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 穴有六跡(換 正 突 抱 胎 局)
穴有六跡 分脈之下 換爲跡 生胎之下 正爲跡 入首作局 突爲跡 交金之前 抱爲跡
脈絶更突 胎爲跡 龍橫身挾局爲跡
분맥아래 환맥이 자취요 태기하에 정과협이 자취요 유장입수하여 국을 만들면 돌(포순성돌)이 자취요 쌍금개장아래 유포가 자취요, 맥이 끊어졌다 다시 돌하면 태가 자취요, 용의 橫身이 껴안으면 국이 자취이다.
跡者 有痕之可言者也
旣分脈而行龍 又復換脈者爲入穴 此 一跡也
胎以起之 正以束之者爲結穴也 此 二跡也
入局作穴者 或以窩而爲突 或以突而爲窩 穴在斯焉 此三跡也
坦窩之前抱來作乳 穴在斯焉矣 此四跡也
脈束而旣絶更突而開口 穴在斯焉矣 此五跡也
龍橫而開帳 結咽而脈細 局面可見而穴在斯焉矣 此六跡也
以此六跡尋穴 穴無所逃矣
적이란 흔적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분맥하여 행룡하다 다시 換脈하는 것은 입혈한 것인데 이것이 一跡이다.
胎로 起祖하여 正으로 과협하면 결혈인데 이것이 二跡이다. 入局作穴이란 窩中乳突 或 突之下窩(凹鉗)하면 혈이 그곳에 있는데 이것이 三跡이다. 坦窩한 앞에 寅申巳亥 入首하여 乳突을 만들었으면 혈이 그곳에 있는데 이것이 四跡이다. 맥이 결속한후 絶脈하고 다시 돌하여 開口하면 혈이 그곳에 있는데 이것이 五跡이다. 龍이 橫落하여 開張하고 결인한 뒤 맥이 가늘어져 局面을 볼 수 있으면 혈이 그 곳에 있는데 이것이 六跡이다. 이 여섯 가지 跡으로 혈을 찾으면 혈은 도망갈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