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6.21.~2022.10.23. 부산현대미술관 야외공원에서 환경을 위한 야외프로젝트 개최 ◈ 제3의 자원 재생플라스틱으로 새롭게 태어난 을숙도의 여름 철새 ‘쇠백로’ 파빌리온 선보여
야외 파빌리온 프로젝트 《Re 새-새-정글》 전(展) 포스터(출처 : 부산광역시)
부산현대미술관은 오늘(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 야외공원에서 야외 파빌리온* 프로젝트《Re: 새- 새- 정글(Re: New- Bird- Jungle)》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파빌리온 : 박람회나 전시장에서 특별한 목적을 위해 임시로 만든 건물
《Re: 새- 새- 정글 》프로젝트는 폐플라스틱의 부적절한 관리로 ‘플라스틱 펜데믹’과 같은 환경문제가 세계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다양한 재생플라스틱을 이용해 친환경적이고 동시대 예술성을 갖춘 대형 파빌리온을 작품을 전시해 폐플라스틱 재생에 대한 외연을 넓히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