느팀인지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해주세여^^)..많이 마주쳤지만 기다려주시더라구여 늦어지만 그때기다려주신..많은 국장님들 감사드립니다...
북배산초입에서 모두 다시만나서...간단히 모빌체크후 넘 늦지않도록 영주팀을 보내드리기 위해서 점심&저녁식사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동중에 느끼한 이글 국장님에 목소리가 무전기를통해서 들리더라구여...그래서 이글국장님을 북면하수처리장앞에서 만나후 바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가평군으로이동해서 이글국장님과 인사후 식당으로 옮겨서 간단히 식사를 하구....
단체사진을 한방씩 이쁘게찍구여...먼길오신 영주팀을 보내드렸습니다..
영주팀을 보내드린후 두리국장님에 오무기어 작업을 시도했습니다...오무기어를 교체하구...늦은 밤8시쯤에 홈으로 복귀했습니다...
지금이 단풍철이라 그런지 무쟈게 내려오는길이 막히더라구여..두리국장님에 로드인폼때문에 그래두 빨리 복귀할수 있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이동했구여...내려오는길에 한슨,쩡이국장님과 신갈분기점에서 화이널 했습니다...
내려오다가 오산에서 무쇠국장님 평택까지보내드리구여,,,
두리,포인트,에이스국장님은 오산으로나와서 두리국장님 모빌 포인트 국장님 가게에다가 정차시켜서..모빌 정비맡긴후...노점분식집에가서 모두다 따뜻한 오뎅과 떡뽁이을 먹구 에이스 국장님은 두리국장님 군포까지모시구 올라갔습니다,,,제 대신 에이스 국장님 고생했습니다..
다시한번 먼길오신 영주팀국장님들 넘감사합니다(이제 자주자주뵙자구여)
이번 정모에 모빌트러블 발생하신....까미비,소백산,두리,쩡이,에이뚜...국장님들 모빌점검 잘하시길바랍니다...
저에 짧은 소견으로는 이번정모는 무쏘로 올라갈수있는 북배산코스는 확인을 한거 같습니다....
넘 즐거워구여...다음 정모때까지 항상 안운하시구여...감기조심하세여
이상 허접작살에 허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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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영주팀 소백산 국장님에 글을 제가 퍼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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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18일 오후 7시~~
서천 둔치에 집결하신...
조약돌, 까미비, 산적, 용품, 선달산, 세크러파이스(세파), 소백산,기송,북배산 출정을 위하여..
7시가 조금넘어.. 둔치에서 출발하였다..
장소는 가평에 위치한 북배산...
어드벤처에서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곳이기에..
꼭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수단과 방법을가리지 않고.. 참가했다...
풍기 ic를 통하여..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춘천으로 가는 첫걸음을 떼었다...
왠일일까? 오늘따라 CB가 엄청 조용하다..
가끔들리는 까미비 국장님의 로드인폼을 제외하곤..
거의 CB사용을 안하구있었다...
단양을 지나고.. 제천 IC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던중...
세파국장님.. 뒷데후 오일보충으로 인한 시간을 제외하곤..
거의 논스톱으로 달리는 수준이였다..
오늘따라 엄청 조용해진 CB탓에 에꾸즌.. 음악만 크게 틀게 되고...
선두 까미비 국장님을 1호차로 하여.. 구코가 뒤로가는 전형적인 이동대열에 마추어.. 춘천으로 향했다....
춘천 시내야경은 정말로 멋지고 화려했으며.. 꼭다시 한번 보고싶었다.
춘천 IC를 빠져나와.. 가평으로 향하는 국도상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곤.. 가평군청으로향했다..
분명히 스콘팀에서.. 저희 무전을 듣고있으면.. 콘텍해올텐데...
이상하게 오늘은 콘텍이 안되었다...
가평군청앞에가서도.. 스콘국장님들은 보이지 안았고..
잠시후.. 우회전하는순간.. 무쏘들의 대열이 눈앞에 펼쳐졌다...
모빌에서 하차하여.. 스콘국장님들과 아이볼하여.. 인사를 나눴다..
인사를 나누면서. 알게된건데..
스콘팀은 36번을 쓰고있어서.. 콘텍이 안된거였다.. ㅎㅎㅎ..
가장 보고싶던.. 작살국장님두.. ^^ 포인트 국장님의 정겨운 말투도...
짧은 인사를 나누고.. 비박 장소로 이동했다.. 가평에서 그리 멀지않은..
강가다리밑.. 비박장소 도착하자말자.. 스콘팀에서 준비해주신...
고기와.. 소주~~ 맥주 등으로.. 내일있을.. 북배산 출정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으며..
아직도 입가에 맴도는 포인트 국장님의 작년 김장김치맛은 잊을수가없다...
뒤늦게 오신 두리국장님을 끝으로 내일 출정할 모빌들이 갖춰졌으며...
작살국장님의 북배산에대한 한스런 이야기도 들을수있었다...
3번의 시도중 아직 정상을 한번도 못 밟아봤다던... 그소리가..
새삼.. 내일코스에 대한.. 공포심을 자극시켰고...
이전 오뚜기령 출정이후.. 이름 있는 코스가 첨인지라...
본국은 엄청 많이 긴장을했다..
새벽 2시 30분쯤.. 취침에 들었고...
새벽녘에 들려오던.. 두리국장님 모빌의 경적소리가 잠을 설치게햇다...
7시가 조금넘어.. 조약돌 국장님이 깨우셔서.. 겨우 일어날수가 있었다..
밤새 추위에 떨면서 잤던터라..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가 안풀렸지만..
아침에 먹은 김치 찌개인가? 김치 국인가? 정말 맛있게 먹었고...
대열을 갖춰서.. 출발했다...
설마 설마 했지만.. 초입부터 돌밭이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본국은.. 처음 원정출정당시 오뚜기령에서..
순정모빌로.. 돌밭을 통과하다가.. 많은 부상을 입은지라...
아직도.. 돌밭만보면.. 긴장이되고.. 돌밭을 다녀본것두 2번째이다...
아직 많이 서투른 운전과.. 갤로퍼의 장*단점을 파악하지 못한 초보이기에.. 무척 긴장을 하면서.. 뒷따라 정상을 향하여.. 한발 한벌 내딪었으며...
타이어 트레이드 문제인지..
쉬운 코스도.. 많은 스벨을 통하여.. 올라가야만 했다..
지난밤 산적국장님이 따로 불러서.. 하신 따뜻한.. 격려에 말씀을 머리에 되새기면서...
조심 조심 뒤따르던중.. 아뿔사~~ 빠박~~ 소리와 함께..
모빌의 트러블이 생겨버렸다..
지난밤 작살님이 한스레 말씀하시던..
모빌트러블이.. 나에게도 생겨버렸다.
북배산을 오기위하여.. 교체한 쇼버와 스프링을 재대로한번 발휘 해보지도 못하고..
예상치 못한 트러블로...
아쉽게도.. 세파국장님 옵션으로 전락해버리는 예기치 못한 사태가 되어 버렸다..
이때부터 정말 난코스였다..
큰바위들이 떡하니 나타나고.. 하나 통과하면 또다른 바위들이...
앞길을 막고 섯다...
30스포티지를 몰고 오신 흑우 국장님은.. 현란한 운전 테크닉과...
화려한 휠트로 모든국장님들의 탄성을 자아내었고..
코드라이버를 자처하신..
산적국장님과 기송국장님은 전코스를 두발로 걸어 다니셨고..
험한 로드에선 여러 국장님들은 산적국장님 과 기송국장님을 한번씩은 보셨으리라 봅니다.. 물론 스콘국장님들도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 본국이 빅휠러스클럽이다 보니.. 죄송합니다...
모든 모빌들이 힘들어 한 코스에서.. 기송국장님은 음주운전의 대단한...
실력(?)으로 아주 쉽게 관통을 해버리는 웃지못할 상황두있었습니다.
선두모빌과 후미 모빌들의 차이는 점점더 벌어만 지고...
모빌들의 트러블은 많아만져갔다...
정상을 얼마 두지않은 곳에서.. 까미비 국장님의 모빌 트러블...
후륜 조인트가 깨저 버린것이다....
선두그룹에서 올라가시던 까미비 국장님 못내 아쉬움을 남기고...
참석하신 국장님들의 협동으로 인하여.. 겨우겨우.. 모빌을.. 길가에..
정차할수가 있었다....
정상이 머지 안았기에.. 정상인 모빌은.. 앞으로 전진하였으며...
세크러파이스 국장님은.. 북배산을 오고자.. 몇일 밤낮을투자하여..
모빌세팅을 하시다 용접후유증으로 인하여....
연신 눈에 안약을 넣어가며 전코스를 완주하셨습니다..
후미에선.. 작살님께서.. 열심이 코드라이버 역활을 하시며.. 한대 한대..정상을 항하여 올라오구 있었다..
죄송한데.. 스콘팀에 1호스셨던분과.. 허브고장으로 인하여.. 회차하신.국장님 두분의 콜싸인을매치를 못시키겠습니다..(쩡이국장님 아님 한슨국장님같은데..) 죄송하구요.. 이분의 모빌을 끝으로 뒷분들은 모두 회차를 해야만했습니다.. 정상을 밟으신 국장님들은 몇분안되구요...
트러블없이 정상을 밟을수있었던.. 포인트 국장님 후미 모빌의 견인으로인하여.. 정상밟기를 끝내 포기하셔야만 했던 아쉬움을 뒤로 남기고..
모든 모빌들이 회차를 했습니다...
거이 다내려왔을무렵.. 뒤늣게 도착하신 이글 국장님의 리그가 잡히고...
뒤늦은 점심을 먹고.. 단체사진 촬영하고..
영주로 향하는 걸음을 돌렸습니다..
이날 고생하신...
영주 빅휠러스팀 : 까미비,조약돌,산적,세파,소백산,선달산,용품,기송국장님
스콘팀:포인트,작살,한슨,쩡이,두리,에이스 국장님
모든 국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코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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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배산 정모후기.....
작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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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0 22: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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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작살국장님 독수리아니에요...이거쓰는데 얼마나걸려데요..?ㅋㅋㅋ 후기잘봤습니다.
우와 ... 글써놓은거 완전 작살이네염.... 캬아~~
작살국장님만 질린게 아니라 저두 질렸었는데 말을 못한거져...ㅋㅋㅋ 알라뷰~~
우와 이글타법으루 쓸라면 정말 오래 걸렷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