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렘넌트 전도학
[날짜] 2024.03.16.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제목] 요셉의 꿈
[본문] 창 37:1-11
01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의 아버지가 거류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
02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0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0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0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0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0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0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0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 서론_ 파수꾼
이번 주 렘넌트 전도학은 요셉의 꿈이다. 먼저 무엇 때문에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웠냐 하는 것이다.
〔망대〕, 〔여정〕, 〔이정표〕 7‧7‧7
그리고 파수꾼은 망대가 필요하다. 망대 없으면 파수꾼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 망대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기다리는 여정이 있다. 그리고 이 망대는 세계복음화의 움직이는 망대이기 때문에 여정도 있고 이정표가 있다. 저는 발견하기를 일곱 개씩 발견했다. 이렇게 한 것이다.
〔왜〕
우리 렘넌트들과 모든 사명자들 왜 이 기도를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다.
▣ 본론_ [누림] [기다림] [도전]
이 기도를 해야만 이게 가능하다. 누림이 가능하다. 응답하고 상관없이 누림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누림이 정확한 사람은 기다림도 아주 잘 기다릴 수 있다. 이 두 가지가 되는 사람은 도전도 정확하고 쉬워지는 것이다.
1. CVDIP
자, 왜 이 파수꾼의 기도를 해야 되느냐? 첫 번째 이유다. 이 기도를 하면 첫 번째로 이게 미리 보인다. 이거 미리 보려고 하나님은 기도하라 한 것이다.
1) 미리 보기 – Covenant – 절대주권
미리 보이게 된다. 이걸 보고 언약이라고 한다. 커버넌트(Covenant)라고 한다. 미리 봤던 이 부분을 보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본 것이다. 이게 맞다면 끝난 것이다. 이게 안 맞으면 어려운 것이다. 그러니까 이제 안 와도 이걸 알면 기다리는데 안 그러면 못 기다린다.
2) 미리 갖기 – Vision – 절대 계획
그리고 이 언약을 미리 보게 되면 미리 가지게 된다. 이걸 보고 비전(Vision)이라고 한다. 미리 보니까 가지게 되는 것이다. 쉽게. 비전을 보는 순간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보인다. 이거 하나로 다 해결되는 것이다.
3) 미리 누림 – Dream – 절대 언약
그래서 이 기도를 계속하고 있으면 이제 미리 가지게 되어야 미리 누림이 정확해진다. 이걸 보고 드림(Dream)이라고 한다. 꿈. 누리게 된다. 미리 누린다는 말은 뭔가? 그게 드림이 되는데 하나님의 절대 언약이 보인다. 이게 모든 답이다.
4) 미리 정복 – Image – 절대 여정
아직 응답도 안 받았는데 미리 정복하게 된다. 가지도 않았는데. 이게 기도다. 이걸 보고 이미지(Image)라고 한다.
미리 정복하게 된다. 뭘 말인가? 절대 여정을. 절대 여정 가게 되어 있다. 꼭 렘넌트 이거 놓치면 안 된다.
5) 미리 성취 – Practice – 절대 목표
드디어 아직 성공도 안 했는데 미리 성취된다. 렘넌트가 이 축복을 꼭 받아야 된다. 이걸 보고 프랙티스(Practice)라고 한다.
미리 성취해 버린 것이다 이미 요셉이. 이미. 그러니까 절대 목표를 본 것이다. 이 중요한 거 안에 요셉의 꿈이 다 들어 있다. 사실은 어려웠지만 요셉이 흔들리지 않은 것은 이유를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확실한 약속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2. 생활
이러면서 세 가지는 생활 속에서 누리게 된다. 이 두(Covenant, Vision)) 가지는 믿음 속에서 누리지만 생활 속에서 누리는 게 세 가지가 나온다.
1) 24 - Dream
생활 속에서 24 누려지는 게 뭐냐? 드림이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드림은 아직 안 한 거, 막연한 꿈을 꾸는데, 우리가 말하는 꿈은 그게 아니다. 요셉이 말하는 건 그 꿈이 아니다. 24 확실한 것이다.
2) 25 - Image
생활 속에서 25는 하나님의 능력을 말한다.
3) 00 – Practice
생활 속에서 누리는 영원한 것은 우리에게는 없지만 실제 하나님이 실제로 주시는 이 작품 속에 있다.
3. 실제
그리고 이걸 실제로 매일 누리게 된다.
1) 꿈
어느 정도 말인가? 꿈에 나올 정도로. 잘 이해해야 된다. 꿈을 꾸었기 때문에 그게 응답이다? 아니다. 꿈을 꾸었기 때문에 그게 언약이다? 아니다. 우리는 개꿈도 꾼다. 우리는 되게 불안할 때 불안한 꿈도 꾼다. 그건 상태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그게 중요한 얘기가 된다. 꿈에 나올 정도로 요셉은 비전이 확실한 것이다. 너무 확실하니까 이 얘기하다가 미움받은 것이다. 입을 안 벌렸어야 되는데 잘못 벌려서 당한 것이다. 요셉이 깨달았다. 끌려가면서 깨달은 것이다. ‘아, 하나님 계획은 이루어지는데 내가 입조심을 해야 되겠구나.’ 어느 정도 입조심했냐? 교도소 갈 때 말 안 했다. 우리 같으면 만 번이라도 한다. 아닌데. 왜냐? 도와줄 사람 없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걸 알았다. 어차피 그 집은 나와야 된다. 하나님이 주신 그 비전 이루려면 그 집에서는 안 된다. 나와야 된다.
2) 삶
실제로 꿈에도 나왔고, 언약을 보면 실제 삶에 나오는 것이다.
3) 미래
그리고 어디에도 나오는가? 내가 미래를 생각할 때도 연결된다. 요셉이 노예로 가는데 연결된다. 심지어 감옥소로 갑자기 가게 됐는데 그것도 연결된다. 거기서 못 견디지. 왕궁으로 갈 때는 확신 왔을 것이다. ‘아 시간표 됐구나.’ 요셉을 부를 때 감옥소에서 “왕이 널 불렀다.”라고 하고 데려간다. ‘아 타임이 왔구나.’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감옥소에서 그런 예들이 많이 있다. 이유 대지 않고 “면회” 이렇게 하면 그것은 안 좋은 것이다. 예를 들어서 사형수 보고 “면회” 이렇게 하면 그건 죽는 날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경우는 “누가 면회 왔다.”라고 얘기해 준다. 그거는 모든 감옥소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다. “이야, 애굽의 우리나라 왕이 너를 부르셨다.” 요셉이 늘 느꼈을 것이다. 노예로 가면서도. 감옥소도 느꼈는데 똑같은 걸 느꼈다. 아~ 이게(미래) 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요셉이 세계를 움직이는 타임이 온다.
요셉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에게 똑같이 다 있다. 모양이 다르고 크기 다를 뿐이지 다 있다. 이걸 못 찾는 것은 아주 아주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것도 못 찾고 자꾸만 취직, 결혼, 이러면 고생이 이만저만 되는 게 아니다. 내가 그걸 찾았을 경우 안 좋은 곳에 가도 괜찮다. 찾았을 경우는. 심지어 배우자가 좀 안 좋다? 괜찮다. 내가 길을 잃어버렸는데 배우자가 좋아도 사실은 내게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서밋 타임]
그래서 렘넌트들은 이(서론) 기도를 놓치지 말아라. 이걸 보고 서밋 타임을 가져라.
[서밋 그릇]
이걸(본론) 보고 서밋 될 거니까 그릇 준비해라.
▣ 결론_ [서밋 자세] – 오늘(미래, 평생, 영원)
마지막은 어차피 받을 거니까. 어차피 세계복음화할 거 아닌가? 그때는 이제 서밋 자세를 갖춰야 되겠다. ‘서밋 자세’ 이러면 너무 많이 있으니까 하나만 이해하면 된다. 뭐 말인가? 영원 속의 오늘. 또 평생 중의 오늘. 아니 평생 중의 오늘 여러분이 여기 앉아있다. 미래 속의 오늘. 완전히 해석이 다르다. 영원 속에서 오늘을 보는 사람은 상대를 쉽게 판단하지 않는다. 또, 영원 속에서 평생, 미래 속에서 오늘을 보는 사람은 잘못된 삶을 그렇게 쉽게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우리 여기다 통역하는 “아끼”라든지 “레이”라든지 이런 인물들, 내가 굉장히 좋게 기도하면서 추천했다. 특히 비서보고 레이가 “어디 미국 왔다 갔다 할까?” 이런 내용이 내 귀에 들리길래 “있으라고 해라.” 내가 그랬다. 왜냐하면 저런 친구들은 영원이라는 세계 시간표 속에 있는 사람들이다. 오늘이 조금 ‘불편하다, 좋다.’ 있을 수 있지. 또, 여러분이 지금 굉장히 중요한 사역하는 사람들이 우리 모임에 주로 온다.
언제든지 세 가지 시간을 가지고 오늘을 봐야 된다. 미래, 평생, 영원 속에서 오늘을 봐라. 이러면 여러분이 억울한 일을 당해도 쉽게 답이 나올 것이다. 또, 어떨 때는 응답이 많이 와도 감사하는 내용이 다르다. 이게 요셉이다. 렘넌트들은 꼭 기억해야 된다.
여러분 오늘 공부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영원한 시간표 속에 오늘이다. 아니라고 해도 사실이다. 오늘이 연결돼서 미래가 되는 것이다. 그 미래가 반복돼서 영원이 되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요셉은 기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었다. 어머니에게서 여러 가지 문제 왔을 때, 자기 문제 왔을 때, 요셉은 기도를 배운 것이다. 이게 굉장한 차이다. 어차피 하나님의 계획은 이루어지겠지만 기도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요셉의 나이에 어머니가 없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것이다. 베냐민은 괜찮다. 베냐민은 어차피 태어날 때 어머니 없으니까,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다. 원래 그런 건지 안다. 베냐민이 태어났는데 야곱이 보호를 했을 것이다. 요셉은 그게 아니다. 어머니 아는데, 어머니가 없어진 것이다. 크면서 보니까 형들이 막 괴롭히고 죽이려고 하니까, 요셉이 기도하게 된 것이다. 기도 속에서 미래를 보게 된 것이다. 그래서 렘넌트는 조금만 기도해도 여러분은 큰 이익이 된다.
기도하겠다.
기도) 전 세계 렘넌트들이 하루에 5분이라도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해 주옵시며 서밋 타임과 서밋 그릇, 서밋 자세를 갖추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녹취록 사이트
https://www.weea.kr/
예배 영상 사이트
https://www.youtube.com/@wedarak
기도수첩 묵상 영상 사이트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DAgDGeV6xPKlYTRSX5qKTEV4bnms9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