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구님의 소개로 진주 도끼다시 연마 작업을 할려고 아침6시에 대구에서
출발하여 오후 6시 까지 작업을 하였다.
진주 중앙동의 3층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곳인데
작업을 의뢰 하는 분이 타업체에서 작업을 했는데
돈만 날렸다며..
다시 작업을 하는 것이라며 깨끗하게 해야 된다고
하여서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하였는데 작업을 하는 도중에
주인과 공사 관계자 1층의 가게 주인들 모두가 만족 하였다.
6시에 작업이 끝나자 모두들 아주 만족해 했다.
대구 까지 가야 하기에 밥을 한그릇 먹고 대충 씻고 남해 고속 도로를
가면서 낮에 부산의 파슈님이 진해의 준공 청소가 작업 진행이 안된다며
문의가 와서 진해에 가보고 갈려고 팥빙수님에게 전화를 했는데
(*팥빙수님과 파슈님이 작업을 같이 많이함)
파슈님과 한상우님이 같이 작업을 한다고 해서 파슈님에게
다시 전화를 할려고 했는데 대구에서 같이 작업을 오신 분중 한분이 집에 일이 생겨서
마산에서 진해 가는중에 다시 차를 돌려서 대구로 왔다.
함께 작업을 가신분들을 상인동에 내려주고 오랜만에
대구역에 있는 롯데 시네마에 웰컴투 동막골을 보러 갔다.
서울 관객이 영화 종류후에 기립 박수를 쳤다고 해서 갔는데
재미 있었든것 같다.
고등 학교1학녀 과 초등학교5학년 집사람은 재미 있었다고 하였다.
영화를 보러 갈때우리집에서 대구역 까지는
멀어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 돌아 오는길에 청송 막걸리 집에 가서
막걸리 한사발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