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3장 야웨-예수의 초막절/수장절/장막절 강해(3)
초막-교회(정결한 처녀)/수장절-추수된 곡식/첫 열매(어린양의 신부)-장막절(어린양의 아내) 처녀 교회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신부), 어린양의 아내(거룩한 성 예루살렘), 성 밖에 있을 만국과 영멸의 불 못.
영을 따라 행하는 신앙생활로 모든 절기 율법을 실행함
마5:17-20- 내가 1)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1)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 율법을 대표하는 하나님의 종은 모세이며 선지자를 대표하는 하나님의 종은 엘리야이므로 엘리야의 영과 능력으로 인자 예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침례 사역자 요한 때까지는 율법과 선지자의 때이며 그 후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믿는 이들은 그 나라에 침입하는 것입니다(눅16:16).
광야의 유랑생활을 마치고 약속으로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상징된 하나님 나라에 침입하여 그 나라를 취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옛사람 속에 충만한 죄성들과 싸워 이기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신성의 모든 충만함이 거하는 주님의 입으로 나오는 영과 생명의 말씀을 앞세워 거룩한 전쟁을 수행하는 전사들이 되는 것입니다.
2) 조문의 율법은 아무 것도 완전하게 할 수 없으므로 율법을 주신 주님 자신이 다 이룬 후에 믿는 이들이 영적으로 적용하도록 개정하거나 보완하여 개혁하심으로 완전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새 법을 공포하셨으므로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는 누구라도 예수님의 영과 정신세계인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1)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2)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 주님께서 크고 높은 산에서 선포하신 주님의 왕국 헌법을 행하며 가르치는 자들은 끝까지 주님을 따르며 주님과 주님의 왕국을 위해 헌신한 증인들인 참 제자들이니 그리스도의 율법이라 칭하는 주님의 새 법은 모세의 율법을 완전케 하신 법이므로 죄와, 세상과, 율법의 저주로부터 해방을 받은 신자들인 거듭난 영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나 지킬 수 있습니다.
2) 양심상으로 죽은 죄인들인 영감(靈感-영적 감각)이 전혀없고 오직 혼적인 옛사람의 타고난 기질과 아집과 교만성만 충만한 율법 종교인들을 대표하는 바리새인들의 의(義)는 문자대로 이해하는 율법을 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려 하므로 율법의 의(義가 아닌 믿음의 법에 의한 의로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눅24:44-48-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1)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1)모세의 율법인 절기들, 월삭이나 안식일 먹고 마시는 규정 등과 또 다른 율법들은 곧 모든 율법을 다 이루실 유일하신 한 분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니 성경은 모두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된 것입니다.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범)죄(들이) 사함을 받게 하는 1)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1) 죄들의 아비 마귀 곧 죄의 유혹에 패하여 저지른 지난 죄들을 사면받게 하는 회개란 이 세상 신 마귀와 세상 잡귀들의 왕국에서 도망하여 유일하신 한 분의 참 하나님이요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켜서 우상을 버리고 참 신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롬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1)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1) 오직 한 분 예수님만 율법을 완전하게 할 수 있는 점도 없고 흠도 없으신 완전한 하나님이시니 그분에게 율법의 모든 요구를 짊어지게 하여 율법을 이룬 후에 살려주는 영으로 제자들에게 재림하여 각자의 영 안에는 영생으로 임재하시며 제자들의 모임에는 무궁한 생명의 능력으로 덧입혀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성의 모든 충만인 그 영과 연합되어 한 영이 된 영을 따라 행하는 참 제자들의 신앙생활을 통해서 죄성의 모든 충만인 혈과 육의 강한 기질과 아집과 교만성을 이기고 완전하게 개혁하신 그리스도의 새 법이 제자들 안에서 이루어짐으로 모든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는 것이 복음의 능력과 권위입니다.
롬10:1-4-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그리스도께로부터 끊어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 유일한 무죄자인 인자 예수께서 세상 죄들을 대신 짊어진 죄가 되어 침 뱉음과 뺨을 치고 벌거벗기고 놀려대는 수모와 채찍과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심으로 율법의 저주를 친히 담당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셨음을 믿는다면 다시는 죄성으로 충만한 옛사람이 문자대로 율법을 다 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있다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복음에 순종해야 합니다.
세상을 정죄하고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유일한 도구인 임시 거처인 방주를 건축한 노와의 나팔 소리에 순종하여 함께 동역한 아들들이 모든 생물을 방주 안으로 불러들이고 먹이를 공급해주며 풍랑이 이는 홍수 물 위를 항해하여 아라랏 산에 도착하였습니다.
타락한 인간들의 마음을 상징하는 지면을 덮었던 홍수의 물(세상의 영)이 빠진 후에 그리스도의 새 마음인 새 땅에 정착하기까지 심판이 노아의 예언대로 집행되는 세상을 떠나 임시 거처인 방주 안으로 들어가서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자격은 오로지 노아의 증거를 순종하여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 외에 다른 조건은 없었습니다.
안팎으로 역청이 발라진 방주 안에서 심판을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던 이런 그림은 신약교회는 어린양의 피가 발라진 하나님의 임재 처소이니 주님이 그 영으로 함께 하시는 교회안에서는 세상 끝날까지 신령한 생명 양식과 생명수가 공급되며 안전하게 생명이 보전되므로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눅15:12-24-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1)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 세상으로 나가서
가서 1)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 세상의 유명한 철학자들이나 세상 교계의 유명한 설교자들인 말쟁이들이 모은 욕심쟁이들인 세상 교인들과 어울려 살며 설교 잘하는 종교인으로 살게 되었다는 뜻이니 그곳에는 영혼을 착취들이 득세하는 곳이지 생명 양식을 주는 곳이 아니더라는 뜻입니다.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딤전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하나님의)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아라랏 산에 이른 방주는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인 교회로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사들을 위해 하늘에 준비하신 한 성에 이른 장자들의 교회는 이미 구속을 이룬 후에 생명 주는 영이 되어 재림하신 주님의 새 영과 새 마음에 연합됨으로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른 후사들이며 단체적인 어린양의 신부입니다(히12:22-24, 계14:1-5).
예수의 피로 사신 바 된 지체들은 하나님의 집의 건축자재들이므로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을 지나갈 때 세상의 모든 풍조와 유혹들로부터 지켜주심을 받고 생명이 보전될 수 있으며 결국은 하늘의 시온산에 서 계신 어린 양 앞으로 데려감을 받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신부/아내 성에 들어갈 수 있는 교회로 건축되어야 합니다.
이생이 다하도록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지체들이 서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거할 처소로 지어져 가는 신앙생활이 율법으로 정한 야웨의 7절기를 지키는 실제이므로 구약백성들처럼 문자대로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가르치는 자들의 미혹을 냉철하게 분별하고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신실한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節氣)는(출23:14-17, 신16:16-17, 대하8:13) 무교절, 7,7절, 초막절이며 이스라엘의 20세 이상 된 남자들은 의무적으로 예루살렘에 모여 3대 의무 절기를 지켰습니다.
영적 식물과 참된 음료, 절기, 월삭, 안식일 율법과 다른 율법 제도를 지키던 율법 종교신앙 실행은 구속을 이룬 후에 그 영이 되신 주님의 말씀으로 각자의 심령과 마음이 강한 생명으로 온전함을 이루기 위해 하늘에 예비하신 한 성인 장자들의 교회로 모여서 모든 율법의 실제인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신앙생활이 절기 율법의 성취입니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장차 오실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와 모형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절기 율법도 마찬가지이니 더 크고 온전한 참 장막인 새 우주 곧 새 하늘과 새 땅의 실제는 만유이신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행전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고전15: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인자로 오셔서 말씀을 이룬) 아들 자신도 그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태초부터 그 말씀/영이신 하나님)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그 말씀)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엡4:6- (그 말씀이신)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골3: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히브리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신앙은 우주와 그 안의 만물과 만상과 만사의 주재이신 조물주 하나님이 자신들의 영원한 거처라는 신앙이므로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장막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 거하는 신앙인들의 삶을 상징하는 초막절/수장절/장막절을 정확하게 지키려면 피로 사신 그리스도인들의 영원한 거처(居處)이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신앙으로 회복해야지 문자대로의 절기를 지키는 유대교인들의 율법 행위로 돌아가면 은혜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게 됩니다.
출15:13-17-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 출애굽한 야웨의 장자들을 주님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신다는 뜻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 교회로 들어가게 하신다는 뜻이니 먼저 혈통적인 아브라함 자손들은 사라 즉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이방인들의 교회는 그두라 즉 하늘에 해를 입고 머리에는 12면류관을 쓰고 발아래에는 달을 밟은 한 표적의 여자에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1)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행7:48-50, 행17:24-25, 히8:2, 히11:10절을 보라). 1) 구속을 이룬 주님이 그 영으로 함께 거할 거룩한 처소는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교회입니다(히12:22-24, 계12:1-5).
시76:2-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히12:22-24, 계14:1-5).
시78:59-60-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
시84:1-4-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시90:1-2-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수많은 성경에서 주님이 우리의 영원한 거처임을 증거하고 있는데도 우리의 영원한 거처인 참 장막에 대한 모형인 건물 초막/장막에 거하도록 절기 율법을 주신 목적을 모르고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초막이나 장막에 거하는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가르치는 자들은 사실은 주님을 영원한 거처로 믿지 않는 불신자들입니다.
초막절, 수장절, 장막절 절기 율법을 상고하는 목적은 피로 사서 그분의 것이 된 우리의 영원한 참 장막이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라는 뜻이니 영생할 처소를 준비하여 새로운 피조물들을 위한 새 우주가 되신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요 나의 영원한 안식처라는 분명한 사실이 믿어져야 하겠습니다(요14:1-3, 히11:16, 12:22-24).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 안에 거하지 않고 문자대로의 초막이나 사람의 손으로 지은 초막이나 건물 장막 성전에 거하는 절기를 지킨다면 유일한 성전인 주님이 자신의 장막 성전을 무너뜨리고 구속하신 영혼들을 건축 자재로 삼아 친히 지으신 신령한 참 장막인 하늘에 거하는 자들 곧 장자들의 총회에 들어갈 권세가 없습니다.
성경을 인간들에게 주셔서 계시로 받아 믿음으로 주께로 돌아가서 주 안에 거하게 하시는 것은 주님께로 돌아온 신자들(둘째 아들들)을 자신의 거처로 삼아 하나님과 구속하신 사람이 상호 거처가 되어 영원한 거처 안에서 영생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장막을 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계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1)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히11:10-16, 계12:12).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1)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1) 오는 새 세상에서 하나님의 장막은 신부 성이 하늘의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서 새 땅 백성들인 우편 양들의 거처가 되실 그 영이신 주님을 옹위한 천사들과 함께 거할 새 땅의 장막 성전입니다.
계7:13-17-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새 땅에 세우신 지상)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도 하며 장막절이라고도 합니다.
수장절이라고 부를 때는 가을걷이를 하는 절기라는 뜻이고 한해 농사를 마무리 하는 절기라는 뜻이며 초막절은 혈육의 몸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잣대(심판대)를 통과하여 하나님의 처소로 들어가서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한 집에서 함께 거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현세에 살아서 주를 섬길 수 있게 된 사실을 기념하는 절기라는 말이지만 장막절이라고 하면 육신의 장막을 벗고 영원하고 완전한 하늘의 참 장막에 신령체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주님의 영광을 수호(守護)하며 찬양하는 신부/아내 성의 참 안식에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히8:1-2-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1)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1)(하늘)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1) 우리에게 있는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는 대제사장은 하늘에서 크신 하나님의 보좌 우편인 하늘 성소와 참 장막에서 멜기세덱 반차의 대사제 직무를 수행하시는 중입니다.
히9:7-12-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신전인)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참 하늘의)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참 하늘의 참)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계12:11-12-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 말씀으로 마귀를 이긴 순교자들과 동역하여 짐승들을 대항한 성도는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입니다.
계13:4-6-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참람되게 큰 말을 하는 입은 받은)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 (자신들이 증거하는 말로 마귀를 이긴 순교자들을 동역한 성도들 곧 하늘의 장자 총회에 거하는 이기는 자들) 을 비방하더라.
계15:4-8-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계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1)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1) 그 천년이 차도록 인맞은 12지파에 의해 주님께로 돌이킨 새 땅의 백성들이며 주님은 그들을 위해 치천사들과 함께 새 세상으로 내려와 신령한 장막을 쳐주십니다.
요6:54-58-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14:16-20-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5:4-7-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 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롬8:9-11-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골1:18-20-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요일2:24-28-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일4:13-15-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율법 절기의 문자대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초막이나 성막-성당이나 예배당에 거하면서 모든 율법을 완전케 하시고 율법을 다 이루신 율법의 수종자인 그리스도 예수가 그 영으로 초막인 내 안에 함께 거하시지 않으면 그는 버림받은 외인이지 주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형과 예표를 통해서 실제를 깨닫고 영 안에서 참되게 예배하기 위해 그 영이 되어 비밀리에 재림하신 주님이 우리 각자의 심령에 임재하시며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이요 하나님의 집 곧 하늘에 있는 참 장막인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건축자재로 삼아서 친히 세우신 장자들의 교회에 거함으로 모든 절기 율법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엡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율법을 다 이루시고 완전케 하신 주 안에 거한다는 뜻은 주님의 피로 사신 지체들이 서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하늘의 문인 교회로 세워짐으로 그리스도의 새 몸에 붙은 지체들이 됨으로 초막절 율법을 이생에서 실현하고 이기는 자들이 되어 어린양의 신부/아내 성으로 데려감을 받음으로 수장절/장막절 율법을 성취해야 합니다.
호2:11-12-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그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에게 먹게 하리라.
골2:14-16-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갈3:10-14-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모세의 율법과 역사서와 선지자들의 예언과 시편 등 모든 성경은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모든 요구를 이루실 것임을 기록한 것인데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를 친히 담당하려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심으로 모든 율법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 것도 완전케 할 수 없는 조문의 율법에 따라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 혹은 손으로 육신에 행하는 할례 등등 조문의 율법을 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려는 율법 종교인들의 행습인 죄와 사망의 법을 과감하게 버리고 그리스도의 율법인 생명의 성령의 법/믿음의 법을 새 법으로 마음과 생각에 인침을 받고 순종해야 합니다.
아직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조문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사실은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불신하는 자들이며 그들의 불신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당연히 정죄받게 마련입니다.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롬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1)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1) 나는 분명히 죄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율법에 대하여 주님과 함께 죽었고 이제 사는 나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함께 사는 중인지를 그 영으로 인침을 받아 확증받아 율법의 저주를 다시는 짊어지지 말아야만 참 자유자가 된 새 사람입니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 안식일, 월삭, 일곱 절기들, 먹고 마시는 법이나 손 할례 등등을 육체대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주님께서 십자가로 말미암아 율법의 저주를 친히 담당하시고 믿는 우리에게 저주의 사슬에서 풀어 해방해주신 진리가 믿어지지 않는 불신자들이요 사람의 의로 하나님의 의를 힘써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여전히 안식일이나 절기 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간교한 미혹을 받아들이는 교인들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들입니다.
모세로 말씀하신 조문의 율법 외에도 요단강 애논의 물로 침례의식을 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든지 소위 밀가루떡 조각을 나누어 먹고 물질적인 포도주를 마시는 소위 성만찬 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영과 생명의 말씀을 영으로 깨닫고 마음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하는 참 떡인 하늘 양식으로 먹고 생명의 성령을 참된 음료로 마시는 신앙생활을 거부하는 자들이니 당연히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정죄받습니다.
초막절에 나뭇가지들을 베어다가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라는 율법은 지혜롭고 충성스런 종들이 되어 세상에 나가 전도로 얻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로 교회를 세우고 함께 교회에서 거하는 지혜로운 건축자들이 되라는 명령이므로 오늘 나는 주님께서 율법의 모든 요구를 다 이루신 사실을 믿는 참 제자인지 기록된 진리의 글을 통해서 자신의 신앙을 검증받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