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정리』
もしもし「여보세요」
감동사(感動詞)로서 사람을 부르는 말이다. 주로 전화할 때 쓰이지만, 때로는 대화에서도 쓰이고 있다.
もしもし、朴先生の お宅(たく)でしょうか。「여보세요, 박 선생의 댁입니까?」
~は お宅(たく)ましょうか。「~은 계십니까?」
~ましょう、~ましょうか「~합시다, ~할까요?」
~ましょう는 동사의 연용형+ましょう의 형태로서, 함께 하고자 청하는 표현이다.
~ましょうか는 동사의 연용형+ましょうか의 형태로서, 상대방의 의향을 묻는 표현이다.
~ましょう「~합시다」(주로 권유에 쓰임)
いらっしゃいますか。「계십니까?」
(1) いらっしゃる「계시다」는 いる「있다」의 존경어이다.
(2) いらっしゃる의 뜻은 ‘가시다, 오시다, 계시다, ~이십니다’로 사용된다.
先生、どこへ いらっしゃいますか。「선생, 어디에 가십니까?」
先生は 敎室(きょうしつ)に いらっしやいます。「선생은 교실에 계십니다」
先生が いらっしゃいました。「선생이 오셨습니다」
おくさまで いらっしゃいますか。「사모님이십니까?」
いらっしゃる「가시다, 오시다, 계시다」
しだい
(1) 동사의 연용형+しだい「~하는 즉시, ~하는 대로」
(2) しだいに(부사적으로)「점차로, 차차」
もどりしだい お電話を さしあげるように いいましょうか。
「돌아오는 즉시 전화를 울리도록 말할까요?」
しだいに あかるく なりました。「점차로 밝아졌습니다」
留守をする「집을 비우다, 부재중이다」
‘留守’의 뜻은 잘못 해석하기 쉬운 낱말이다.
즉, ‘집을 남아서 지킨다’라는 뜻이 아니고 ‘집을 비우다’, ‘부재중(不在中)’이라는 뜻이다.
留守番をする。「집을 지킨다」, 留守(るす)=不在(ふざい)
お+동사의 연용형+ください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행동을 요구할 때에 쓰이는 말이다.
‘くれる’의 높임말이 ‘くださる’이고, 명령형 ‘ください’는 ‘くれ’의 높임말이다.
접두어 ‘お’ 없이 ‘~てください’로 말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높임말이라 할지라도
명령조가 되기 때문에 윗사람에게 그대로 쓰는 것은 실례가 된다.
그러므로 이때 ‘お’를 붙여서 표현하면 상대방에게 경의를 표하는 말이 된다.
書(か)いて ください。 → お書き ください。
「써 주세요」 「써 주십시오」
존경의 표현 : お+동사의 연용형+に なる
겸양의 표현 : お+동사의 연용형+します[いたします]
존경의 명령 표현 : お+동사의 연용형+ください
お+동사의 연용형+する(います)
겸손한 표현 즉, ‘겸양의 표현’에 의한 경어(敬語)의 형식이다. 자기의 동작 행위가 상대방에게
어떤 관계를 가지는 경우에는 접두어 ‘お’를 붙인다. 그러나 상대방과 아무런 관계없이 자기만으로
끝나는 경우에는 이 형식을 취하지 않는다.
私は お持ち いたします。「제가 들겠습니다」
お+동사의 연용형+に なる
이것은 상대방의 행동에 대하여 존경을 표시하는 경어 표현법이다.
그러나 모든 동사가 여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즉, ‘行(い)く「가다」、來(く)る「오다」、居(い)る「있다」、寢(ね)る「자다」․․․’ 등이 해당된다.
‘行く、來る、居る’는 ‘いらっしゃる’ 혹은 ‘おいでになる’로 표현하고, ‘寢る’는 ‘おやすみに なる’로
표현한다.
자체 존경어가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다.
お行きに なる(X), いらっしゃる「가시다」(O)
おねに なる(X), おやすみに なる「주무시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