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법원 "SKT 대규모 통신장애, 추가배상 책임 없어"
▲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 회장 등이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제2별관
앞에서 SK텔레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선고 결과에 불복해 항소할 뜻을
밝히고 있다. /허욱 기자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SK텔레콤을 상대로
대리기사 등 가입자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청구 기각 결정이 내려 진 뒤
대리기사 기명종 씨가 항소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5.7.2 seephoto@yna.co.kr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열린 통신비 대폭 인하 촉구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통신공공성포럼, KT새노조 등 통신, 시민, 소비자 단체들은
통신요금의 담합이 요금인가제 때문이 아닌 독과점과 이를 비호하는 정부 때문이라며
기본료 폐지, 단말기가격 거품 제거, 데이터제공량 확대 정책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2015.7.2/뉴스1 coinlocker@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안진걸 참여연대 합동사무처장이 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열린 통신비 대폭 인하 촉구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통신공공성포럼, KT새노조 등 통신, 시민, 소비자 단체들은 통신요금의 담합이 요금인가제 때문이
아닌 독과점과 이를 비호하는 정부 때문이라며 기본료 폐지, 단말기가격 거품 제거, 데이터제공량
확대 정책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2015.7.2/뉴스1 coinlocker@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의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활동가 등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원실 앞에서 기자들에게 SKT 불통사태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SK텔레콤을 상대로 대리기사 등 가입자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청구
기각 결정이 내려 진 뒤 원고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 회장이 항소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5.7.2 seephoto@yna.co.kr
대리기사들, 진정어린 피해보상 촉구
【서울=뉴시스】 이영환 인턴기자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제2별관 앞에서 SK텔레콤 통신장애 피해보상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어린 피해보상작업에 착수하라고 주장했다. 2015.07.02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별관 앞에서 SK텔레콤의 통신장애 피해보상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날 참가자들은 "SK텔레콤은 더이상 무의미한 법정다툼을 중지하고 진정어린 피해
보상작업에 착수하라"고 주장했다. 대리운전기사 등은 지난 3월 20일 저녁 SK텔레콤네트
워크에 장애가 발생해 6시간 동안 전화는 물론 통신 전반이 두절돼 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2015.7.2 / 뉴스1 newsmaker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