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문화산책-‘2024 맨발 페스티벌’에의 초대
초대합니다.
‘2024 맨발 페스티벌’에의 초대입니다.
2024년 8월 17일 토요일이 그 때이고, 우리 고향땅의 명승인 문경새재 옛 과것길 일원이 그 곳입니다.
한국일보와 대구한국일보와 엠플러스한국이 주최 주관하고, 포스코가 협찬하며, 경상북도와 문경시와 경상북도관광공사와 (사)한국산림보호협회와 대한민국맨발학교와 재)대한걷기연맹이 후원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우리 문경중학교 18회 동문인 이성환 후배가 이번 행사의 수도권 사업총괄본부장을 맡았다면서, 나를 초대했습니다.
‘문경새재로 떠나는 숲캉스’
이번 행사에 내걸린 슬로건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슬로건에 다음과 같은 설명문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명소 ‘우리나라에서 가고 싶은 곳 1위’ 문경새재 7km 황톳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확 날리세요! 탁 트인 숲에서 동료, 가족, 연인과 걸으며 전통게임, 숲속음악회, 노래자랑, 톱스타의 축하 공연에 풍성한 경품까지, 2024년 최고의 숲캉스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참가비는 1일 15,000원이라고 했고, 지역에 따라서는 15,000원 또는 20,000원의 비용으로 단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가비를 낸 사람들에게는 볼빅 티셔츠와 경품응모권과 미숫가루와 생수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산악회도 좋고, 동호회도 좋고, 가족과 기업 등 단체도 촣다고 합니다.
나는 ‘작은 행복’이라는 단체로 이번 행사에 참여할 작정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우리 고향땅 문경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초대합니다.
함께 옛 선비들이 걸었던 그 황톳길을 걸으면서, 우리 모두 오감만足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