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아버지학교1기가 이제
한주밖에 안남았다
목포 6기를 수료하고 처음하는 봉사여서 기대도
많이 되었는데 3주간 하고 나니 주말은 온통 아버지학교
헌신으로 다 채워지고 말았다.
아내도 예전 같으면 어딜가냐고 애들하고 놀아주던지
해야지 하면 잔소리를 하는데
토요일만 되면 해남 안가냐고 물어본다.
봉사라는건
누가 억지로 하라고 해선 절대로
안되는가 보다
내가 정말 하고 싶고
한주라도 안가면 왠지 찝찝한 ㅎㅎ
느낌이 든다 왜일까?
마지막한주
하늘이 무너져도 꼭 참석하리라
내가 받은 그은혜 만큼
모든이에게
사랑과 희망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
목포 6기 동기 여러분들 !!
이주 토요일에 해남에서 봐요 꼭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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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아버지학교를 다녀와서 ..
송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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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03.10.22 12:3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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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형제님의 헌신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불씨가 되줄 믿습니다.
사랑해요 진선 형제 ! 형제의 그모습을 하늘 아버지께서 보시고 무지무지 기뻐하실거예요. 그리고 해남 아버지들도 은혜많이 받을거예요. 사랑해요.
형제님의 모습속에 보이는 하나님의 형상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브시게하는 가정 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