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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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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우리들얘기 불혹의나이 4~50대
시골놈[창복] 추천 0 조회 153 07.09.14 09:4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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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4 12:32

    첫댓글 진정 우리가 느끼면서 살아온 세월이 아닐까 한다 !! 지금까지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왔어 우리들의 나이가 벌써 불혹의 나이라 했던가? 아직도 29살의 청춘 같은데 이쯤에서 나도 한번 돌아봐야 겠다 뒤를.... 그리고 앞으로의 일도... 하지만 조금은 슬퍼지는 느낌은 왜 일까?

  • 작성자 07.09.14 13:21

    80을먹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마음은 이팔 청춘인겨 그러나 세월의 흔적이랄까 세포하나하나가 늙어가니까 문제인거지 하지만 육체의 노화에 무기력하고 체념하지말고 꿈을먹고 사랑을 그리워하며 살지말고 "꿈을만들며 사랑을 하면서 살자"는 말씀이다

  • 07.09.14 14:34

    대단히 좋은말씀! 꼭 90먹은 할아버지같어

  • 작성자 07.09.14 17:45

    하!하!하! 그렇게 늙었나?

  • 07.09.27 20:59

    인제 절반 왔나이다..쫄지말구 당당허게 세상에 너를 던저봐..세상에 절반은 네꺼 나머지는 내꺼...

  • 07.09.29 22:38

    창복이는 몸은 사십 마음은 구십 합이 백삼십 그만가실때가 ...ㅋㅋㅋ

  • 작성자 07.09.30 10:59

    네놈이야말로 갈때가 되었는가 싶구나 아무말이나 막 하는걸보니....

  • 07.09.14 18:31

    무한대로 행복하고 싶어서 종교를 갖고 사는것이 아니던가 . 정해진 나의 시간들을 초월하고 두려움도 슬픔도 아쉬움도 후회도 하지 하지 않으려는 몸부림 에서 출발을 했던것 이라 생각하네 . 내 앞의 선인들도 그렇게 살다 가셨고 나도 또한 그렇게 , 내 뒤에 올사람들도 같은 삶이기에 아낌없는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할것 같아 , 나역시 한계가 정해진 삶에 대해서 어느 가을 크게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 . 그때 깨달았던 것은 한계가 있기에 아름답다는 결론이었지 .

  • 07.09.14 18:48

    똑바로 정신차리고 흐트러짐 없이 산다는것이 어디 그리 쉽든가 , 결코 오래산다고 행복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 어떻게 살았는지가 중요하지 , 자기 삶의 가치관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대로 부지런히 이루고 가면 될것 같아 . 정말 애쁜꽃이 끝없이 피어 있다면 아름답기만 하겠는가 ,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피었다가 지는것 , 그래서 모든이가 새로운 가치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향기를 뿜다 가는것이 아닌가 , 사람의 입은 사랑을 말하기 위해 생겼다던데 .... 시간 아껴서 일과 사랑을 이루길 바래요

  • 작성자 07.09.14 21:39

    참으로 친구는 존경의 대상이다 어쩜 그리도 아름다운말만 골라가면서 술술 잘 나올까?? 나역시 많은 노력을 하고 많이 배우고 있는 중인데도 쉽지가 않더라 친구들 덕에 많은것을 배우며 산다우~~

  • 07.09.18 00:43

    네 말은 너무 힘들다 ...기냥 미친듯이 살자 끝은 하늘이 정해주것지....ㅋㅋ

  • 07.09.14 21:34

    내는말이다 얼굴엔 주름살이 늘어나는데 맴은 넘 청춘이라 고민이잖여 일할땐 죽기살기로하구 춤출땐 혼신을다해서추고 남들이그려 나보구 넘 열정이 많다구 내생각두 그렿 ㅎ ㅎㅎ

  • 작성자 07.09.14 21:38

    맴 만이라도 청춘이면 된다 맴까지 늙어 버리면 문제지.

  • 주름은 인생계급장이여...마음은 계급장 떼고 놀아볼까 이거안닌가? ㅎㅎ 일잘하는 사람이 놀기도 잘하고 거시기도 잘한대...그대를 정렬의 여장부로 명하노라.. 하하하

  • 07.09.18 00:45

    열정이 있는한 늙어다고 할수없지 안느뇨...!!

  • 작성자 07.09.18 05:24

    90을 쳐먹어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9.18 00:47

    사랑은 완숙함이 없다네 항상 철부지 일뿐이지...그대도 조심혀셔 ...ㅋㅋ

  • 작성자 07.09.18 05:21

    사랑도 사십대에하는것이 가장 아름다운가?

  • 작성자 07.09.19 16:54

    말혀봐~~

  • 작성자 07.09.20 10:08

    그렇구나~ 은근한사랑 ... 한번 해보고 싶네...ㅎㅎ

  • 07.09.16 00:08

    쫌 짤 께 써라쫌 읽는데 한참걸리네 (근데 뭐라고 썼냐) 읽다가 다까먹엇네...ㅋㅋ

  • 07.09.18 00:49

    네놈 수준이 싸가지랑 비스무리허다...기냥 쐬주먹구 배우는 인생공부가 최고여...ㅋㅋ

  • 작성자 07.09.18 05:23

    대가리 나쁜것들은 꼭 표가나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누누히 말했는데...

  • 07.09.18 13:22

    썩을놈~~ 네대가리 몇근 나가나 달아봐라 ...성일이 대갈통 보다 가벼운것이 ...

  • 작성자 07.09.18 14:02

    대가리만 달을려면 짤라서 달아야 할거 아닌가?

  • 07.09.18 23:15

    에이 망할놈들 대가리 (대갈통) 무식한것들 짜샤 헹님두상 하면 어디덧나냐 고연..에흠

  • 작성자 07.09.19 16:53

    내가 너무 심했나??

  • 07.09.20 22:56

    심했지 형한테 ~쩝~~ 압으로는 조심혀라이 ~~

  • 07.09.20 09:29

    창복이랑 성일이는 사랑싸움 언제 끝낼래?

  • 작성자 07.09.20 10:09

    짜식이 자꾸만 뎀비잖어.. 째끄만놈이...ㅎㅎ

  • 07.09.20 15:13

    좀 봐주라 배나온사람이 성일이는 날씬하잖어 ㅋㅋㅋ

  • 작성자 07.09.20 20:52

    으이씨! 그거 얘기하면 내가 할말이 없잖여~ 흐~윽!

  • 07.09.20 22:57

    아~~~흐(늑대소리) 오늘 잠안오겠네~~~~~ㅎㅎㅎㅎ

  • 07.09.21 00:14

    썩을놈들 아직도 정신몾차리구 지럴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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