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북해도 3일차(2018.05.24일)
1.도야호수 유람선 탐승: 도야호수의 둘레 43Km로 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호로 국립공원이다. 호수의 맑은 물은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50분 소요)
2.사이로 전망대: 호수를 한눈에 전망 할수 있으며. 날씨가 맑으면 요테이산이 보여 호수와의 어우러짐이 가슴을 확트이게 한다.
3. 쇼화신잔: 해발402m의 기생화산으로 지표 온도는 300'C를 넘으며, 이곳은 보리밭이 었는데 화산활동과 동시에 지반이 융기하면서 솟아올라 지금의 산이다.
4.노보리베츠 지옥계곡: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되면서 주변일대를 강렬한 유황냄새로 뒤덮고 있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키며, 직경450m의 분화구로 1분당 3천리터의 온천수가 솟아난다.
5.오타루: 유리제품을 진열, 판매하는 기타이치 가라스무라, 형형색상의 아름다운 오르골전시장,
북과류의 육화정, 쵸콜렛의 르따오...
오타루 운하: 현재는 운하의 기능은 없고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으며, 분위기 있는 가로등이 설치되고 창고건물은 상점과 레스토랑으로 이용되고 있다.
6.텐구야마 로프웨어: 오타루의 야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곳으로, 훗카이도 3대 야경 중의 하나이며 멀리 쇼칸베쓰 연봉(증모 연산), 샤코탄반도까지 볼수 있다.
쇼와신산: 우수산 분화로 생성되어 지금도 분연을 내뿜고 있다.
노보리베츠: 벌거숭이 산에서 솟아오르는 수증기와 뜨거운 열기가 마치 지옥을 연상하는 지옥계곡(백내장과 같은 안구에 좋다) 많은 리죠트가 성업중이다.
오타루 특산품 매장: 19세기 말에 세워진 창고 건물을 훌륭하게 복원해 전시장으로 꾸며 놓았으며, 내부의 벽과 기둥은 100여년전의 모습이다.
오르골 전시장 내부
오타루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오타루 야경, 텐구야마 로프웨어(케이블 카)를 타고 오른다.
사이로 전망대에서 부동호를 관람~
첫댓글 덴구의 코는 우리나라 제주도 돌하르방의 코와는 조금 다르네요.ㅎ돌하르방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설 이 있더니만.ㅋ
방짱님은 신혼여행을 제주로 가셨나요? 하루방 코를 만져서 두아들을? 딸은 무얼만져야 되나요^^
@하늘의문(민속촌) 방짱님!!! 집안으로 드러온 사랑초 화분에서 초파리같은게 날아 다니는데 어떻게 하면될까요?
@하늘의문(민속촌) 토양살충제 쓰세요.
비오킬 뿌리시고요^^
@수국이네꽃밭(화순) 농사질때 사용하는 토양살충제 말씀하시나요?
@하늘의문(민속촌) https://naver.me/xtHN7vYI
저는 집안에서는 이거써요.
야무래도 농약은 쫌 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