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상갈치낚시 후기.

[늘 자연인(남기선)]

올만에 제주갈치낚시를 떠났다.

지난 12월4일부터 무박으로 5일까지 북제주에있는 관탈도앞바다 선상갈치낚시를 위하여 놀자(늘자연인)은 김포공항으로가.

대리주차해주는 주차장에서 대리비10,000원. 1일주차요금 15,000원주고 대리주차하고.

요즘은 저가항공사가많이생겨 고객입장에서는 존것같에요.

티웨이항공사 요금이저가라고 써비스가 저가는 않이더라고요. 기존대형항공사보다 더 존것 같에요. 놀자수준으로요.ㅎㅎㅎ

아이스박와 낚싯대를 붙이고 있노라니 헉 회칼로준비한 칼이 문제였다 저~ 고객님 보안실로 가보세요.

칼이 규정의 길이보다 길어 아니된다고 한다 칼길이는15cm 까스라이터.부탄까스등은 휴대및 화물로도 못붙친고한다.

혹 제주로 여행할때 참고들하세요...

출발전 인증샷.ㅋㅋㅋ

10번게이트로 탑승 할 것이다.

오늘 날 타워다 줄 위풍당당한 티웨이항공기다. 생각보다 크고 깨끗하다.

약55분 비행후 오후3시30분 제주 국제공항에도착.

영하의 날씨지만 아열때식물이 있는것을보니 여기가 정말 남쪽나라구나 생각하였다.

방주호 선장님 싸모께서 손수 놀자를 픽업하여 도두항에 정박한 방주호에 데려다줬다

싸모가 참 친절하고 이뻤다 누가 여자는 이쁘면 죄도 면해준다고 하더라 그말 이해가 간다.

얼굴이 이쁘면 맘도 이뿐것 갔다.ㅋㅋㅋ

전날(3일)1진으로 출발하여 차귀도에서 여치기 루어낚시하는 동상들하고 상봉도하고.

갈치낚시를 준비들하고.

호형호제하는 세비지아우와 한컷.

오후4시30분 출항이다.

도두항을 벗어나니 파도가 장난이 아니더구만요. 전날주위보 여파로 파고가 3~4미터.

낚시포인트에 도착를하니 3명의 사무장이 갈치낚시채비를 도와주고. 목줄20호 가지목줄15호 바늘 지누20호 봉돌300호(1,125g)

k로넘는 봉돌과 가지목줄2미터.의7개의 낚시바늘 오늘 완조니 노가다 낚시하다.

각자 입수하고.

놀자(늘자연인)도 입수하였다 90호의330낚싯대에 시마노전동릴로 중무장한 프로조사다.푸하하하하하~~~~~~

영하의날씨속에서 밤샘낚시를 할려니 복장도 중무장. 덕따운내피에 고아텍스 낚시복 이만해도 새벽에는

오환을 늦낄만큼 춥더군요.

첫수가 올라오는 낚시대의 휨새가 장난이 않이더군요 갈치가 힘쓰는것이 아니고 봉돌무게가 있으니 휨새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전동릴 없으면 릴링도 못합니다.

3시간잡은 백만두마리 갈치.

이것은 갈치낚시 전문이가 잡은것이고요.

놀자는 ㅠㅠㅠ 명색이 프로조사. 선장. 배놈.대명사가 나의수직어인디.

왜놈의 멀미. 파고가 3미터이상 첬대니 놀자 선장도 별수 없더군요. 이젠 년식이 있으니 옛 명성을 다 잊어버려구만요.ㅠㅠㅠ

완조니 그로키.ㅋㅋㅋ

멀미와 싸우다 새벽5시에 도두항으로귀항 60평생 땅이 이리도 소중하고 그동안 놀자호타고 멀미땜시 괘로한 횐님들

역지사지 라고 다시한번 생각할 기회였습니다. 멀미의특효약은 육지의땅입니다.ㅋㅋㅋ

그 와중에서도 열심히 한 횐님들은 백여수식 하였습니다.

살아난 놀자(늘자연인)ㅎㅎㅎ

같이 동행한 횐님들. 도도항에서 한컷인증샷.

5일(월욜) 6시30분.방주호에서 마련한 사우나 써비스.

밤샘낚시하고 사우나까지하니 이젠 배고파 밥 두공기나 먹고.

홍바리아우하고 한잔도하고.

아침식사를 맞치고 화물청사로가 아이스박스를 붙치고

참고로 박스당 13,000원이오나 여러시 같이붙이니 요금이활인이 되느구만요. 2,000원정도.

자 이젠 탐승수속받으러갑시다. 7시45분경.

친절하고 아름다운 아가씨가 방가워 하는군요. 손님 피곤하시죠.?

빨은 수속절차를 맞치고 탑승.

김포뱅기장 오전9시도착. 개인짐찾아 집으로....

이번 제주갈치낚시를 약간의무리수를 두고다녀왔지요 갑작이영하의 날씨 강한북서풍.너울성파도. 그래도 꾼은 간다면 간다.

그결과 존 경험과 존 모임을 가질수가 있어다 이것 저것 다 따지다보면 제주선상낚시는 즐길수가 없으것이다.

마지막으로 방주호 선장님 싸모가 사장님 날씨좋으면 언제든 혼자라도 오세요

많은 조황과 즐거움을 드린다고혀 그말이 잴로 반갑더라.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공골의자유(박덕근)]

그래두 본전치기 하실만큼 잡으셨네요

[늘 자연인(남기선)]

그래도 본전생각 나누구뭔.

[좌충우돌]

여행 자체만 해도 고생인데 배멀미 감당하며 낚시 했다하니 상상이 갑니다.
그래도 돌아와 생각하면 즐거운것이니 어쩌면 여행과 낚시는 마약 처럼 중독성이 있나 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늘 자연인(남기선)]

맞아요 가면후회하고 갔다오면 또가고싶구요.
이것이 개인취미생활의 마약같은 중독입니다.
하시죠.

[황강(이근)]

고생 무쟈게 하셨지만 재미있었겠네요....
갈치 먹고싶당.....저것이 자연산 맞는거죠????
분양 안해 주시남???????

[늘 자연인(남기선)]

픽업하면 무한리필로 준다고 했는데.

[나폴레옹]

즐거운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선비가 얼마인가요? 제주도에서 타면...
정말 귀한 갈치네요 ㅎㅎㅎ

[늘 자연인(남기선)]

선비는 미끼및 채비포함.1인당 18만원입니다.

[피닉스(신 준경)]

고생하셧네요. 낚시 그자체가 고생의 연속이다보니.....

[늘 자연인(남기선)]

이번은 전날주위보 였어 너울성파도로 개고생하였구뭔.
이젠 년식이 있어그러한가봐.
얼굴잊어버리듯혀.

[아르헨티나(장준용)]

아...함 가야 하는데.....요코하마에서 방금 돌아왔어요. ㅎㅎㅎ

[늘 자연인(남기선)]

업무가 바뿐가봐. 담기회는 제주부시리나 긴꼬리벵어돔 갈까.

[아르헨티나(장준용)]

부시리,벵어돔 가보고 싶습니다.

[새롬이(노은영)]

그래도 금갈치는 많이 잡으셨네요..그래도 즐거운 경험을 하신 것 같아 전 부럽습니다.~~^^*

[늘 자연인(남기선)]

담 기회는 같이가. 가면 개고생하는겨.

[늘 자연인(남기선)]

꿈은 이뤄질 것 입니다. 조기 이루어지길..

[한마음(강석범)]

ㅋㅋ.....고진감래라고. 해야. 하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