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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 |
carloscha (2003-11-12 16:38 작성) | 이의제기 | 신고하기 |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하여 한의원,피부과 치료 다해보고 좋다는 민간요법 등 돈많이 소비했지만 증상만 더 심해져 반신욕과 아래 내용을 교과서 처럼 실천하며 생활하여 90% 이상 완치되었습니다.반신욕 시작은 2개월 되었습니다.한번 해보세요 아주 좋아집니다.(가정에서 여건이 안되면 대중탕에서 하셔도됩니다.) 반신욕이란?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하고 발을 덥게 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의사를 비웃을 수 있을 것이다." 18세기초 네덜란드의 名醫 불하페가 남긴 말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 청나라때 名醫 "당용천"은 혈중론이라는 의술책에서 어혈은 우리 몸 안에서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않는 모든 피라고 말하고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건강한 상태라 했다. 바로 이러한 원리를 응용해 만병을 고치는 목욕법이 반신욕이다. 반신욕은 몸의 절반, 즉 명치 끝 아래 부분을 따뜻한 물에 담그는 목욕법을 말하는 것이다. 미지근한 탕에 천천히 담그는 반신욕 목욕은 일상생활 중 에서 가장 간단하게 냉기를 없애는 방법이지만, 그 입욕방법을 잘 못하면 되려 냉기를 더하게 되어 악화시키게 됩니다. 뜨거운 탕에서 애깨까지 담궜다가 살짝 나오는 까마귀 미역 감듯 하거나, 온 몸을 고온으로 찌는 사우나탕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한 입욕방법은 떡을 센 불에 구우면 표면은 검게타고, 속은 굳은 채로 그냥 있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냉기를 없애는 바른 입욕법은 미지근한 탕에서 천천히 반신욕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물론 양팔도 탕 속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이 방법이 습관이 되지 않으면 처음에는 상반신이 춥게 느껴지지만- 그렇다면 20-30초간 어깨까지 담궜다가-어쨌든 20분간 꾹 참고 견뎌주십시오. 그리고 탕에서 나오면 곧 양말을 두텁게 신고 하반신은 많이 껴 입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때도 하반신 특히 아랫도리가 시리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상반신은 얇은 옷을 걸치는 것이 좋습니다. 2. 몸 냉기 쫓는 반신욕 반신욕은 일본 오사카(大阪)의대를 졸업한 일본인 의사 신도 요시하루에 의해 보급되기 시작해 국내에서 많은 사람이 그의 이론에 따라 반신욕을 애용하고 있다. 그는 최근 국내에서도 발간된 ' 냉기제거 건강법'에서 만병의 근원이 냉기에서 비롯됨을 역설했다. 동양의학적 관념에서 비롯된 냉기란 차가운 기운을 말하며 이것이 몸 속에 쌓일 경우 컨디션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각종 질환도 유발한다는 것. 냉기를 없애기 위해선 반신욕이 권유된다. 그는 올바른 반신욕을 위해서는 몸을 배꼽 아래 반만 물에 담그며 팔을 물 속에 넣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도가 적당하다 물에 20~30분간 들어가 있어야 한다. (상반신에서 상당한 땀을 흘리게 됨) 반신욕이 번거롭다면 발만 담그는 족탕도 알아두면 좋다. (30분정도 발만 담금) 큰 비닐봉지로 물통과 발을 둘러싸면 열 보존시간이 길어진다. 물이 식으면 조금씩 더운물을 추가해준다. 마지막엔 제법 뜨거운 물을 넣고 7~8분간 담그면 더욱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물의 온도를 40도 이상으로 너무 뜨겁게 해선 안된다는 것. 특히 동맥경화와 혈전증, 부정맥 등 혈관이나 심장에 문제가 있는 노인이 뜨거운 물에서 반신욕을 할 경우 다리 혈관에서 혈관 부스러기가 떨어져나와 뇌졸증이나 심장병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3. 반신욕 을 하는 방법 우선 체온보다 높은 37°C - 39°C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준비한다. 물에 들어갈때는 먼저 발에, 하체에 더운물을 끼얹는다. 상반신과 하반신의 체온차이를 어느정도 바로 잡기 위해서다. 추운날에는 욕실안을 더운 김으로 충분히 따뜻하게 해 놓는다. 욕조에 들어가서는 가슴(명치부근) 아래까지만 물에 담근다. 명치 아래쪽이면 어디까지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명치 윗쪽을 오랫동안 뜨거운물에 담그지 않는다것. 어깨나 팔 부분도 물속에 넣지 말 것. 너무 춥다고 느낄 때는 어깨에 타올을 두르거나 20-30초 가량 어깨까지 물에 담가도 된다. 입욕을 하기전에 생수를 한컵정도 마시자. 욕조에서 나와 몸을 자연적으로 식힌 뒤 다시 욕조에 들어가는 반복욕도 체력에 따라 온도에 따라 각자에 몸에 맞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약 10-20분간 꾹 참으면 몸속부터 따뜻해져 기분이 좋아진다. 머리나, 팔, 얼굴, 가슴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며, 전신욕을 할 때 보다 몸이 더워져 욕실밖에 나와도 한기를 느끼지 않는다. 반신욕을 마친 후, 양말을 신고 하반신에 속옷 또는 타올을 덮어 보온을 해준다. 반신욕도 체력소모가 많아 몸이 약 한 사람은 하체를 발끝까지 보온하고 편안히 누워 쉬기를 바란다. 또한 상반신은 되도록 얇게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입욕 후 에어콘이나 선풍기 바람을 쐬는것은 반신욕의 효과를 감해주니 주의 바랍니다. 4. 반신욕의 효과에 대해서..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는 冷을 없앤다 모든 병의 근원은 상반신 체온이 높아지고 하반신 체온이 낮아지는 상하차, 즉 "냉" 상태에 있다고 한다. 반신욕은 상반신을 차게 하고 하반신은 덥게 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는 이 冷을 없앤다 땀을 통해 몸속에 있는 노폐물과 쌓여 있는 독소가 배출된다. 두한족열 상태일때 수축된 혈관이 열리면서 피가 부드럽게 막힘없이 흐르게 되어 혈압도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땀을 통해 몸속에 있는 노폐물과 쌓여 있는 독소가 빠져나가 몸 전체 상태가 향상 된다. 전신욕은 피부 표면을 혈액이 방호벽을 만들어 몸속으로 열이 들어가지 못한다. "반신욕"의 저자인 이비인후과 의사 신도 요시하루는 전신을 뜨겁게 달구는 사우나나, 뜨거운 물에 온 몸을 푹 담그는 전신욕은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인절미, 고구마를 센불에 구우면 겉만 까맣게 타고 속은 딱딱한 채로 있는 것 처럼 물이 너무 뜨거우면, 피부 표면을 혈액이 방호벽을 만들어 오히려 몸속 으로 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다. 특히 사우나는 뜨거운 공기를 위로 올라가게 하기 때문에 상반신이 뜨겁고 하체가 차가운 냉상태를 더욱 심하게 한다고 한다. 반신욕은 경락 메카니즘의 기본이다. 경희대 의대 재활의학과 이종수 교수도 "전신욕을 하지 않고 신체의 일부만 탕에 담가도 충분히 혈액순환이 활발해질 수 있다" 면서 상체의 열을 하체로 내려가게해 인체순환을 돕는것은 경락 메카니즘의 기본" 이라고 했다. 반신욕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교수는 또 "구체적으로 반신욕에 대해 나와있지는 않지만, 옛 문헌에도 냉욕과 온욕을 반복하거나 일정 부위만 담가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고 나와 있다"고 말했다. 반신욕은 치료의 방법이다. 또한 "반신욕"에서는 간장병, 당뇨병치료, 과지방을 배출, 피하지방을 줄인다. 혈압을 내린다는 체험사례와 아토피성 피부염, 현기증, 비만, 견비통, 관절통, 냉족, 발의 피로요통, 스트레스 등이 완치되는 방법이 들어있다. 5. 혈행 개선에 탁월한 반신욕 요즘 젊은이들은 몸에 너무 꽉 끼는 옷을 입는다. 그런 옷차림 은 하체의 방광, 요도, 남녀 생식기, 특히 자궁의 혈행을 방해하고 통풍도 어렵게 한다. 인간의 체온은 피의 온도로 조정되는데 심장이 가슴에 있기 때문에 하체는 아무래도 체온이 낮다. 심장에서 멀기 때문이다. 나이 든 분들이 ‘무릎에 바람이 든다. 다리가 저린다’고 흔히 말하는데, 이는 하체의 피의 흐름이 동맥경화로 나빠졌기 때문이다. 맑은 피가 잘 순환되어야 영양분을 함유한 혈장, 인체방위병인 백혈구,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60조 개의 인체세포에 원활히 공급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잘 때 완전 나체로 자고, 옷을 다 벗은 채 체조하는 공기욕이나 삼림욕 등을 하면 피부 자극과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 그러면 반신욕에 대하여 잠시 알아보자. ‘손발이 차다. 몸이 차다’ 하는 것은 모두 혈행이 나쁘다는 얘기인데, 반신욕을 하게 되면 하체에 피를 끌어들여 결과적으로 전신 혈행에 큰 도움을 준다. 반신욕이란 37,38도 정도의 미온수에 인체의 명치 부위까지 20,30분간 담그는 것을 말한다. 이보다 수온이 높으면 피부표면에 방호벽이 생겨 열이 몸 속 깊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욕수에 약쑥이나 알로에 분말(차 숟가락에 알로에 분말을 깎아서 채운 다음 3분의 1 정도만 넣는다)을 넣어서 목욕을 하면 목욕후냉이 없게 된다. 목욕후냉이란 목욕 직후에는 몸이 덥다가 조금 지나면 목욕 전 보다 더 차가워지는 것을 말한다. 반신욕을 할 때에는 탕 아래에 알맞은 높이의 통을 놓으면 명치까지만 담글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시간의 차이는 있으나 땀이 듬뿍 흐를 정도는 되어야 노폐물이 배출되고 몸이 거뜬해진다. 목욕탕 안 공기는 항상 따뜻해야 하고 상체가 추울 때는 20,30초 간 상체까지 물에 담근 후 전신이 따뜻해질 때 반신욕을 계속하면 된다. 탕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먼저 발과 다리에 탕물을 몇 번 끼얹어야 한다. 반신욕 후에는 빨리 몸의 물기를 닦아내고 양말, 아래 내의, 윗내의 순으로 옷을 입어야 한다. 반신욕을 하게 되면 여성의 냉, 자궁질환, 방광염, 요도염, 어깨결림, 무릎 신경통,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즘, 생리불순, 생리통 등 기타 여러 난치병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또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며 몸과 마음이 날아갈 듯 상쾌해진다. 6. 모든 병의 원인 냉(冷) 사람에게는 404가지의 병이 있다고도 하고, 통 상 만병(萬病)이 있다고 한다. 이 모든 병의 근원은 냉(冷)과 과식(過食)에 있다. 과식의 해로움은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으나, 어떤 종류의 음식물은 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과식은 냉의 큰 원인이기도 하다. 냉이란 단순히 손발이 차게 느껴지는 냉증(冷症)만이 아니다. 우리의 몸을 열측정기(Thermography : 적외선으로 체온의 분포를 측정하는 장치)로 측정하여 보면 누구나 상반신의 온도가 높고 하반신은 낮은데, 심장을 중심으로는 37도 전후, 발은 31도 이하라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이처럼 하반신, 특히 발목아래가 저온인데 반하여 상반신이 더운 상태를 냉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발을 덥게 하여도 상반신을 그 이상으로 뜨겁게 하면, 그것도 역시 냉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겨울에 냉하여지는 것은 알겠는데, 여름에도 냉해 지는가?"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데, 이 체온의 높고 낮은 차이가 심한 상태를 냉이라고 한다면, 여름에도 냉해지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더위를 먹는 것은 발이 차기 때문이 아니라, 머리나 상반신이 햇빛 등의 고온에 노출되어 가온되어서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이 냉해져서 일어나는 상태이다. 또, 흥분 하여 머리로 피가 올라가면, 머리가 뜨겁고 발이 찬 '상기(上氣:피가 머리로 올라가 있는 상태)' 상태가 된다. 이것은 정신상태에 의한 냉이다. 겨울에 난로 등으로만 난방하는 방은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 머리 높이와 발과의 사이에는 10도 전후의 온도차가 생긴다. 그런 주거환경의 고저온도차(高低溫度差)로 인하여 冷은 더욱 심하여진다. 冷은 체온의 고저차만이 아니다. 몸의 표면보다 몸의 내부가 저온인 경우도 역시 冷이다. 이것은 피부의 표면은 화끈거려도 몸은 찬 상태인데, 예를들면 술을 마실 때나 뜨거운 물속에 어깨까지 담그고 있을 때가 그런 상태이다. 이렇게 보면, 冷이 단지 냉증인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혈액(血液)의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冷' 어떻게 이 冷이 병(病)을 만드는 것일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는 혈액의 순환장해(循環障害)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한냉자극(寒冷刺戟)이 혈관을 수축시킨다는 것은 이미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몸속에 冷이 있으면 당연히 혈관이 수축되어 말초(末梢)의 혈액순환부전(血液循環不全)이 일어난다. 동맥의 혈류량은 감소하고, 정맥의 혈액은 느려진다. 동맥의 혈액은 산소나 영양, 면역물질(免疫物質:體內에 칩입한 병원균이나 독소 등의 異物質과 싸워 이기기 위한 혈액속의 성분)을 전신에 퍼져있는 기관(器官)의 세포에 전달한다. 반면 정맥의 혈액은 세포로부터 탄산까스나 여러가지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 필요한 것은 공급이 원할치 못하고, 필요 없거나 유해한 것은 배출이 원할치 못한 현상이 일어나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퇴보된다. 이에 따라 심장, 폐, 간장, 신장, 위장 기타 여러가지 내장(內臟)의 활동이 나빠지는가 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병원균이 침입하기도 한다. 병적물질(病的物質), 예컨데 결석(結石)이 생기거나 궤양(潰瘍)이나 종양(腫瘍)이 생기기도 한다. 사람은 제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기질도 체질도 다르다. 또한 직업이나 주거 등의 생활환경도 모두 다르다. 이러한 여러 다른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병도 천차만별, 여러가지 개인차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만병의 뿌리는 같은 '冷'인 것이다. 냉이야 말로 모든 신체적 부조(身體的 不調)의 본질적 원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고 예방하여 건강을 유지하려면, 몸 의 냉을 해소하여 냉이 없는 상태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사 전에 한두 컵의 물을 마시면 포만감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물은 체내 지방을 분해시키는 대사과정에도 꼭 필요하다. --------------------------------------------------------------------------------- “아토피(Atopy)”란 그리스어가 어원으로 “비정상적인 반응”,“기묘한”,“뜻을 알 수 없다.”는 의미이다. 말 그대로 다양한 원인이 복잡하게 뒤엉켜 발병하고 완화와 재발을 반복한다. 원인이 복잡하고 다양하다는 것은 그만큼 치료가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아토피는 아토피 소인을 가지고 있는 개인에서 피부, 호흡기 점막, 안점막, 장잠막 등에 나타나는 일련의 알레르기 증상을 말하며 이러한 아토피 소인(알레르기 체질)은 유전되어 가족적으로 나타난다. 아토피 소인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알레르기 피부염, 알레르기성비염, 천식, 알레르기성 결막염, 아토피성 두드러기 등이 있으며 이들 질환은 단독 또는 여러 질환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아토피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이다. 흔히, 태열이라고 불리는 만성피부질환으로서 피부건조증 및 가려움증이 주증상이다. 면역학적 특성을 보여 다른 알레르기 질환인 두드러기, 금속 알레르기,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며 가족적인 경향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데 전 인구의 0.5%-1%, 어린이의 경우 5-10%가 고통을 받고 있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체로 생후 2∼6개월이며, 특히 1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85%가 만 다섯 살 안에 나타난다. 보통 어릴 때 잠시 앓는 병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환자의 50%는 두 돌 이내에 없어지나 25%는 청소년기까지 가며, 나머지 25%는 성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된다. 원 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인 요소가 많고 면역계 결핍과 관련되어 있다. 그 외에 건조한 피부, 정상인에 비해 쉽게 피부가려움증을 느끼는 특성,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 정서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요소 유아기에는 음식물과 관련이 되는 수가 있다. 대개 생후 1년 이내에 생긴 아토피 피부염은 음식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생후 2년 이후에는 음식 외에 다른 물질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아기에는 계절과 관련되어 나빠지는데 주로 겨울에 나빠지나 여름에 땀분비와 함께 자극이 되어 나빠지기도 한다. 사춘기 이후 성인에서는 자극제, 환경적요인, 정신적인 요인, 내분비적 요인 등에 의해 나빠질 수 있다. ▶ 화학물질, 세정제, 비누, 꽉 조이는 옷, 양모, 실크, 더운 것, 찬 것, 태양열 이러한 자극제로 인해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고 건조해져서 더 심해진다. 특히 땀이 고이는 것은 나쁜 영향을 미친다. ▶ 알레르겐(allergen,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음식 알레르겐 :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땅콩, 우유, 두유, 밀가루, 생선 등(단백질류) 음식물이 아토피를 일으킨다고 확진하려면 정밀검사가 필요한데 가정에서 짐작으로 판단해서 먹이지 않으면 영양실조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환경 알레르겐 : 집먼지, 집먼지진드기, 동물들의 털·비듬, 꽃가루 등 이들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철저히 피하는 것이 좋다. ▶ 아토피성 피부염에 동반되는 정서적 불 안, 스트레스, 긴장, 좌절, 분노의 감정 이런 감정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환자들은 이러한 감정을 가려움과 긁는 것으로 표출한다. 증 상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증상은 심한 가려움증, 피부건조, 발진, 진물, 부스럼딱지, 비늘 같은 껍질이 있는 피부(인비늘)등이다. 그 중 무엇보다도 심한 가려움증이 특징이다. 아토피의 피부소견은 피부의 발진 때문에 가렵다기보다는 피부가 가려워서 긁다보니 피부발진이 생겼다는 것이 더 옳을 것 같다. 가려움의 정도는 매우 심해서 피가 날 정도로 긁게 되며, <가려움→긁기→더 가려움>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리고 긁을 때 생기는 외상으로 인해 곧 물집과 딱지가 생기고 여기에 2차적으로 세균이 감염되는 것이 문제이다. 또한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으로 인하여 주의가 산만해지고 학습에 지장을 주어 성적저하 등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의 따돌림이나 놀림으로 인하여 피해의식 또는 정서적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또 얕은 잠을 자게 되어 체력과 정신력 양면에서 강한 어린이가 되기 어렵다. 정신적인 문제가 피부소견을 나쁘게 하기도 하고 피부증상이 정신적인 변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대개 기분변화가 심해서 쉽게 우울해지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하고 만성적으로 불안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민감하고 참을성이 적어 신경질적으로 보인다.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의 연령에 따라 비교적 특징적인 양상을 보여 이에 따라 아래의 세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 유아형 흔히 태열이라고 알고 있는 것은 이 시기의 아토피 피부염을 말하며 생후 2∼6개월에 나타난다. 전체유아의 1∼3%에서 나타나며 양 뺨에 가려운 불그레하게 부푼 반점으로 시작해 얼굴, 머리 등에 붉은 반점과 물집, 딱지 등이 생기며 전신으로 퍼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유아형은 2세 경부터 증상이 없어지며 음식물에 대한 과민반응도 줄어들게 된다. ● 소아형 4세에서 10세의 소아에서 나타나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발작적으로 심해진다. 얼굴, 목, 팔꿈치 안쪽, 무릎 뒤쪽 등에 잘 생기며 유아기때 보다는 진물이 적고 건조하다. 피부를 계속 긁어 상처가 남고 피부가 가죽처럼 두꺼워지기도 한다. ● 성인형 12세 이후에도 지속되며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을 잘 동반한다. 피부의 건조정도가 심하며 가려움증도 더욱 심하게 된다. 피부병변은 더욱 국소화하여 팔이나 다리의 접히는 부위, 이마, 목, 눈 주위에 두꺼운 습진이 생긴다. 정신적인 요인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료 아토피 체질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없으므로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유발인자를 피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조절해나가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치료전망은 예측할 수 없으며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고 치료해도 별 효과가 없거나 습진이 사춘기까지 계속되는 등 매우 다양하지만 증상은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단번에 낫는 치료제는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나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남보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며 피부자극을 받으면 다시 습진증상이 나타나거나 더욱 심해지는 등 일생동안 간헐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간혹 병원에 가도 그 때뿐이고 늘 반복된다며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이런저런 민간요법을 쓰기도 하는데 이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근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면역치료도 아토피성 피부염은 해당되지 않는다. 아토피 피부염의 만족스러운 관리를 위해서는 질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치료를 적 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의지와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환자와 보호자, 의사 사이에 신뢰를 바탕으로한 긴밀한 협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적절한 대처방법, 즉 일반요법을 알아두고 약물요법과 병행하여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요법 ▶ 스트로이드제 스트로이드제(부신피질호르몬제)는 크게 소염작용과 면역억제 작용이 있으며 효과가 우수하다. 주의해야할 점은 스트로이드제의 부작용이다. 장기간 바르면 바른 부위의 피부에 털이 나고 피부가 위축될 수 있으며, 피부색소가 적어지고 세균의 감염이 생기며, 여드름이 돋고, 피부가 얇아지고 실핏줄이 드러나 아주 흉하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호르몬에 의한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게다가 약을 중지하면 다시 폭발적으로 증상이 심해지므로 이 약을 중지할 수도 없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의 발병연령이 5세 이전의 유아기에 흔하므로 부신피질의 전신적 투여는 권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호르몬 농도가 아주 적은 스트로이드 연고를 단기간에만 꼭 필요할 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 보다 적은 양을 자주 발라야 한다. 물론 임의로 구해서 사용해서는 안되고 반드 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한다. ▶ 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이 유리되지 못하도록 하여 가려운 증상을 경감시키나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장기간 복용시 불면, 불안, 식욕감퇴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 항 생 제 아토피성 피부염은 그 자체보다 가려워 긁다가 생기는 2차성 세균감염이 더 무서운 병이다.아토피 환자의 피부는 장기간 긁고 건조해진 결과로 세균감염이 꼭 따라온다. 아토피환자의 90%이상이 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있는데 이 균은 환자가 가려움을 참지 못해 긁어서 생기기도 하지만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이 세균의 외독소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화학물질을 나오게 하여 아토피를 악화시킨다고 한다. 즉, 이 세균 자체가 알레르겐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토피의 치료에는 적절한 항생물질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 그 외 약물치료 비스트로이드 연고제는 주로 보습제 종류인데 피부가 좋아진 후에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진정시키기 위해 진정제나 신경안정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밤에는 연고를 바르고 플라스틱 랩으로 바른 부위를 덮어두는 방 법도 있다. 일반요법 ▶ 가려움증 -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아낸 후 제거시켜야 한다. 따라서 우선 전문의를 찾아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야 한 다. 원인을 모르는 채 가려움증 치료만 계속할 때는 가려움→긁음→더 가려움의 악순환 이 계속되기도 한다. - 아이의 손톱을 되도록 짧게 깍아주고 손이 얼굴에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잘 때 는 장갑을 끼워 긁지 못하게 한다. - 가려움증은 약으로 조절되므로 가려움증이 심하면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약을 먹는다. - 비타민C 복용은 미국, 캐나다에선 가려움 치료에 빼놓지 않을 만큼 유명한 방법이다. 비타민 C는 항염증작용과 항산화작용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항히스타민과 같은 히스타민 억제작용이 있으므로 가려움증을 막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다. 보통 하루에 2g정도를 권하고 있으나 그 양은 자기가 조절하기 나름이다. ▶ 의 복 - 새 옷은 옷에 묻어있는 화학성분을 없애기 위해 빨아 입는다. - 표백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 모직, 합성섬유는 피하고 땀을 잘 흡수하도록 면으 로 된 옷을 입는다. - 빨래 후에는 옷에 세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잘 헹군다. - 타이즈, 스타킹과 같이 꼭 끼는 옷을 피하고 헐렁한 옷을 입는다. ▶ 피 부 - 겨울이나 봄에는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움증과 피부병변이 심해지 기 쉽다. 그러므로 이 계절에는 더욱 피부관리에 깊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집안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시켜 주어야한다. - 여름에는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서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땀이 나면 곧바로 씻 어준다. - 알콜을 함유하는 로션제제는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함부로 발라서는 안 된다. - 단순포진, 사마귀, 물사마귀 등의 바이러스감염과 곰팡이, 세균감염인 농가진이 잘 생긴 다. 또한 벌레에 물려도 잘 덧나고 과민반응이 잘 나타나서 벌레에 잘 탄다고 한다. 따라서 피부병이 생겨도 빨리 치료해주어야 한다. - 수시로 손을 닦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자주 보습제를 발라준다. ▶ 목 욕 목욕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논란이 있으나 최근 추세는 목욕을 자주 시키되 다음 사항을 꼭 지키도록 하고 있다. - 목욕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에 두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 목욕물은 절대 뜨거워서는 안되고 미지근한 물에서 약 20분간 한다. - 비누는 지방제거능력이 아주 적은 중성비누, 저자극성비누를 사용한다. 그리고 염증부위는 피해서 비누칠을 한다. - 목욕방법도 때를 미는 것은 금물이고 땀을 제거하는 정도의 가벼운 샤워가 좋다. - 급성기일 때는 물에 들어갈 때는 통증이 심하므로 욕조에 소금을 한 컵 넣은 후 하면 훨씬 좋다. - 목욕 뒤 부드러운 면수건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닦아내야 한다. 비벼 닦으면 피부가 자극을 받는다. - 목욕이 끝난 후 3분 이내인 물기가 마르기 전에 각종 연고나 윤활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환 경 -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항상 적정하게 유지시킨다. (온도 20˚C, 습도 50-60%) - 집먼지나 진드기, 화학물질, 애완동물 등의 유발인자를 없애야 한다. 집안을 깨끗이 해 먼지진드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처인 카펫, 인형, 털이불, 커튼 등을 치우고 침대보다는 온돌에 재우는 것이 좋다. - 온도변화가 매우 심한(너 무 차거나 너무 더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 과거에 증상을 악화시켰던 요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 정 서 -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좌절, 분노의 감정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주위사람들은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한다. -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심적 갈등을 느끼게 되어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므로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을 이해한다. 아이가 긁을 때 긁지 말라고 나무라기보다 따뜻한 한 마디가 아이의 가려움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다. - 아이의 피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흉하다, 심해졌다 등) 평가를 하지 않는다. 아이는 그런 평가에 예민하고 상처받기 쉽다. -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때 정신적으로 큰 안정과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가진다. -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희망은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큰 힘이 된다. ▶ 음 식 - 어떤 음식물이 영향을 미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원인이 되는 음식 물을 정확히 찾아내어 해당음식을 먹이지 말아야한다. 2주정도는 <의심식품>을 먹이지 않고 그 다음 <의 심식품>을 먹이고 1주정도 관찰한 후 반응이 나타나면 아이식단에서 빼고 열량과 영양 이 비슷한 <대체식품>을 먹인다. (예: 우유알레르기인 경우, 우유대신 두유로 대체) -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태열이 있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경력이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생후 2년까지 계란, 우유, 콩, 밀가루 등을 조심한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분유보다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이유식도 다른 아이보다 1-2개월쯤 미루는 것이 현명하고 위의 음식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사용해야한다. 생후 3년 이후에는 음식과 아토피 피부염과는 관계가 없으므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 간혹 보호자 마음대로 음식물을 제한해 영양실조에 빠지거나 성장이 안되는 어린이도 있다. 소아기는 성장하는 시기라는 점을 잊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 음식의 선택을 결정해야 한다. |
님에 사상체질에 대한 관심을 살려보렵니다. |
kjsun7777 (2003-11-12 19:51 작성) | 이의제기 | 신고하기 |
아토피 치료와 함께 사상체질을 관련지어 보시고 싶어 하시는것 같아서 원하시는대로 먼저 한의학적 차원에서 먼저 소개드리고 말미에 양의학적 치료도 소개 드리겠습니다.좋은 효과 보시길 바랍니다.
사상체질에 따른 아토피치료법
한방에서는 피부에 생기는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을 겉으로 나타난 피부의 문제로만 보지 않습니다.
★참고로 양방아토피 치료법소개★ 작업능률의 저하, 환경적응 능력 및 활동력 감소, 불면증, 정서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한 피부염으로 인한 피부미관의 손상은 정상적인 대인관계에 지장을 주거나 특히 사춘기 환자에게 있어 자아 형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치료할 수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즉, 아토피 피부염은 흔히 재발하며 만성화되므로 완치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유발 인자를 피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관리 혹은 조절해나가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니라 심리적인 관리까지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치료법☞하나.
모든 알레르기가 그렇듯이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도 증상 치료, 소염제의 사용, 합병증의 치료로 구성됩니다. 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특징은 선천적으로 가려움증에 대한 역치 (견디는 한계)가 비정상적 으로 낮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남들에 비하여 가려움증이 잘 느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피부발진이 나타나서 가려운 경우도 있지만, 가려움증 때문에 긁다가 여러 가지 피부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가렵지 않게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부분의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전신 투여하여 가려운 증상을 경감시킵니다.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기본적인 원칙은 호르몬 농도가 낮은 스트로이드 연고부터 시작해서 꼭 필요한 기간 동안에만 바르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적은 양을 자주 바르는 것입니다. 당연한 얘기가 되겠지만 임의로 사용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2) 경구용 스테로이드제 기간동안 사용합니다. 즉, 전신 부신피질 호르몬제는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피부염의 악화나 중증의 경우에 국한하여 되도록 짧게 사용합니다. 환자의 피부에서 포도상 구균이 검출되는데, 이 세균의 외독소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화학물질을 나오게 하여 아토피를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즉, 이 세균 자체가 알레르겐으로 작용하므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있어서 적절한 항생물질의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변이 갑자기 악화되었을 경우, 전신적으로 항생제를 5-7일정도 투여하면 아토피 피부염이 매우 호전됩니다.
▶난치성 아토피 피부염치룜 ☞둘
다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심한 경우에 UVB, 고용량의 UVA, UVB와 UVA 병합요법, PUVA 등의 다양한 치료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신독성 및 간독성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마는 IgE를 감소시키고 제 2형 보조 T 세포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토피 피부염에서의 작용기전은 확실치 않습니다. 발열, 두통 등의 단기적인 부작용이 흔히 발생하나 치료에 큰 장애가 되지 않으며 장기적인 부작용에 대하여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에 결합하여 T 세포에 의해 생성된 과도한 면역 이상 반응을 조절하여 홍반과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 입니다. 또한 국소 스테로이드제제와는 달리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피부 위축 혹은 탈색, 혈관확장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녹차 세안은 방법소개가 별도로 또 길어질것같아 간단히 말슴드릴게요. 요즈음은 농심에서 나오는 순녹차 2L다류(액상추출차)로 나오는것이 있어서 마시기도 좋고 세면하시기도 좋답니다.아토피로 가렵고 해서 긁고 싶을때 냉장고에 차겁게 넣어두었다가 사용하실때에 세면을 하시던가 때로는 깨끗한 면손수건으로 적셔서 가려운 부분을 두두리덧 살살 차거운 녹차물로 눌러주듯 문질러주시고 그대로 말려주세요. 가려운 부분일수록 찬녹차물을 이용하시면 긁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겁니다.
티백사용법 또한 동서식품 등에서 현미녹차를 마시고난후에 버리질 마시고 냉장고에 보관 하셨다가 한번에 3개정도를 가지고 세면할때 다시 울거내어 심한 환부에 살살 발라주시고 그냥 닦아내질 마시고 그대로 말려주세요 , 꾸준히 게속하셔야 합니다.때로는 환부에 2~3분씩 올려놨다가 걷어내면서 그대로 말리는것이 좋답니다.
참고:http://www.atomi.co.kr/atopy/atopy0201.asp/검색 또는~ 강남구 삼성동 78번지 삼익빌딩3층.Tel(02) 543-7717로 상담바랍니다. |
내용출처 : http://www.atomi.co.kr/atopy/atopy0201.asp/참고 |
단방요법입니다. |
wookkag (2003-11-13 01:15 작성) | 이의제기 | 신고하기 |
정말 많으신 분들이 아토피에 대해서 자세한 사항을 올려주셨네요. 저는 단방요법에 관한 내용으로 답변을 드릴까 합니다. `아토피`란 선천성 과민증이라 하는데 천식,비염등 유전적인 허약체질을 가진 어린이게게 잘 생기는 피부표면의 가려움이 심한 습진입니다. 발병원인도 또한 치료법도 확실치 않은 피부염을 `아토피성피부염`이라합니다. 이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특효약은 없습니다. 그러나 어성초원액을 복용하면서 어성초건초를 욕조물에 담궈서 그물로 목욕하면 꾸준히 지속 반복하는동안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깨끗이 낫습니다. 어성초를 구하기 어려우시면 목욕탕속에 뜨거운물을 넣고 마늘3~4조각을 짓이겨 헝겊자루에 넣어서 그물에 담그면 액즙이 풀어질때 몸 전체를 담그고 목욕하면 여러번 반복하는 동안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깨끗이 낫습니다. 이상은 신현옥님의 단방요법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혹시 단방요법에 관심이 있으 시거나 더자세한 치료방법을 알고싶으시거든 고 신현옥님의 조카인 신오천님께서 현재 단방요법에 종사하고 계시니 연락처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쪽지를 보내시면 되겠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건강하세욧~~~~! ^^ |
요즘은 한국한의대보다 외국한의대를 나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의사로 활동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말이 현실감있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외국한의대 입학을하고자할 때는 반드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는 정규 한의대(예를 들어, 경희대학교를 비롯한 한국 한의대, 미국 워싱턴 배스티르대학교, 써든크리스챤대학교, 중국 중의대)로 입학을 해야 일반대학에서도 인정하는 정규한의대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각 나라의 고등교육국(교육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는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일반 정규대학교에서는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대학 강단에 서고 싶어도 정규교수가 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Chea,org 기구에서 두 개의 검색창(대학인증 검색창-상단창, 프로그램인증창 - 하단창)에 모두 이름이 나오지 않는 한의대는 비정규 한의대입니다. 대부분 미국 비정규 한의대는 이러한 사실을 감추고 아래부분, 프로그램 검색창에 학교 이름을 넣어 이름이 나오면 정규대학교라고 거짓홍보를 합니다. 반드시 두개의 검색창에 모두 나와야만 정규대학교로서 한의대라고 인정받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비정규한의대를 졸업했다고하면 모든 공직에서 추방당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학력 사칭범죄행위자로 간주하여 구속될 수도 있습니다.
각 국가의 고등교육국으로부터 인증을 받고 유네스코 등재 정규한의대를 나오면 서방 세계 어디에서나 절차를 거쳐 한의사, 혹은 자연의학 의사NMD로 활동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