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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기술관련 드라이브에 대한 고찰 - (5)
레지스터 추천 2 조회 3,753 11.09.23 14:2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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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3 14:28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 11.09.23 14:39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인 것이 공이 채지고 스핀도 들어가지만,
    무게 중심의 느낌이라던지, 자세의 불안정 같은 상황이라 성공을 했지만..
    ' 아 이렇게 드라이브 하면 안되는데.. ' 라는 고민이라는 거죠..

    무협지에 내공과 외공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가요..
    외공만 연마한 사람도 고수가 되면 내공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데.. (단지 운용하는 방법을 모를 뿐.. )

    앗 얘기하다가 이상한 쪽으로 빠졋어.. ㄷㄷ

  • 11.09.23 14:50

    드라이브는 채는 것인데..
    두텁게 맞춰라에 고정되어 채는 감각보다는 때리는 감각의 비중이 높은 1인입니다.
    날아가는 각이 낮다보니 실수연발이네요 ㅎ

  • 작성자 11.09.23 15:06

    그 부분에 대해서 글을 한번 쓰겠습니다. 분문에서 전자의 방식으로 레슨을 받은 분들이 가장 고민하시는게 두텁게 맞춘다는 것의 의미죠. 의미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과반수 이상입니다.

  • 11.09.23 14:53

    연재의 시작이네요. ~

  • 11.09.23 15:05

    저는 1번 방법으로 레슨을 받아서 말씀해주신 때리는 느낌과 채는 느낌을 구분하는데 혼돈을 느꼈었고요. 상당기간 동안 때리는 느낌을 가진 드라이브(파워 드라이브, 스피드드라이브) 밖에 구사하지 못했었습니다. 처음 혼돈기간에는 얇게 맞춰보려 해도 공이 자꾸 때려지더군요.

  • 11.09.23 15:27

    저는 후자 입니다. 소위 때려내질 못하고 얇게 채는것만 되어서.. 쩝.. 현재도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입니다.

  • 11.09.23 15:37

    채는 감각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게된 연습이 롱볼에 대한 포핸드드라이브 연습이었습니다. 연습시간 자체가 많지는 않았지만 2년 정도 꾸준히 하니 느낌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드라이브 레슨을 받기시작한 초기에도 코치님이 롱볼에 대한 드라이브 연습을 강조했었는데 성과를 보니 보람이 컸습니다. 롱볼에 대한 드라이브시 채는 감각을 제대로 익히면 하회전볼에서도 그 감각을 유지하면서 드라이브가 가능하다고 지도받았었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 11.09.23 15:07

    흥미있고 유용한 글입니다.
    대부분의 레슨이 정석대로 획일화된 스윙을 거의 주입식으로 행해지고 있지요.
    물론, 오랜 시간과 학습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된 것이지만요...
    제 생각도 같은 자세를 주구장창 배우기보다 감각을 먼저 익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1.09.23 15:23

    현재 많이 고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냥 채지말고 그냥 두텁게 치지 말고... 두텁게 채도록 해라... 스윙 스피드도 좋고 회전량은 많은데.. 공의 스피드를 못내고 있지요... 무게 중심을 위로.. 혹은 약간 옆으로 가고 있어서 문제 입니다.
    중심이동은 앞으로.. 자세는 낮게 하되 팔로스로우시 일어서지 않도록.. 흐미.. 머리론 알겠는데.. 너무 어려워요..
    암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

  • 11.09.23 15:49

    제 경우는 후자에 속하는군요. 랠리를 드라이브로 결판지을려고 하고, 몸의 중심이 앞으로 가는게 좀 부족하고, 루프성에 가깝게 드라이브를 하고.. 안정성은 있으나 한방이 없는.... 요즘 전자쪽을 좀 가미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나름 효과를 보는 중...ㅡㅎ

  • 11.09.23 16:04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아직 저도 1번 레슨 방식에서 채는 느낌을 잡지 못하고 계속 혼돈만 오고..도대체 드라이브가 뭔지 감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2번 방식을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1번으로 레슨 받다가 2번으로 하려니 더욱 혼돈이 생기고 이 길이 올바른 길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고비를 넘겨야 할지 레지스터님의 다음 드라이브에 대한 고찰이 기대됩니다. 나만의 채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는데 정말 어렵네요~

  • 11.09.23 16:19

    1번 레슨 방식에서 저도 때리는 드라이브를 구사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런 챗 바퀴속에서 탈출하여 채는 드라이브를 구사할 수 있을까요 ?

  • 11.09.23 17:45

    좋은 임팩트는 결국 좋은 폼을 만든다!

  • 11.09.24 12:41

    맞는거 같습니다.. 좋은 드라이브를 치면 폼은 좋은 폼이 올 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 11.09.23 18:55

    채는 드라이브, 때리는 드라이브 모두 필요합니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요!!
    예를 들면 상대의 공이 빠르고 낮게 깔려올경우 때리는 드라이브는 넷트에 꽉 박혀버리죠! 이럴땐 채는 드라이브라기 보단 들어올려 던지는 루프성(일명 뽕드라이브)가 필요하지만 상대의 공이 높으면서 낙차가큰 경우는 때리는 드라이브(시매싱형 드라이브)를 구사해야 됩니다. 넘어오는 공의 구질이 어떠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드라이브를 구사해야 되는 모든걸 다 할줄 알아야 합니다.

  • 11.09.23 18:57

    김정훈 선수의 드라이브에 대한 답변이 생각납니다.
    드라이브를 어떻게 거느냐 보단 임팩트 할때 얼마나 정확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
    이말은 어떤 구질이든 자신의 스윙이 정확하게 공을 맞출수 있느냐? 상대 회전을 상실시키고 자신의 회전을 만들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11.09.23 20:22

    저도 지금까지 때리는 식으로 각을 열고 하회전에 대한 드라이브를 했었는데 얼마 전부터 채는 느낌을 가져보려고 열심히 긁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때리던 때가 익숙해서 그런지 좀만 급하면 각을 열고 때리듯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9.23 22:30

    드라이시 중심이동과 아랫팔로 채는 감각에 대해 질문 올렸다 레지스터님의 답변을 듣고 연습도 해보고 관장님께 잘문과 레슨을 받으며 느낀게
    아! 다시 배워야 겠구나 였습니다.
    관장님께 배운건 까먹고 구장분들의 지적에 흔들려 왔다갔다 하고 있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스윙의 궤적 채는요령 등이 배운데로가 아닌

  • 11.09.23 22:41

    어떤 사족이 붙은듯한 형태로 하는걸 알았습니다.
    타점이 너무 밑이고 백스윙시 허리를 과도하게 틀고 팔로으스루시 라켓끈선을 살리지 못하고 미리 덮기도 하고...
    게임시 때려야할 공을 때리지는 못하고 스매시도 드라이브도 아닌 어정쩡한 스윙으로 날려버리고...
    모든걸 다시 배워야 겠다고 결심한 하루였습니다.

  • 11.09.24 10:26

    시리즈(3),(4)는 제가 못봤는데..검색이 안되네요

  • 11.09.27 19:03

    좋은글모음 방으로 가보세요..

  • 11.09.24 13:20

    좋은글 감사 합니다...^^
    다음글이 기대 됩니다...^^

  • 11.09.27 12:23

    이제 드라이브를 제대로 배우혀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네요 ~

  • 15.01.13 14:07

    이 글이 쓰여진지 3년이 훌쩍 지났는데 두분이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레지스터님께서 글 남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 작성자 15.01.13 23:37

    두분다 오픈4부 치고 계십니다.

  • 15.01.14 09:40

    @레지스터 각각의 두 스타일로 배우시던 분이 코치님이 지향하시는 한 길로 모이시는지, 두 스타일을 유지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주변분들을 보면 부수가 올라도 플레이성향은 잘 안바뀌더라구요. 이게 개인성향으로 나타나는것인지, 첫 코치의 지도방향으로 결정되는지 궁금해서요.

  • 작성자 15.01.15 02:06

    @탁구 5년차 전형자체는 개인성향으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드라이브&스매시냐 올드라이브냐라는 공세에서의 타법은 코치의 영향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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