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사무실이 이사를 해서 을지로 입구로 왔습니다.<br />조금만 움직이니 바로 청계천 ㅎㅎㅎㅎ<br />점심때 나가보니 정말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여<br /><br />직딩들이 많아서 그런가 모든 식당이 밥이 엄청 빨리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br /><br />싸고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싸면 더 좋구영<br /><br />40대 중후반인데 오랫만에 직장인 같은 느낌 들어서 재밌네요<br />물론 일은 너무 싫지만. ㅠㅠ<br /><br />그리고 요즘 2-30대 여자분들 어머 왜그리 다들 이쁜지<br />나이들고 봐서 그런지 다들 너무 이쁘고 좋아보여서<br />자극 받아요 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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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을지로쪽에 노포가 많죠. 남포면옥 있는 다동쪽 맛집 굉장히 많아요 부민옥 육개장도 유명하구요.
중국집은 안동장 맛있습니다.
부산복집
고기온이라고 고기집 괜찮아요. 젊은 사장님이 인성도 굳~ 고기값도 저렴, 맛도 굳굳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