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그리 많은 눈이 오지 않았지만 경기권에는 기상 관측 최대기록의 폭설이 온 하루였습니다.
발송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저녁에 택배업체들로부터 온 공문에 따르면 지역간 간선운송이 폭설로 인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하루만에 배송되던 택배물량이 이러한 도로사정에 따라 몇일정도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특히 CJ택배쪽의 사정이 안좋으며 다행히 경동화물택배는 비교적 배송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CJ택배는 송장번호로 확인이 가능하며 경동화물택배는 배송시 송장번호와 영업소 전화번호를 문자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누구의 실수가 아닌 기상악화에 의한 배송연착이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외부 온도와 실내온도의 차이에 따른 습기가 문제가 될수도 있으니 한 겨울철이나 한 여름철에는 제품 수령후 바로 연결하지 마시고 1-2시간정도 실온 상태에서 습기를 말린후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