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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의 추억 사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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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진: 1990~2009 스크랩 부평동에서 옛 부산시청까지
화기치상 추천 0 조회 937 12.03.31 14: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부평동에서 옛 부산시청까지

남포동과 광복동은

일반적으로 부산시 도심지의 번화가를 일컫는다.

법정동으로는 광복동 1~3가에 이르는 좁은 지역이지만,

행정동으로는 신창동·창선동 지역까지도 포함한다.

 고가품 위주의 각종 소매점·백화점·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용두산공원을 중심으로 화랑·소극장 등이 많이 분포해 있는 문화 중심지이다.
 광복로는 부산 최고의 상권 중심지이자 젊음과 패션의 거리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을
           독차지해 왔으나 최근 부도심의 발달, 시청 이전 등으로 상권이 다소 침체되어 있지만,

그래도 부산하면 젊은이들이 가장 즐겨 찾는 멋과 낭만의 공간임에는 틀림없다.

부평동 로타리에서 부터 부평동 먹자골목, 남포동 극장거리, 광복동을 거쳐

옛 부산시청까지 추억속의 거리를 이야기 해보자

 

 

 부평동 옛 진로, 자유건설 본사

 

 

 옛 천일여객 자리에 아파트가 건립

 

 

 충무동 자갈치입구 도로

 

 

 

토성동 남선전기본사

 

 

 옛 대한금속여객 본사

 

 

 옛 부평 파출소

 

 

 옛 침술 할매집 지금은 한성족발집

 

 

 우리장 통술집   바둑알 숫자로 술값 계산하였다

 

 

  옛 월궁예식장

 

 

 부평동 밀가루 골목    지금은 횟집 불고기집 먹자골목

 

 

 옛 크라식 음악으로 유명했던 오아시스 다방

 

 

 부평동 돼지쪽발 먹자골목

 

 

 옛 연광사 PD점

 

 

 왼편 국제시장 전기부품골목     오른편 제일 은행

 

 

 국제시장

 

 

아카데미건물이 옛 왕자극장

 

 

 옛 국도극장과 광명극장 자리

 

 

 옛 제일극장이  부산극장으로

 

 

 옛 청과 조합 자리에 현대식 건물로 개축

 

 

 18번 완당집

 

 

부산 국제영화제 기념탑

부산 국제영화제는 1996년 한국의 첫 국제영화제로 출범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이자 아시아 영화의 최대 축제로 자리 잡았다 

 

 남포동 극장가가 극장들로 자리잡게 된 것은  8. 15해방 후 극장이 한 두 군데 생기면서부터

60년대에 이르러 20여 개소의 극장이 이곳에 밀집되어 있었던 것에서 시작된다. 

지난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PIFF광장('96. 8 . 14)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영상문화의 저변확대와 새로운 문화관광명소로 새단장 하여

국제적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남포동 (구)부영극장에서 충무동 육교에 이르는  400여m 도로를

 '스타의 거리'와 '영화제의 거리'로 나누어 조성하고 있다.

 

  남포동 피프광장 

매년 이곳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로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및

눈꽃점등 행사등 'PIFF 광장 여는 마당이 개최되고 있다.

  남포동 피프광장 핸드 프린팅

 

 

  남포동 피프광장 핸드프린팅

개봉극장이 한곳에 밀집되어 있는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문화예술도시 부산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세계영화계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며 제작및 배급여건을 향상시키는 등

한국영화 발전의 원동력으로 기능해 왔다

 

부산 최초의 극장 "행좌"  

광장의 바닥에는 출입구 4개소와 중앙에는 별 문양의 화강석과 동판, 인조대리석이 깔려 있다.

또 구 레츠미화당~충무동 육교까지 "영화제의 거리"로 정비하여 국제영화제 상징 아치와

현대적 감각을 지닌 조명등과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해준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곳을 "영화제의 거리"로 단장하여 명실상부한 영화메카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남포동 피프광장 

현재 남포동 거리의 극장을 둘러보면 부산극장1-3관, 국도극장 예술관, 씨네시티 1~5관, 대영시네마1~8관, CGV남포 1~2관 등이

 남포동에서 충무동 육교에 이르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1일 4~5회 상영한다.

 

새로 신축한 부산극장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화되면서

 젊은 층이 늘어 이 지역 상권의 활기를 되찾는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새로 신축한 대영극장 복합건물

개봉극장이 한곳에 밀집되어 있는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부영극장과 부산극장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화되면서 젊은 층이 늘어 이 지역 상권의 활기를 되찾는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

 

남포동 거리와 오른편 황태자 양과점 왼편 고려당 양과집

이곳에는 의류나 악세사리 뿐만 아니고 귀금속과 카메라,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한 고급 전자제품,

고급양복과 양장, 갖가지 민속공예품, 스포츠용품, 피아노 등을 비롯한  고급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저녁 한때 느긋하게 쇼핑을 하면서 눈요기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옛 동아극장

 

 

 옛 문화 극장

 

 

옛 명성레코드

 

 

옛 한일 은행 부산지점

 

 

원산 면옥

 

 

옛 미화당 백화점

이곳에는 코오롱모드, LG패션, 에스에스, 서광모드, 애희안, 모두스비벤디, 유니온 등  유명브랜드 대형매장이 줄 지어 있으며,

 고급 아동복, 모피코트, 신사·숙녀정장,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화장품 매장 등 취급품목도 다양하다

 

 왼편 광복동 파출소와 옛 미공보관 가는 길

부산시 중구 광복로 일대는 부산의 패션 1번지로 불리는 곳으로

광복로 입구 대한투자신탁 중앙동지점에서 구 미화당백화점을 지나 대청동

구 미문화원(부산근대역사관으로 개칭) 쪽과 국제시장 입구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사해방 만두집

 

 

옛 부산 뉴욕 제과점이 유명브렌드 옷집으로

 

광복동 로타리 기념탑

 

 

 새 천년 메세지

 

 

 부산 명물 할매집과 옛 "행좌" 영화관 자리

 

 

 서울깍두기와  맞은편 보림 백화점

 

 

 로얄 호탤

 

 

서울 깎두기가 새단장을 하였다

 

 

외제 양품점으로 유명했던 남포동 골목

 

 

옛 동명극장 지금은 아파트 모텔하우스

 

 

수리중인 청탑 그릴  아직도 영업하고 있다  부산갈매기가 설계한 건물

 

 

 광복동에서 용두산 올라가는 에스카레이트

 

 

 학사 주점골목

 

 

명보사뒤 로즈 간판 자리가 옛 칸타비레 음악실    

 

 

 옛 크라식 음악실이 YBM어학원으로

 

 

 옛 시민관 자리

 

 

 옛 부산 시청 청사 자리에 지금 120층 부산 롯데월드 신축 공사중

 

 

 동광동 금융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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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31 14:14

    첫댓글 2009년 7월 23일 올려진 게시물입니다.
    이 지역에... 이 지역을 잘 모르시는 분들께는
    옛날 사라진 건물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듯하여 스크랩 해왔습니다...^^

  • 12.04.01 21:29

    남포동과 광복동은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밀가리 골목 오아시스 크라식 칸타빌레음악실....

    변한 듯 하면서도 변한 것이 없어 보이는 거리....
    오랜만에 그 거리에서 이리 기웃 ....저리기웃 ...
    하다갑니다

  • 12.04.02 10:58

    많이 변한거 같기도 한데 신축건물을 별로 없어보입니다
    몇몇 큰 건물을 제외하면 그모습 그대로 간판만 모두 바뀐듯 하네요

  • 18.04.10 13:37

    어릴적 아버지가 어린이날때 항상 청탑그릴에서 함박사주시던 생각이 납니다...그립네요..
    동명극장은 어릴적 이연걸 소림사 상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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