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암리 물놀이를 가지 못한 다솔이들~~다랑이 논으로 체험 활동 다녀왔습니다.
먼저 톱하늘소를 살펴 보았어요.
톱하늘소의 힘이 얼마나 셀까요? 모자도 들어보고, 다솔이들도 들어보고~~~
호랑나비도 살펴봅니다.
이번엔 여치에요. 아직 아기 여치에요. 여치는 날개로 아기여치인지 다 자란 여치인지 구분할 수 있대요.
이번엔 사슴벌레를 살펴봅니다.
이번엔 꽃무지 애벌레를 살펴 보았습니다.
동그란 흙처럼 생긴 것은 꽃무지 애벌레 번데기방이래요.
꽃무지 애벌레를 만져보고~~탐색해 봅니다.
나나니벌이래요.
그리고 나나니벌집이구요.
요건 거미시체인데~나나니벌의 먹이래요. 나나니벌이 먹이를 번데기방에 저장해 준걸 보여 주셨어요.3
꽃무지 애벌레가 흙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에요.
물꼬 선생님의 곤충 설명을 마치고, 이제 곤충들을 직접 찾으러 나섰어요.
왕거머리도 찾았어요~
물주머니 터트리기~~물이 들어 있는 비닐 주머니를 꼬지막대로 콕콕 찍어 보았는데~~ 주머니가 터지지도 않고, 물이 떨어지지도 않아요.
물의 '표면장력'을 놀이를 통해 알아 보았습니다.
첫댓글 우리 다솔이들 정말 귀중한 체험을
또 했네요 ..🌷 보고 듣고 만지고
즐기는 최고의 시간이에요 ❤️
곤충, 애벌레 등 다양한 동물들을 잘도 만지고~~~역쉬 다솔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