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초보를 위한 ==
카메라용어와 렌즈 종류
[카메라 기본 용어]
▷ 바디(Body) : 몸통. 카메라 기기 자체를 말한다.
▷ 렌즈(Lens) : 피사체로부터 반사된 빛을 굴절시키는 투명 유리로 보통 초점거리에 따라 광각렌즈, 표준렌즈, 망원렌드 등으로 구별한다.
▷ 콤펙트 카메라(Compact Camera) : 똑딱이라 불리는 일반 디지털 카메라이다. 사진/영상 촬영에 필요한 기능들이 갖춰져 있으며 저렴하고 가볍기 때문에 처음 접하기에 좋다.
▷ SLR(Single Lens Reflex) : 일반 반사식 카메라. 바디에 렌즈를 장착 및 교체가 가능하며 렌즈와 필름 사이에 거울을 배치, 렌즈를 통해 들어온 영상을 상단의 오각형의 프리즘 방향으로 반사시킨 뒤 뷰파인더에 정확히 맺히게 한다. 렌즈에 들어오는 영상과 뷰파인더를 통해 우리가 직접 보는 화명의 차이가 없이 촬영할 수 있다. DSLR카메라는 SLR카메라에 디지털(Digital)이 붙은 것이다.
▷ 미러리스(Mirrorless) : 거울을 생략 시켰다는 뜻으로 SLR카메라와 다르게 거울이 없기 때문에 바디의 크기도 작고 영상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빠르다. 렌즈 교체가 가능하고 품질은 DSLR과 맞먹으면서도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 하이엔드(High-End) : DSLR카메라와 콤팩트 카메라 사이에 위치하여 콤팩트 카메라보다는 성능이 좋지만 DSLR처럼 렌즈 교체는 불가능하다.
▷ 정품 Vs 벌크 Vs 병행 Vs 내수
- 정품 : 말 그대로 국내로 정식 수입된 제품이다. 정식수입이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어 메뉴 및 한국어 매뉴얼로 되어 있다. 보통 박스에 정품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 벌크 : 정품과 동일하지만 구성품 중 일부만 판매하는 경우이다. 흔히 바디 + 렌즈 패키지로 구성된 상품의 경우 두 개의 제품이 하나로 박스 포장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를 바디 따로 렌즈 따로 판매하는 경우 별개의 박스 포장이 없기 때문에 박스포장이 없는 상태로 판매하게 된다.
- 병행/내수 : 병행과 내수는 같은 말인데, 정품과 비교하면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다. 병행/내수 제품은 해외에서 국내 정식 수입업체가 아닌 별개의 업체나 다른 유통경로로 들여온 물건으로서 물건 자체는 정품과 차이가 없지만 매뉴얼이 한국어가 없다던지, 메뉴에 한국어가 없는 경우가 있으며, 국내에서 AS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 풀/크롭 프레임(Full/Crop Frame) : DSLR카메라는 이미지센서의 크기에 따라 풀 프레임과 크롭 프레임으로 나뉘는데 그 기준이 되는 것은 필름 사이즈인 35㎜이다. 즉,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35㎜인 것은 풀푸레임, 그보다 작은 것은 크롭이라고 한다. 풀 프레임 바디에는 이미지 센서가 큰만큼 바디가 크고 무겁지만 사진은 시야가 넓게 찍을 수 있다.
▷ 줌렌즈(Zoom Lens) : 줌(Zoom/초점거리를 바꾸는 것)이 되는 렌즈이며 렌즈이름이 숫자-숫자(ex, 15-85)의 형태로 쓰여져 있다. 표준줌렌즈, 망원렌즈 등이 있다.
▷ 단렌즈(單 Lens) : 단촛점 렌즈의 줄임말로 줌이 되지 않고 고정이 되어있는 렌즈(ex, 50㎜)이며, 보통 줌렌즈에 비해서 화질이 좋다.
▷ 감도 : 보통 ISO로 표기하는데, 감도 100은 ISO100, 감도 200은 ISO200으로 하며 숫자는 필름의 감도를 의미한다. 감도가 낮을수록 즉 숫자가 작을수록 필름의 입자가 고와서 화질이 좋은 대신, 많은빛이 많이 필요하며, 감도가 높을수록 입자가 거칠어서 화질이 떨어지지만 적은 빛으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실내나 야간에는 감도를 많이 높여서 찍을 수 있다. 즉, 어두운 곳에서 감도를 높이면 정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화질의 저하(노이즈)는 이미지 프로세스의 성능에 따라서 다르다. 최근에 나온 바디일수록 감도가 높아도 노이즈를 많이 제거해줘서 정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 셔터속도 : 카메라의 셔터버튼은 누르면 “찰칵”하면서 사진이 찍히는데 사진이 찍히는 순간에 셔터가 열리면서 필름(디카의 경우 이미지센서)에 빛이 닿게 된다. 이때 셔터가 열려있는 시간을 셔터속도라고한다. 즉, 필름(이미지센서)에 빛이 감광되는 시간을 말한다. 보통 1/125초로 표시된다. 이 셔터속도는 빛의 밝기에 영향을 받는데 빛이 많은 경우(ex, 대낮 야외)에는 짧은 시간만 열려있어도 충분히 사진이 찍히고 어두운 경우에는 조금 더 오래 열려있어야 사진이 찍힌다. 셔터속도가 너무 느려지는 경우는 그 시간많큼 빛을 계속 받고있는 것이기 때문에 흔들린 사진이 찍히는 경우가 생긴다.
▷ 조리개 : 셔터속도가 빛이 렌즈를 통해 카메라로 들어오는 시간과 관련이 있다면 조리개는 단위시간당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조리개의 단위는 F를 사용하는데 렌즈를 보면 F2.8-F5.6 등의 숫자가 쓰여있는 것이 있다. 이것은 최소 조리개수치를 적어놓은 것으로서 줌렌즈에서 최대광각(줌렌즈 설명에서 작은 숫자)에서 F2.8, 망원(큰 숫자)에서 F5.6이 최소 조리개라는 뜻이다. 조리개의 숫자가 커질수록 필름(이미지센서)에 도달하는 빛이 줄어들게 돼서 셔터가 오랫동안 열려있어야지 사진이 제대로 찍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두운 곳에서는 밝은(숫자가 작은) 조리개 값을 가진 렌즈를 사용해야 정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조리개 값이 낮을수록 심도는 얕아져서 초점을 맞춘 곳 이외는 뭉게진듯한 사진이 찍히게 된다.
▷ 노출 : 사진 한 장을 구성하는데 사용된 빛의 양을 말하는데 필요한 양보다 많은 빛이 사진에 담겨지게 되면 사진이 너무 환하게 나오는데 이를 노출이 오버되었다고 하며, 필요한 양보다 빛이 적은 경우에는 어두운 사진이 나오는데 이를 언더노출이라고 한다.
▷ 감도, 셔터속도, 조리개의 상관관계 : 앞에서 설명한 감도, 셔터속도, 조리개는 결국 필름(이미지 센서)에 닿게 되는 빛의 양을 조절해서 적당한 밝기(노출)의 사진을 얻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셔터속도와 조리개를 고정한 상태에서 감도를 100인 경우와 640인 경우로 사진을 찍어보면 640의 감도로 찍은 사진이 훨씬 밝게 나올 것이다. 이는 셔터속도와 조리개를 고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필름(이미지 센서)에 닿게 되는 빛의 양은 동일한데 필름(이미지 센서)은 감도에 따라서 640은 100보다 훨씬 적은 빛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 색온도 : 단위는 켈빈(K)을 사용하는데 빛의 색을 숫자로 표현한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 화이트 밸런스 : 사진촬영시 적절한 색온도를 잡아주는 것은 화이트밸런스라고 하는데 똑같은 흰색이라 하더라도 어떤 조명이 비치느냐에 따라서 흰색이 다르게 보인다. 사람의 눈은 그 차이를 인식하지만 카메라는 이를 조정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붉은색 조명 밑에 있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있다면 이때 하얀 드레스를 찍으면 붉은색이 감도는 드레스가 찍힐 것이다. 이는 화이트밸런스가 맞지 않아서이다. 즉, 흰색인데 카메라는 흰색이라고 인식을 못하는 경우인 것이다. 이때 캘빈값 혹은 화이트밸런스 모드를 통해서 정확한 흰색에 대한 정보를 카메라에 세팅을 하고 사진을 찍어야한다.
▷ 측광 : 빛을 측정한다는 말로 카메라가 밝기를 측정하여 적절한 노출을 결저앟기 위해서 적절한 셔터속도, 조리개, 감도, 플래시발광 유무 등을 판단하는 것이다. 자동모드(P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이들 값을 자동으로 카메라가 조정해주며 수동모드로 사용하게 되면 뷰파인더창에 노출정도를 표시해 준다.
▷ 사진촬영 모드
- A모드 : 조리개우선모드로 촬영시 사용자가 조리개를 원하는 값으로 세팅하면 카메라는 노출을 고려해서 적절한 셔터속도를 세팅해준다. 캐논, 펜탁스카메라에는 Av로 표기된다.
- S모드 : 셔터속도우선모드로 촬영시 사용자가 셔터속도를 세팅하면 카메라는 조리개값을 자동으로 설해준다. 캐논, 펜탁스카메라에는 Tv로 표기된다.
- M모드 : 수동모드로 셔터속도와 조리개를 촬영자가 세팅하며 카메라가 제시해주는 노출과는 다른 형태의 사진을 찍거나 카메라가 자동으로 노출계산을 못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 P모드 : 자동모드로 셔터속도와 조리개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세팅하여 준다. 감도도 Auto로 설정하게 되면 완전 자동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 화각(View Angle) : 화면에 담는 시야를 말한다. 렌즈에 17-55라고 써있는 줌렌즈의 경우 17이라고 써있는 부분으로 돌리고 보면 넓은 화면이 보이고, 55라고 써있는 부분으로 돌리면 좁게 보이지만 풍경이 확대되어서 보이는 형태이다.
▷ 브라케팅 : 순차적으로 값을 바꾸어서 여러장을 찍을 때 사용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중요한 촬영에서 노출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 경우 노출 브라케팅을 해서 찍으면 3장중 하나는 쓸 수 있는 사진을 건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노출 브라케팅(노출값이 자동으로 바뀜. 적정, 언더, 오버의 사진이 찍힘) 노출보정버튼을 누르지 않고 셔터만 눌러서 최대 ±2단까지 변경시킬 수 있다. SB 브라케팅(플레시의 광량을 변경), WB 브라케팅(화이트밸런스 변경) 등이 있다.
▷ 하이라이트 : 사진의 화면 속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부분을 의미하며 완전한 흰색을 의미한다.
▷ 화이트홀 : 색깔이 중간 단계가 없이 갑자기 하이라이트로 넘어가는 것을 말한다. 하이라이트로 넘어갈 때 7,8,9,10으로 넘어가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면 화이트홀은 7에서 10으로 넘어가는 경우이다.
▷ 비네팅 : 촬영한 사진의 주변부가 검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크롭전용 렌즈를 풀프레임 바디에 연결한 경우나 후드나 필터 등이 렌즈를 가리고 있는 경우에 발생한다.
▷ 플레어 : 크게 고스트(Ghost)현상과 포그(Fog)현상으로 나눌 수 있다. 플레어가 발생을 하면 필터를 빼거나 후드를 사용하면 줄어드는데 그래도 발생한다면 촬영구도를 바꾸어야 한다.
▷ 고스트(Ghost) : 눈으로 봤을 때는 없었던(보일때도 있음) 테두리가 나타나거나 동그란 모양의 빛이 촬영된 것을 말한다. 야간에 가로등을 촬영했을 때 가로등 불빛이 번지는 현상도 고스트 현상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 광량이 부족한 경우나 필터를 사용해 촬영할 때 나타나기 쉽다. 주위환경과 비교해서 밝은 광원(태양, 가로등, 전구 등)이 있을 때 발생할 확률이 높다.
▷ 포그(Fog) : 촬영한 이미지가 빛에 의해서 전체적으로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리게 나오는 것을 말한다.
▷ 색수차 : 역광촬영시나 명암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장면을 촬영할 때 그 경계부분에서 보통 보라색이나 푸른색으로 번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을 색수차 현상이라고 말한다.
▷ 밝은 렌즈? : 50㎜ 1.8렌즈와 50㎜ 1.4렌즈가 있을 때 적정노출일 경우 찍힌 사진의 밝기는 동일하다. 단지 밝은 렌즈라고 부르는 이유는 어두운 환경에서 찍을 때 셔터속도나 감도, 조리개 등에서 잇점이 있고, 심도를 더 얕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렌즈 용어]
<<캐논>>
▷ EF(Elctronic Focus) : AF(Auto Focus), 자동 초점 조절이 가능한 렌즈
▷ EF-S(Elctronic Focus-Short Back Focus) : AF(Auto Focus), 자동 초점 조절이 가능한 크롭 바디 전용 렌즈
▷ IS(Image Stabilizer) :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 된 렌즈
▷ USM(Ultra Sonic Motor) : 초음파 모터를 채택해서 작동 속도를 개선, 렌즈 구동에 있어서 소음이 적은 렌즈
▷ STM(Stepping Motor) : USM과 비슷한 기능이지만 보다 소음이 적고 정밀한 초점 조절이 가능한 모터를 사용한 렌즈로, 구동하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아서 영상촬영에 적합
▷ L(Luxury) : 고급 기능이 탑재된 고급 렌즈군이라는 표기이다. 렌즈에 붉은색으로 L이 그려져 있다.
<<니콘>>
▷ AF/AF-S : “-S”가 붙은 렌즈는 초음파모터가 달린 렌즈이고, 붙지 않은 렌즈는 초음파모터가 없는 렌즈이다. 니콘 보급기를 구입한 경우, D40, D3000, D3100과 같은 보급기에는 바디 내에 AF 모터를 생략하여서, AF-S 렌즈를 써야지만 AF를 쓸 수 있다. 즉, D3100과 AF-S가 아닌 50.8㎜렌즈를 장착하면 AF가 안된다.
▷ MF : 수동포커스의 렌즈로, 필름카메라 시절의 상당히 오랜된 렌즈로 보면 된다.
▷ DX : 크롭바디 DSLR용에 맞게 설계된 렌즈이다. 크롭바디를 DX포맷이라고 하고, 풀프레임 바디 포맷은 FX라고 하는데 DX가 안붙은 렌즈는 크롭바디와 풀프레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 VR : Vibration Reduction의 약자로, 손떨림방지 기술이 적용된 렌즈를 뜻한다.
▷ G/D : 조리개 수치 뒤세 G나 D가 붙는데, G는 렌즈에 조리개 조절 링이 달리지 않은 렌즈, D는 달린 렌즈이다.
▷ N : 나노 크리스털 코팅이 적용된 니콘 렌즈의 고급 라인업을 뜻한다.
▷ ED(Extra-low aspersion) : 색수차를 줄어드는 초저분산 특수 렌즈이다.
<<시그마>>
▷ DC : 이미지센서 크롭바디 전용 렌즈이다.
▷ DG : 이미지센서 풀프레임 렌즈이다.
▷ MACRO : 허용 범위 내에서 접사촬영이 가능한 렌즈이다.
▷ HSM(Hyper Sonic Motor) : 초음파 모터를 채택해서 작동 속도를 개선, 렌즈 구동에 있어서 소음이 적은 렌즈이다.
▷ OS(Optical Stabilizer) :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 된 렌즈이다.
▷ APO : 색수차를 줄어드는 초저분산 특수 렌즈이다.
▷ EX : 고급기능이 탑재된 고급 렌즈군이라는 표기이다.
<<탐론>>
▷ Di(Digitally Intergrated Design)Ⅱ : 크롭 바디 전용 렌즈이다.(풀/크롭 바디 구분 없이 사용가능)
▷ LD(Low Dispersion) : 색수차를 줄어드는 초저분산 특수 렌즈이다.
▷ XR(Extra Refractive Index) : XR렌즈를 탑재하여, 전체 길이를 축소시킨 렌즈이다.
▷ SP : 고급 기능이 탑재된 고급 렌즈군이라는 표기이다.
[렌즈 별명]
<<캐논>>
▷ Canon EF-S 18-55㎜ f3.5-5.6 : 번들
▷ Canon EF-S 18-55㎜ f3.5-5.6 IS : 번들IS
▷ Canon EF-S 18-55㎜ f3.5-5.6 USM : 번들USM
▷ Canon EF 14㎜ f2.8L : 구슬이
▷ Canon EF 24㎜ f1.4L : 이사벨
▷ Canon EF 24㎜ f1.4L Ⅱ : 이사벨 투
▷ Canon EF 28㎜ f1.8 : 이파리
▷ Canon EF 35㎜ f1.4L : 사무엘
▷ Canon EF 35㎜ f2 : 사무캅
▷ Canon EF 35㎜ f2 is : 사무방
▷ Canon EF 50㎜ f1.4 : 쩜사
▷ Canon EF 50㎜ f1.8 : 쩜팔
▷ Canon EF 50㎜ f1.0L : 아빠만두
▷ Canon EF 50㎜ f1.2L : 오이만두
▷ Canon EF 50㎜ f2.5 Compact Macro : 오십마
▷ Canon EF 60㎜ f2.8 Compact Macro : 육십마
▷ Canon EF 85㎜ f1.8 : 애기만두/여친렌즈
▷ Canon EF 85㎜ f1.2L : 만두
▷ Canon EF 85㎜ f1.2L Ⅱ : 만투
▷ Canon EF 100㎜ f2.8 Macro : 백마
▷ Canon EF 100㎜ f2.8L Macro Is USM : 백마엘
▷ Canon EF 100㎜ f2.0 USM : 백투
▷ Canon EF 135㎜ f2L USM 2 : 큰사무엘/야포
▷ Canon EF 200㎜ f1.8L : 대포
▷ Canon EF 200㎜ f2L IS USM : 신형대포
▷ Canon EF 200㎜ f2.8L : 애기대포
▷ Canon EF 24-70㎜ f/2.8L USM : 계륵
▷ Canon EF 24-70㎜ f/2.8L Ⅱ USM : 신계륵
▷ Canon EF 80-200㎜ f2.8L : 흑통
▷ Canon EF 70-200㎜ f4L : 애기
▷ Canon EF 70-200㎜ f4L IS : 형아
▷ Canon EF 70-200㎜ f2.8L : 엄마
▷ Canon EF 70-200㎜ f2.8L IS : 아빠
▷ Canon EF 70-200㎜ f2.8L IS Ⅱ : 새아빠
▷ Canon EF 70-210㎜ f4 : 애기흑통
▷ Canon EF 70-210㎜ f3.5-4.5 : 애기흑통신형
▷ Canon EF 28-300㎜ f3.5-5.6L IS : 할배백통
▷ Canon EF 35-350㎜ f3.5-5.6L USM : 구할배
▷ Canon EF 100-400㎜ f4.5-5.6L IS USM : 백사
<<시그마>>
▷ SIGMA 30㎜ f1.4EX DC HSM : 삼식이
▷ SIGMA Art 30㎜ f1.4EX DC HSM : 아트삼식이
▷ SIGMA Art 35㎜ f/1.4 DG HSM : (사무식)
▷ SIGMA Art 18-35㎜ f1.8 DC HSM : UFO
▷ SIGMA 50㎜ f1.4 EX DG HSM : 오식이
▷ SIGMA Art 50㎜ f1.4 EX DG HSM : 아트오식이
▷ SIGMA 85㎜ f1.4 EX DG HSM : 팔식이
▷ SIGMA APO 70-200㎜ f2.8 Ⅱ EX DG Macro HSM : 옆집 엄마
▷ SIGMA APO 70-200㎜ f2.8 EX DG OS HSM : 옆집 아빠
<<탐론>>
▷ Tamron SP AF 28-75㎜ f2.8 XR Di LD Aspherical(IF) MACRO : 이빨치료
▷ Tamron SP 24-70㎜ f2.8 Di VC USD : 탐륵
▷ Tamron SP 70-200㎜ f2.8 Di VC USD : 탐아빠
▷ 탐론 90㎜ f2.8 VC Macro(90마 vc) : 90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