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보복은 天道에서 열매 맺으라는 신호이다.
- 上古시대 잃어버린 뿌리역사歷史를 바로 알아야 한다!
- 기존의 지적능력質을 바탕으로 모습形을 바꾸어야 한다.
-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 일본은 씨종자도 못 건진다.
[2019년 7월 20일]
지금
일본은 경제력經濟力으로 한국을 공격하고 있다.
일본은 한강토를 언젠가 ‘되찾아야 할 고향’이라고 한다.
그 말은 언젠가는 군사력?을 동원해서 한강토를 다시 빼앗겠다는 속내이다.
{일본은 왜 한국을 ‘되찾아야 할 고향’이라 하는가}
http://blog.daum.net/jsdrice/6445651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02476.html
우리가
일본을 정확히 알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내 집에 살고 있는데
왠 낮선 사람이 와서 자기 집이라고 내놓으라는 꼴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내 집을 빼앗으려는 사람이 조작된 과거역사를 들고 와서 주장하는데
{임나일본부의 진실} http://blog.daum.net/jsdrice/6445652
나는 뿌리시대 과거역사를 잃어버렸으니
내 집을 지킬 수 있는 근거가 없으니 낭패인 것이다.
이런 마당에 우리는
식민 암흑시대에 일본이 날조·왜곡한 우리 한민족의 찬란한 上古시대 역사를
해방 후 74년이 지난 지금에까지 찾지 않고
큰 줄기 國統은 중국과 일본이 합작하여 왜곡·조작한 神話로 취급하여 내던져버리고
가지 역사에만 매달려 케케묵은 역사논쟁만 일삼고 있으니
더더욱 낭패이다.
일본은
한강토韓疆土에 南三韓이 세워지기 이전
BCE 194년 이전
나라다운 나라가 없었던 무인지경의 미개한 그러한 땅이었다.
BCE 300년경부터 약 600년간 우리 조상님들이 사람 살 수 있는 땅으로 개척한 곳이었다.
{한민족의 일본열도 개척사}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105
그 후 일본열도는
고구려·백제·신라·가야 그리고 영산강유역 대형옹관고분세력의 통치하에 귀속되었다.
이때 일본은 한강토의 많은 백성들이 건너가 나라의 기반을 다졌다.
그리하여 이 시대 실제역사는 한민족의 일본열도 이민사였다.
일본은 한강토에 그들의 주인 고구려·백제·가야·대형옹관고분세력이 무너지고 난 이후
그들의 주인의 역사를
한민족의 일본열도 개척시대와 이주시대 역사를 날조·왜곡하였다.
그들은 날조왜곡역사서 일본서기·고사기를 편찬하였다.
{일본은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55
실제 일본은
BCE 300년 우리 한민족의 개척지 直轄分國으로부터 시작한다.
한강토 남쪽은
고구려·백제·가야 그리고 대형옹관고분세력이 망하기 전까지
일본인에게 神의 땅이었다.
지금 일본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그들 조상들이 神의 땅으로 섬겼던 그곳을 빼앗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배은망덕한 일인가!
일본이 한강토 남쪽이 그들 땅이라고 주장하는 역사적 근거
임나일본부설!
{임나任那의 진실}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102
증산도 종도사님께서 던져주신 말씀
“任那는 주인의 나라는 뜻이다.”
“任은 님이다.”
“任은 桓仁의 仁에서 왔다.”
“那는 나라다.”
“那는 땅이다.”
“임나任那는 주主의 땅, 왕王의 땅이다.”
역사왜곡 속에 아이러니컬하게도 진실이 담겨있다.
뒤집어보면 진실이 드러난다.
任那의 正名으로 일본역사왜곡 실타래가 그냥 스르르 풀린다.
일본은 지금
힘의 우위를 믿고
주인의 땅 한강토 남쪽을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무례함이 끝이 없다.
{韓대사 말 끊고 버럭 소리 지른 고노의 무례}
https://news.joins.com/article/23530126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720/96566674/1
이 얼마나 배은망덕背恩忘德인가!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니라. (증산도 도전 2:28:4)
그들은 역사를 날조·왜곡하다보니 억지논리가 몸에 베여있다.
힘이 조금 있다하여
궤변이 난무하는 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고노 궤변에 日기자도 “모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0/2019072000081.html
이 궤변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이들이 많은 것은
우리네 강단사학이 일본의 날조·왜곡역사가들의 후예로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 천년세월 事大하면서 尊周攘夷의 사고가 뿌리 깊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孔子의 道가 백성에까지 뿌리내리면서
抑陰尊陽 甲질의 횡포에 정신이 마비되어 얼간이들이 되어버렸다.
작금에 우리 한민족은
중국이 왜곡·조작한 역사를 바탕으로 스스로 우리역사를 비하하여 정신적 미아가 되었다.
일본이 식민암흑시대에 날조·왜곡한 역사로 우리 족보마저 잃어버렸다.
슬프도다!
지금에 한국과 일본의 갈등은 神道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의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일본의 국력과
그들이 한강토를 향해 부리고 있는 어거지 행위는 그들의 국민성에도 그 원인이 있으나
상제님께서 집행하신 천지공사가 바탕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일본을 도와 잠시 천하통일(天下統一)의 기운과 일월대명(日月大明)의 기운을 붙여 주어 천하에 역사를 하게 하리라.
그러나 그들에게 한 가지 못 줄 것이 있으니 곧 어질 인(仁) 자라.
만일 어질 인 자까지 붙여 주면 천하는 다 저희들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어질 인 자는 너희들에게 붙여 주리니 다른 것은 다 빼앗겨도 어질 인 자는 뺏기지 말라.
너희들은 편한 사람이요 저희들은 곧 너희들의 일꾼이니라.
(증산도 도전 5:177:6-10)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은
가을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神道로 전개되고 있다.
秋之氣는 神也요 (증산도 도전 6:124:9)
따라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으로 우리기업은 반드시 방향전환을 하여야 한다.
일본은 巽方이다.
巽은 가을바람 神風이다.
巽은 꽃잎이다.
한강토는 艮方이다.
艮은 열매이다.
가을바람이 불면 꽃잎이 떨어지면서 열매가 성숙한다.
艮열매는 巽風 가을바람이 불수록 더 성숙한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났다.
후쿠시마 원전피해는 일본이 결코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었다.
후쿠시마 원전피해는 일본의 아킬레스건이 되었다.
이미 그때 일본은 망했다.
그런고로 일본의 경제보복은 天道에서 열매 맺으라는 신호이다.
가을바람은
모든 생명에게 原始返本하여 열매 맺기를 바라고 있다.
가을바람이 불면
이 땅의 모든 생명은 방향전환 즉 열매 맺을 준비를 하여야 한다.
세계의 최악의 화약고 韓疆土
세계 4대 강대국이 한강토를 둘러싸고 먹기 좋은 밥을 앞에 놓고 군침을 삼키고 있는
{상씨름이 넘어간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94
그러한 급박한 위기 상황에서
또 한 번의 난리를 치러야 하는 한강토 한민족의 운명을 읽어 주시고 계신다.
배은망덕은 신도에서 허락하지 않는다.
조선은 원래 일본을 지도하던 선생국이었나니 배은망덕(背恩忘德)은 신도(神道)에서 허락하지 않으므로 (증산도 도전 5:118:1)
그리하여 天刑으로 하늘에서 응징하는 것이다.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증산도 도전 5:406:9)
천형이 자연섭리로 다가오는 가을대개벽이다.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증산도 도전 2:44:2-3)
가을바람에 낙엽으로 떨어지는 것이 천형이다.
누구에게나 닥치는 천형!
이를 벗어나려면 근본을 찾아 열매를 맺어야 한다.
열매를 맺으려면 근본뿌리를 찾아야 한다.
{조상선령신이 聖靈으로 感應한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48
봄여름에 草木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이파리이다.
이파리葉는 뿌리를 통해 물水을 흡수하고 하늘에서 光을 받아들여 광합성을 한다.
초목이 성장할 수 있도록 물질을 생산하는 최대 생산공장이다.
한여름 삼복무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면...
작금에 우리나라 경제는 반도체로 먹고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도체 발전은 64K DRAM, 256K, 1M DRAM, 4M, 64M, 128M, 256M, 1G DRAM, 4G으로 계속 더 용량이 큰 새로운 반도체 이파리를 생산하면서 발전한다.
{“한국 없인 IT생태계 타격”… 애플·대만기업도 큰 걱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2/2019072200051.html
반도체로 먹고 살던 대기업이
반도체생산이 한계에 부딪히면 방향전환을 하여야 한다.
반도체와는 質은 비슷하면서도 形이 전혀 다른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
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혀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내어야 한다는 뜻이다.
한여름 삼복무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면
초목에서 더 큰 이파리조직을 또 더더 큰 이파리조직을 만들어내는 최첨단의 이파리조직은
새로운 더더더 큰 이파리조직 생산가동을 중단하고 방향전환을 한다.
이파리와는 質은 비슷하지만 形이 전혀 다른
구궁팔풍 모습의 꽃잎을 만들어낸다.
{율려의 造化 光明으로 피어나는 꽃}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44
原始返本하여 전혀 새로운
봄에 뿌린 씨앗과 같은 열매를 맺기 위해
꽃을 피우는 것이다.
각설하고
인간꽃이 되려면
우주율려 태을주를 읽어 조화성령의 꽃을 피워야 한다.
{九宮八風으로 피어나는 나의 생명꽃}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49
내 몸을 변화시켜야 한다!
몸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2019년 7월 21일]
내가 大腸 초입에 크론병이 있어서
바나나가 나한테 가장 좋은 간식거리라며 집사람이 항상 권했다.
대장 초입에 존재하는 세균집단을 유익균 강세집단으로 만들려면
이들 유익균의 먹이로 바나나가 제일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간식으로 바나나가 나오면 단맛에 다소 거부감이 있어서 잘 먹질 않았다.
바나나의 단맛이 조금은 나에게는 비호감으로 다가왔다.
오늘 아침 간식으로
낫토와 번데기를 먹고는 양이 차질 않아서
옆에 집사람이 같이 내놓은 바나나에는 예전처럼 손이 가질 않고
간식이 아닌 압력밥솥으로 손이 갔다.
밥을 김치반찬과 함께 서너 숟갈을 먹었다.
한시간정도 지나니 입이 다시 심심하여
식탁으로 가보니
집사람이 내놓은 건 바나나밖에 없어서
에이 조금만 먹지 하고 바나나를 반 토막으로 잘라 반만 먹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바나나 단맛의 거부감이 별로 느껴지질 않아 남은 반 토막까지 먹어버렸다.
中정도 크기의 바나나 하나를 온전히 다 먹어본 게
어쩌면 처음인지 모르겠다.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食性이 이처럼 바뀌어 가는구나.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는 식성으로 바뀌었으면 정말로 좋겠다.
설사가 계속된다.
설사가 멈추어주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양파고추장볶음 때문인가?
양파고추장볶음 당분간 자제해야겠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지사제를 또다시 동원해야겠다.
설사는 결국 크론병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로 도움이 되는 식약자재食藥資材들이 동원되었다.
낫토와 같이 먹기 곤란한 경우
잘 익은 시큼한 열무김치와 함께 하면 조금은 쉽게 먹을 수 있다.
다발성골수증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약을 투여하면서
설사가 더 심해진 상황이다.
지금까지
설사를 유발하는 식품을 자제하고
변을 잘 뭉치게 하는 음식자재를 식재료로 하여 먹는 방법에다가
더 심해진 설사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지사제止瀉劑까지 동원하였다.
근자에
입맛이 많이 변하고 있다.
쓰게 느껴졌던 것들이 본자리 돌아오고 있다.
오늘 바나나 단맛을 크게 부담 없이 먹었던 것도 또 다른 변화의 모습이다.
사실 癌을 얻기 전부터 바나나를 썩 좋아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
맛을 느끼는 무언가가 전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다가
몸무게도 점차 늘려고 하고 있다.
몸에 변화의 기운이 감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과감히
大腸 초입에 존재하는 크론병을 유발하는 비정상 염증덩어리가 자연 없어지기를!
기도하자.
[2019년 7월 23일]
아침에 몸무게를 재니 42.1kg이다.
한 달 가까이 38, 39kg을 유지하다가
7월 15일 40.1kg을 넘긴 이후 8일 만에 2kg가 늘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조혈모세포이식을 못한다.
그러면 큰일이다.
희망은 성공적 조혈모세포이식에 있다.
현재 조혈모세포이식은 65세 이하의 환자에게만 허용하고 있다.
고항암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혈모세포이식시 건강상태가 아주 중요하다.
입원까지 한 달 정도 남았다.
이 기회를 놓치면 절대 안 된다.
우선 열흘 후 담당교수님 만날 때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잘 먹고 하여 몸무게를 올리자.
이제부터 더욱 조심하라!
절대로 욕심내지 말라.
절대로 잘못된 습관을 버려라!
잘 씹자.
치아건강 조심하자.
설사는 止瀉劑를 이용해서 확실히 조절하자.
잘 먹고 잘 내보내야 한다.
잠자기 직전과 일어난 직후 물을 마시자!
아침저녁 코 식염수 세척 잊지 마라.
내 몸에 맞지 않은 음식 조심해서 먹어라.
인스턴트 가공식품 조심해라.
음식 맛있게 먹는 법을 배워라.
내 몸을 변화시켜라!
집안에 좋지 않은 문제가 생겼다.
抑陰尊陽과 甲질·교만의 邪魔가 날뛰기 시작했다.
{천년세월 억음존양抑陰尊陽 甲질·교만의 죄업으로 살아온 조상님들}
http://cafe.daum.net/greatautumn/EQ6P/10
일본놈들이 경제보복으로 나라경제가 위기로 치달으려 하고 있는 와중에
隻身·伏魔의 邪魔들이 발악을 하고 있다.
나도 젊은 시절 이런 사마들에게 농락당한 적이 많다.
지금의 내 문제와 함께 시원스레 끌러지기를 기도하자.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운장주雲長呪 700독을 念誦으로 외웠다.
힘내자!
으라차차!
아자!
하루는 밤중에 약방에서 ‘삼십육만신(三十六萬神)’이라 쓰시고 또 운장주를 쓰시어 성도들로 하여금 “7백 번씩 외우라.”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국가(國家)에나 사가(私家)에나 화둔을 하였는데
날마다 바람이 불다가 그치고 학담으로 넘어가니 사람이 많이 상할까 하여 그리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391:1-3)
오늘 밤 9시 뉴스에서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領空을 2차례나 침범했다는 소식이 날라들었다.
{‘러 도발’ 긴박했던 독도상공… KF-16, 360여발 경고사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3/2019072301146.html
{독도 둘러싸고… 한·중·일·러 군용기 30대가 뒤엉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4/2019072400061.html
조상선령님들이시여!
시간이 너무도 촉박促迫합니다.
지금까지 천년세월 누적된 잘못을 부디 깨우치시고
도와주소서!
조상선령님들이 도와주셔야 國家나 私家나 지금의 고비를 넘길 수 있습니다.
{조상선령신이 聖靈으로 感應한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48
보은!
태을주 반드시 외우셔야 합니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염염불망念念不忘 태을주太乙呪
항상 침착해라.
모든 일이 잘 되려고
나쁘다고 생각되는 일이 생기는 거다.
나한테 생긴 불행이 결코 불행이 아니다.
이런 고비를 넘기면서 어떤 방향이든 고비를 넘기면서 성숙하는 거다.
항상 좋은 결말이 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나쁜 결과는 없는 거다.
그러니 내 앞의 불행이 무슨 불행이겠느냐!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다.
항상 平靜心을 가져라.
心的으로 정말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것이 큰 기회라고 생각해라.
인간이 왜 사느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 않느냐?
간단한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다.
지금 앞에 닥친 불행은 그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어쩌면 내 앞에 닥친 불행 그 자체가 행복일는지도 모른다.
인생을 한 회갑을 지나 살아보니
웬만한 것은 다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지나간 고통이라든지
지금 겪고 있는 죽음 문턱을 왔다 갔다 하는 이런 경험이
어쩌면 즐겁기도 하다.
고통을 즐길 줄 아는 경험을 하다 보니
인생이 정말로 즐겁다.
위로 어머니가 계시고
옆에 나를 도와주는 지상최고의 도우미가 계시고
아래로 딸램이가 있고
그리고 외손주까지 있으니
이런 생각을 하는 나에게
죽음의 사자가 뭣 하러 찾아오겠느냐!
모든 일에 대범하게 맞서라.
편안한 마음 安心을 가져라.
오늘도 즐겁게!
힘내자.
으라차차.
아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1회
성수동 뚝섬 골목 경양식집
백종원 대표는 경양식집 사장에게 거짓말하면 솔루션 거부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는 장사 현장에 뛰어든 장사꾼이 아니라
여기저기 정보 얻어 잔머리 굴리는
좋게 말하면 현장경험 없이 책 가지고 소위 연구하는 초보 대학원생 같다.
그는 결국 솔루션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매정치 못한 스승 때문에 기회를 다시 얻는다.
그는 스승 앞에서 스승이 직접 시범보인 토르Thor의 망치로 돈가스를 만든다.
몸으로 부딪혀야 진정 내 것이 되는 것이다.
토르망치 돈가스로 누가 봐도 자~알 나가려다가
어디로 빠지듯이
철저한 현장경험으로 기본을 다져라! 는 스승의 솔루션!
하늘이 주는 기회를 놓치고 만다.
양배추 특성 이용한 채소의 풍성한 세팅setting을 속임수로 생각하고
와인 술잔에 된장국 내놓는
묘한 발상과 말장난을 섞어 본래 자기모드로 돌아가고 만다.
지금 세상에 태어나 고집스럽게 묻혀온 때習性를 부디 떼어 내버려라!
2019.7.26.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