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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2001.09.07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Ⅳ≫ 훈독)
십의 삼조를 교회와 나라와 세계를 위해 바쳐야
『……남북통일을 하면 세계통일이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40년을 중심삼고 넘어서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집니다. 일본 나라가 없어요. 미국 나라가 없습니다. 세계 나라가 공멸해야 돼요. 전부 다 이건 부수어 버리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라는, 나라를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축복가정이에요. 일본 식구, 미국 식구, 미국 가정, 미국 형제예요. 나라 이름을 쓴다는 것은 사탄 후계의 입장에 있다는 것을 공개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저런 것을 들어 보면 이론이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돼 있습니다.」이론적이에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영계가 다 그렇게 된 거예요. 다 한 방향이 됐어요. 일방통행입니다. 지상을 향해서 총집결하는 거예요.
그래, 지상에 왜 집결하느냐? 지상의 제1대조가 누구냐 하면, 완성한 아담이라구요. 참부모예요. 참부모 일대에서부터 참부모의 혈통을 받아 가지고 이제부터 입적하는 순서가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총생축헌납물을 바쳐 가지고 하나님이 ‘몽땅 내 사랑이다.’ 해야 됩니다. 물건을, 물질을 앞에 놓고, 그 다음에 거기에 아들이 있고 자기 부모가 있는데 이 전부를,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뤄 놓은 사탄의 지저분한 것을 바로잡으려니까 몽땅 총생축헌납 해야 되는 거예요. 제물은 갈랐는데 가르지 않아요.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
제물이라는 것은 소유권을 작정하기 위한 조건물이에요. 지금까지 그걸 몰랐어요. 사탄과 하나님이 나눠 갖기 위한 거예요. 사탄이 작았으니 그 10분지1서부터 10분지3까지 그걸 못 해요. 자기 수입의 10분지3을 바침으로 말미암아 이제 교회를 넘어서고, 십일조로 교회를 넘어서고, 또 십일조를 함으로써 나라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조는 교회 발전을 위해서, 1조는 나라를 위해서, 1조는 세계를 위해서 바치는 것입니다. 세계 판도까지 해방권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 자체의 모든 수입, 일생 동안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해방 받을 때까지 33.3퍼센트를 바쳐야 돼요. 3분지1은 소생, 장성의 사탄권 국가 기준이고, 완성 기준은 하늘 편이기 때문에 하늘 편으로 돌아왔으니만큼….
하나님께 빚을 지고 하나님의 무엇을 잘라먹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십의 삼조를 바침으로써 10분지3이 하늘권에 완전히 접붙여짐으로 말미암아, 소생·장성·완성 기준에 접붙여서 소생 위에 장성이 있고 장성 위에 완성이 있기 때문에 완성 기준을 해결지음으로 말미암아 전체를 다 찾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3퍼센트만 세계를 위해 바치면 이 세계는 다 없어져요.
이게 얼마나 복잡해요? 안 그래요? 그렇지만 간단해요. 관리니 그 조직적 배경의 소모가 얼마나 많아요? 알겠어요? 자원해서 해야 돼요, 자원. 명령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자원해서 해야 돼요. 하늘이 지금까지 그것 때문에 맞고 피를 흘려 나왔어요. 아들딸을 위한, 자기들을 구해 주기 위한 세계적 판도인데, 지금까지 자기들이 세 낸 것이 사탄 편에서 보게 된다면 10분지1의 가치밖에 없어요. 헌금해야 돼요. 헌금해 가지고 망한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요?「예.」해보라구요.
아들딸이 있어야 하나님의 소유권, 핏줄이 열매로 맺힌다
헌금하는 것은 자기 개인 구원을 위한 거예요. 개인을 구원하는 섭리예요. 개인시대가 지나 가정구원을 위한 시대인데, 가정구원은 삼위일체, 하나님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거라구요. 성신이 무엇이고 성자가 무엇이고 성부가 무엇인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위기대를 이뤄야 되는데, 아들딸, 손자를 못 찾았어요. 넘어서는 데는 자기 물건을 가지고 넘어서면 안 돼요. 손자는 하나님의 전체 소유권에서 아들딸을 가져야 거기서부터 상속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담 해와가 그런 상속을 못 받아요. 결혼해도 못 받아요.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아들딸이 있어야 하나님의 소유권, 핏줄이 비로소 땅 위에 열매로 맺힐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망상적인 이론이 아니에요. 천상 구조나 지상 구조나 마찬가지의 원리 원칙입니다.
천도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그 길을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 결탁하기 위한 불가피한 운명,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 과정에 서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 뭐 장관이고, 똥개새끼들은 전부 다 하늘의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여러분이라고 별거 있어요?
가을이 되게 된다면 사과 같은 것을 딸 때, 벌레가 먹은 것은 완전한 것이 아니에요. 그건 하품(下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파리도 그래요. 벌레 먹은 건 완전한 잎이 아니에요, 가지도 그렇고.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공식이에요. 모델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이치를, 상상도 못 할 내용을 지금까지 선생님 혼자 알고 그런 일을 해 나왔습니다.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알고 나서도, 아는데도 사탄이 타락시켰는데 모르는 여러분은 도적놈밖에 더 돼요? 통일교회 오래 된 사람은 다 도적놈들 되지 않았어요? 교회 물건을 자기 살겠다고 이용한 그게 도적놈들이에요. 그건 불살라 버려야 돼요.
저것을 거짓말로 알아요, 사실로 알아요?「사실로 압니다.」거짓말로 알아보지. 믿지 못한다고 해서 때가 기다려 주지를 않아요. 나라를 선포하게 될 때는 내각으로부터 헌법, 그 다음에 국회를 중심삼고 부처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 있는데, ‘그거 나 몰라서 했습니다. 그건 모릅니다.’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재까닥 재까닥 걸려 버리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따라갈 수 없어요. 법을 따라가야지요. 천법을 따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예.」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부처별 생활 법, 법을 따라가야 돼요. 가정의 법이 있고, 사회제도적인 모든 보호의 법이 있는데, 그 법을 따라가야 돼요. 법을 따라가야 나라가 병이 안 나요.
미국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은 뭣 때문이냐 하면 말이에요, 준법정신이 세계 최고예요. 박구배, 그거 알아?「예.」박구배!「예.」박구배 자신은 어드래?「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어디 가든지 낙엽이 된다는 거예요, 추풍낙엽. 열매가 완전한 열매가 못 되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선생님은 미국에 가 있어도 그 반대하는 나라에서 법대로 하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조세법에 걸리지 않았어요. 아이 아르 에스(IRS; 미국재무부내국세국) 자체가 레버런 문은 의인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 발표를 내가 듣고 있는 거예요, 거기의 주요한 요인들로부터. 그렇지 않으면 사탄세계에 통하나요? 하나님한테 통하겠어요? 자기 양심을 속이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상속은 축복받고 총생축헌납을 다 해 가지고 하나님의 완전한 소유권 내에 들어가야 됩니다. 물건도 그 소유권 내에 있고, 아들딸, 가정도 그 권내에 있어야 돼요. 아들딸을 낳기 전에는 상속 못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아들딸을 낳지 못한 그런 입장에 있으니 상속 못 받는 거예요. 이건 사탄세계예요. 뭐라구요?「사탄세계!」타락한 뿌리를, 사탄의 뿌리를 박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인은 절대 흥정하지 말라
그래서 이번에 내가 일본 애들한테 확실히 얘기해 준 거예요. 어머니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얘기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책임 못 해 가지고 나라고 무엇이고…. 나라, 일본 사람이라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도 그래요. 한국 나라가 우리를 보호해요?
유종관!「예.」대통령을 뭘 어떻게 해 가지고 정당을 어떻게 하자고…. 그렇게 되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남북통일국민연합 책임자가 그 따위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구. 꽁무니에 갖다 붙으려고 그래? 거꾸로 가는데. 알겠어?「예.」꼭대기에서 형님 입장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내 말 들으라고 들이 차 버려야 돼.
내가 여기 누구를 만나지 않아요. 대한민국의 과장도 안 만났어요. 계장도 안 만났어요. 내가 말해서 안 들으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그 나라가 걸려 버려요.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종단장들은 안 만났어요. 그렇지요?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는 거예요. 내가 하자는 대로 안 하면 걸리는 거예요.
여러분은 괜찮아요, 동서남북이니까. 햇빛이 동으로 올라오는데 서쪽, 동만 비켜나면 말이에요, 동쪽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는 안 걸려요. 조정할 수 있다구요. 그래, 선생님은 표준이기 때문에 안 만난 거예요. 누구를 안 만난 거예요. 장(長)을 안 만난 거예요.
여자들은 무엇이 있으면 내가 찾아가서 만났지요, 통하는 여자들. 강현실이도 가 가지고 여자들을 많이 만나라고 그랬지?「예.」강현실을 통해서 한상배, 한명덕 같은 재건파들을 불러왔더랬지?「예.」이제 현실이를 참소해. ‘이 간나 같은 것, 참이라면 먹어 죽든지 말든지 왜 내버려뒀어?’ 하고. 내게 책임 없다구요. 박동기 패니 무슨 패니 전부 방문했지?「예.」내가 안 갔어요. 가려면 원리원본을 읽어 보라고 했어요. 통하는 사람은 알게 돼 있거든. 일반은 잘 몰라요. 시적으로 썼어요, 그때는. 그 구덩이가 깊고 높은 걸 모른다구요.
여러분 부모를 내가 찾아가야 되겠어요, 어떡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해야 돼요. 구원섭리는 2대서부터, 2대부터예요. 알겠어요? 복귀섭리는 누구하고 의논할 수 없습니다. 천사장이 없는 세상에 말이에요, 남자는 나밖에 없어요. 하나님하고 둘밖에 없다구요. 그래, 복귀과정에 기독교가 신부종교지요?「예.」신부종교라는 건 신랑 외에는 없어요. 여자가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생각하면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뭐 놀음놀이로 생각해 가지고 흥정, 시장에 가 가지고 싸구려로 흥정하는 것같이 하면 안 된다구요.
부모부터 버리고, 부자지관계를 부정하고 부부관계를 부정하고 자녀관계를 부정해야 됩니다. 그 이름 앞에 전부 달린 거예요. 그렇지요? 그 주인이 있는 건데 그걸 흥정하겠다는 건 사탄 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어디 가서 뭘 살 때는 절대 흥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깎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하고 의논하는 거예요? 달라면 거기에 일전이라도 더 보태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잔치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잔치하기 위해서 떡을 했으면 ‘쐐!’ 하고 그러잖아요? 얻어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아세라 목상, 아세라 신들 앞에 조건을 남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안 해주면 조건을 잡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탄 조건이 있지요? ‘몽땅 못 먹어, 이놈의 자식들!’ 그러는 거예요. ‘너 가정을 완성해서 하나님의 해방적 기준의 때가 되기 전에는 나한테 전부 다 바쳐야 돼.’ 안 바치니까 그 집에 와서 침범하는 거예요. ‘너희는 내 손에 죽는다.’ 사탄이 자기 생명권 하에 있으면 사탄이 지옥도 데려가고 죽일 수도 있는 거예요. 이제 반대 시대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할 것을 안 하면 일족, 여러분 조상까지 걸려 넘어가요. 다 걸리지는 않지요. 그 클럽 아는 사람만 해서 빨리 데려가는 거예요. 그게 영계를 보호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이 남 모르는 비참한 참상을 겪어요. 탕감이 통일교회부터 먼저 온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을 가만 보면 제일 싫어하는 병에 걸려 영계 다 갔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 말이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 하나님은 알게 처리 안 해요. 모르게 하지. 영계도 그래요. 누구한테 공포하고 하지 않아요. 처리하고 몇 년 지나야 알게 돼 있어요. 그 영이 와 가지고 가르쳐 줘요. ‘내가 이래서 영계에 갔다.’ 하고 말이에요. 그게 다 원리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거예요. 이 우주가 그렇다는 걸 누가 알아요?
대통령, 미국 대통령 더블유(W) 부시도 별수 없어요. 내 말을 들어야 돼요. 대놓고 얘기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내 말 들으라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내 말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만나 가지고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리라고 협박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 하나님을 부정해? 내 말 들어.’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지 세븐(G7) 멤버들이 모여 가지고 세계 평화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소련 지역이라든가 종교권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을 내세워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그래, 레닌 동상, 마르크스 동상을 소련에서 치워 버렸지요?「예.」거기가 어디라고? 몇 개월 전에 레버런 문 암살계획을 했던 사람 앞에 가 가지고 ‘이 자식, 너 이러지 않았어?’ 하고 들이댄 거라구요. ‘했어, 안 했어? 처리해. 내가 못나서 이런 줄 알아? 너희들 전부 다 케이 지 비를 통해서 다 연구하지 않았어?’ 한 거예요. 8년 전부터 연구했다는 거예요, 통일사상을. 그걸 알려야 알 수 없어요. 하나님을 알 수가 있나? 알 수 없는데 이론이 맞는다 이거예요. 이론이 맞으니까, 민주세계, 종교권에 70퍼센트 이상 세계가 연결돼 있는데, 자기 공산세계가 아무리 해도 말아먹을 수 없어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공산세계를 말아먹고도 남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 에스 디 아이(SDI; 미국의 전략방위계획) 같은 것을 하게 하기 위해 내가 레이건 행정부에 돈을 얼마나 썼는지 몰라요. 영화 같은 것을 만들어 선전해 가지고 다 하게 됐는데, 요즘에…. 에스 디 아이 알아요, 그거? 유도탄을 쏴서 갈기는 거예요, 태평양 가운데서. 그게 유명한 사건이에요. 레이건이 선거 때 당선되게 한 최고 총책임자인 그 부하가 금메달을 타 가지고는 ‘이거 무니의 메달입니다.’ 한 거예요. 자기가 했다면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그건 근세의 미국 최고의 간부들은 다 알아요.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살려 줬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전통의 소유권
알겠어요?「예.」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기 전에는 상속을 못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됐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맞는 얘기지요. 안 그래요? 총생축헌납, 그 다음에 입적을 허락한 거예요. 이건 조건적이에요. 아직까지 나라가 안 돼 있어요. 입적하기 위한 예비 사인이에요.
이제 나라를 여러분이 찾아야 돼요. 세계 공통적 책임이에요. 나라를 못 찾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 전에…. 이번에 입적 수련을 한 사람들을 한국을 중심삼고 한국, 일본, 미국 지역에 배치했지요?「예.」배치 받은 그 사람들은 모르지만, 그 가외 사람들은 마음대로 그 나라에서 못 살아요. 대이동이 벌어져요. 사태가 나요. 사태 알지요? 지금까지 있던 산이 무너져 가지고, 절반으로 갈라져 가지고, 비만 새면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바다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이것들, 입적 수련이 무엇이고 40일수련이 무엇이고…. 어디 갔나, 윤정로?「예.」이 녀석은 그저 선생님이 시켜 줘야 하기를 바라고 있어. 자기가 눈물로써 호소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고. 사람을 보내 가지고 하든지, 구라파 식구들이 왔으면 모이게 해 가지고 재촉하고 이래야 된다구. 그것이 내 책임이야?
그 수련소가 이상가정 뭐?「세계평화이상가정.」세계가 아니라 천주야. 하늘땅의 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라고 했지?「예.」그게 뭐 아이들 놀음놀이인 줄 알아? 문 총재의 이름, 참부모의 이름으로 하는 그게 놀음놀이야? 그걸 무시하는 간나들은 배때기를 째더라도 거꾸로 째 버려야 된다구. 알겠나?「예.」황선조!「예.」누구든지 옛날에 축복받은 사람은 강제로라도 보내야 돼. 알겠어?「예.」가서 교육받으면서 총생축헌납기금을 결심하고 돌아와 가지고 다 했더라면 통일교회 선생님이 고생을 안 해요.
똑똑히 알았어요?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은 후에 사위기대가 될 때에 하나님이 상속해 주게 돼 있어요. 왜? 후대, 후손들은 뭘 먹고 살아야지요? 그렇지요? 그 아담 해와의 아들딸에 들어갔어요? 그 해방권에 들어가려니까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이 사위기대가 됐다는 거예요. 다 청산했다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을 다 했으니까, 다 바쳤으니까 이제 참부모 이름을 통해 가지고 자기들 앞에 다시 하나님이 돌려 받아야 자기 소유권이 생겨요. 참사랑의 전통의 소유권이 생긴다는 거예요. 이게 확실한 원리예요. 그거 부정할 논리가 있어, 황선조? 부정할 논리가 없어요. 딱 들어맞기 때문에 영계가 다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이 대가리들, 앞으로 그 따위 생각 가지고 여기에 드나들지 말라구요. 문전에서 쫓아 버릴 거예요, 앞으로. 보라구요. 선생님 가정에 마음대로 와서 인사할 수 있어요? 원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다 깨끗이 천국 들어가 가지고 상속받을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 가지고, 혈통적으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과 남자 여자, 부모,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야 상속받는 거예요.
상속받으려면 돌이켜야 돼요. 하나님의 소유가 없잖아요? 다 돌려 드리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자, 이젠 나 이거 필요 없다. 너희들을 위해 지었다.’ 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부모님 앞에 돌려줘야 돼요. 세계적 기준에서 그 놀음을 해야지, 지금은 나라 기준도 안 돼요.
총생축헌납은 천년 만년 하나님의 소원
그래서 유엔을 타고 앉아 그 놀음 하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유엔의 법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공산당 법대로 하듯이 말이에요. 하루 저녁에 자기 소유권이 국가 소유로 넘어가고, 국가 소유권은 하늘 천지의 소유가 돼 가지고 천지의 소유의 주권자가…. 공산당의 당 제일주의와 마찬가지로 부모님을 절대신앙하는 절대주의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앞으로에 있어서 부모님이 하라면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백배 천배 이상 수고한 공로를 알아주고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전부 지옥에 가 가지고 똥 구덩이가 될 패들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보게 되면 다 선생님의 신세 지고 있어요. 강현실도 성 어거스틴의 여편네가 됐잖아? 그거 사실이야?「예.」이 총장! 공자 부인 된 것이 사실이야? 그걸 어떻게 믿어? 선생님을 믿으라구. 사실인지 아닌지 죽어 보라구. 그 동안에 얼마나 통일교인들을 선생님 따라오게끔 영적으로 가르쳐 주고, 부모님이 얼마나 가르쳐 줬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잘못하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종교단체가 없어요.
선생님이 여기에 앉았지만 저 땅 끝에 간 선교사들도 가르치는 일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부모니까 생활권 내에 직접적인 관계를 갖지 않은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직접 자기 생활권 내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혈통적 인연을 하나님 자신이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가 찾아와 가지고 길러 주고 있는 거예요. 현실이도 그랬지?「예.」혼자 복 받고 살더라구. 나보다 나아. 알겠어요?「예.」
하나님은 아들딸이 없어요. 손자를 사탄한테 빼앗겨 버리고, 전부 다 빼앗겨 버렸어요.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뭐?「헌납물!」헌납물을 바쳐야 됩니다. 천년 만년 하나님의 소원이요, 인류와 우리 조상들의 소원이요, 종교 교주들의 소원입니다. 천상세계는 그 아래로서 이의가 없어요. 일당백이에요. 그런데 공금을 갖다가 자기 개인의 저금통장에 넣으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독약 보따리를 갖다가 물에 타 넣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마셔 보라는 거예요. 옥살박살이 나요.
그래, 내가 헌금이 독약보다 무섭다고 그랬지요?「예.」나는 그래요. 될 수 있는 대로 한푼 안 쓰려고 그래요. 자기 권한에 헌금이 들어오더라도 그걸 다 땅을 사고 식목하는 데 써요. 나무를 심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남미에 그걸 생각하고 있잖아요?
박구배보고 나무 심으라고 한 거예요, 나무. 나무는 만년초예요. 천년초예요. 곡식은 일년초예요. 나무를 키우는 나라는…. 독일 같은 나라가 나무를 심어서 구라파에 유명해진 거예요. 국토 개발을 다 했다는 거예요. 미국과 일본은 그게 안 돼 있어요. 정리가 안 돼 있어요. 한국에서 나무를 해보라구요. 얼마나 부자 되겠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창렬!「예.」촌놈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고 알기가 힘들지. 그 머리를 빙빙 돌리면서 생각하지 말고 몽땅 삼키라구. 새 새끼도 어미가 삼켜 놓은 것을 거꾸로 토해 주더라도 잘 먹고 그렇게 크는 거야. 자기 스스로 잡아먹고 그렇게 클 수 있어? 똑똑히 알라구. 똑똑히 알라구.「예.」
내 개인보다 하늘을 위해 남기려고 해 왔다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손자를 낳은 후에 아담이 상속받아 가지고 소유권이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들딸에서 가정의 소유권이 돼야 할 텐데 그 공식 기준에 안 들어가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십일조를 받다니! 어휴, 기가 막혀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몽땅이에요. 지갑까지, 돈이 있으면 저금통장까지 바치려고 하고, 거기에 내가 쓸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의 푼돈이라도, 점심 값까지 보태서 플러스하려고 그랬지, 떼어먹을 생각 안 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쫓아내지 못해요. 그 법을 누가 지켜 줄 사람이 있어요? 나밖에 없잖아요? 안 그래요?「예.」
우리 어머니한테 물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돈을 함부로 쓰나. 요전에 어머니가 시장에 가자고 내가 갔는데, 엊그제 사줬는데 또 사 달라고 그래요. 어떻게 했느냐고 하면, 나도 모르게 줘 버렸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래야 돼요. 치마, 스커트 구멍 뚫어진 것을 입고 있으면 어머니가 벗어 줘야지요.
식구들한테 무엇이라도 사주라고 했더니 자기 결혼반지도 다 잃어버렸어요. 내가 세계순회를 하면서 그때 비용을 7천 달러 가지고 세계를 돌았더랬는데, 3분지1을 남겼어요. 굶으면서 다녔어요. 4천 달러에 가까운 그것을 크지는 않지만 제일 좋은 가게에 가서 원석을 통해 가지고, 회사에 가 가지고 어머니에게 사주었는데 그거 어디 갔는지 몰라요.
또 통일교회 패들을 보라구요. 내가 기념물로 독일제 라이카 사진기를 사다 놓은 것도 누가 다 팔아먹었어요. 그놈의 교회가 잘될 게 뭐야? 요전에 우리 이스트 가든에서 석조 본관을 새로 짓고 옮기는데 말이에요, 잊어버린 게 많아요. 텔레비전이 안 나오나, 라디오가 안 나오나 별의별 것이 다 있더라 이거예요. 왜? 선생님이 사 둔 것을 하나도 안 쓰고 보관해 가지고 교회를 위해서 남겨 놓은 거예요. 그런 게 많더라구요.
내가 그걸 볼 때, ‘야, 너는 내가 사랑도 했지만,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으니 복 받을 것이다.’ 했어요. 자기 집안에 두고 쓸 수 있는 걸 하늘을 위해서 남기려고 하고 그래야 충신의 가문이 되지 않아요? 선생님이 말만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렇게 살았어요?「그렇게 사셨습니다.」그렇게 살지 않으면 퉤 침 뱉음을 당해요.
이 방대한 내용, 이런 것을 다 이루어 맞추기 위하려니 그냥 그대로 살 수 있어요? 들어 보니까 이제 다 끝나지 않았어요? 오늘 얘기한 것 말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이어받지 않으면 소유권이 없어
총생축헌납이 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소유권이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지 않으면 소유권이 없어요. 아담 해와 자체도 소유권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맺히지 않은 나무에 붙어 있는 거예요. 열매가 나와야 돼요. 열매가 나와야 먹여 주지요? 안 그래요? 한 집에서 살다가 세간내면 소유권을 분배해 주고 그러는데, 세간냈어요?
사탄의 끈에 그냥 그대로 맺혀져 있는 수많은 마디 투성이인데, 그걸 벗어 던지고 소화하지 못하면 그 마디가 병의 근원이 되고 영계에 가 가지고 담이 되어 버려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은 못살라고 그랬어요. 집도 팔고, 거지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조업전까지 팔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 가운데 조업전을 팔아 가지고 움직인 사람은 성공했어요.
여기 김형태가 그랬어요. 김형태 알아요?「예.」그 녀석 배짱도 좋아요. 자기 선산을 팔아 가지고, 장손이니까 마음대로 자기 아버지 이름으로 팔아 가지고 여비를 쓰고 보니까 12억 남았다나? 하늘을 믿고 그런 거예요. 그래, 브라질로 보낸 거예요. 네가 레다에 나가면 가미야마를 남미에 보낸다고, 누구보다 가깝기 때문에 그랬는데, 이 녀석이 남미에 갈 생각을 안 해요. 내가 가서 개발해 가지고 데려다 놓으니까 지금은 뭐 살아 보니 좋거든. 레다가 8만 헥타르인데, 세상에 이게 얼마예요? 부자지요. 요전에 국가 메시아라고 땀을 흘리고….
요전에 누가 그랬던가? 일본 사람들을 너무 고생시킨다고 그래요. 내가 고생시킬 게 뭐야? 책임 못 하니 탕감조건이라도 때워야지 뿌리가 죽지 않고 붙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국가 메시아들은 아마존강 유역에 주인 팻말을 박고 그런 것 다 알아요?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 없지요, 그때?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나 그거 원치 않아요. 원래 나도 원치 않아요. 받고 싶지 않아요. 안 하게 되면 임자네들이 걸려 버려요. 요전에 제주도에 가 가지고 아프리카를 위해서 저금통장에 30퍼센트 저금할 것을 결의했는데, 전부 예금통장이 얼마야? 30만 달러도 못 돼? 황선조! 내가 절반은 물어준다고 해서 20만 달러를 내가 지불한 셈이라구요.
빚을 지면서 일해 나가고 있다
내가 돈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빚지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선문대에 가 가지고 보니까 거창하게 지어 놨더만. 그거 기분 좋아요? 껍데기를 벗겨 놓고 내용을 보게 되면, 모양은 근사한데 내적으로는 썩었어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뭐 한다고 얼마가 들어가야 하는데 돈 한푼 없다고…. 총장도 배포가 두둑해요. 말하는 것을 보니까 그 건물을 짓게 되면 5백억 이상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6백억입니다.」6백억이에요, 6백억. 그것 가지면 종합대학 두 개를 사요, 두 개.
지금 나보고 대학 하나 사라는 것이 말이에요, 달라고 하기를 한 5백억 달라지만 거기서 40퍼센트 감하고 살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친 사람이지요. 그거 뭐 하려고 그 짓을 해요? 죽지 않겠어요? 죽더라도, 건물이 무너져서 기둥 하나만 남더라도 선생님이 손댔던 것은 영원히 기념품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위신을 생각한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거기 가 본 사람들이 선문대학에 비하면 자기 대학은 하코방이라고 그런다며?「예.」그래, 왜 여자를 갖다가 총장 시켰을까? 대통령 해먹던 사람도 대학 총장을 하려고 그래요. 신문사, 우리 <워싱턴 타임스>를 말이에요, 레이건이 사 가지고 발행인을 하려고 그랬어요. 파는데, 네가 <워싱턴 타임스>를 위해서 뭘 했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뭘 했느냐 이거예요. 이 자식이 신세를 지고도…. 똥개 같은 녀석이라구요. 그러니 저렇게 종말이 좋지 않아요.
그래, 이 총장이 점심 한 그릇이라도 마음대로 사먹고, 저녁도 마음대로 사먹나? 문제가 커요. 내가 미국에서 유명한 것이,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맥도널드 햄버거를 사먹는 거예요, 패스트푸드(즉석음식). 점심을 백 달러, 몇백 달러짜리를 먹을 수 있는데, 7달러, 5달러짜리를 먹는 거예요. 간단해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차 타고도 어디 가든지 간식 안 하는 사람이에요. 집에서도 그래요. 밥 먹고 물 마시면 되지 뭐 간식을 해요? 세상이 죽어 가는데. 안 그래요?
일년에 1천5백만, 2천만이 죽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대를 받으면서도 지금 남극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남극에 가야 된다고 해서 갔나, 안 갔나? 박구배!「아직 못 갔습니다.」글쎄, 남극 개발을 지금 하고 있어, 못 하고 있어?「하고 있습니다.」코디악에서 남극을 개발해야 된다고, 식량을 개발해야 된다고 한 거예요. 말한 대로 해요. 지금까지 언제 잊어 본 적 있어요? 하라고 그래 가지고 자기도 고생 좀 했지. 욕심이 많아 가지고, 자기가 아는 것 이상 사서 붙이려는 욕심이 있다구.
제물시대를 청산해야
무엇을 깨끗이 청산해야 된다구요? 제물시대가 지나가야 됩니다. 제물, 제물. 하나님이 제물을 받아야 됩니다. 왜 하나님이 제물을 받겠다고 해요? 주인인데 말이에요. 사탄 것이 되었어요, 사탄 것이. 그 전에는 동양에서는 여자를 제물로 바쳤지요? 왜? 제물로 받을 것은 타락한 여자가 피를 흘려야 돼요. 여자가 피를 흘려야 돼요. 만물을 제물 시키고, 기독교로 보면 아들을 제물 시켰는데, 사탄세계의 야만인들은 여자를 제단에 바치는 거예요. 그래야 일족이 산다고 악령들이 그렇게 지도하는 거예요. 그 바치는 데는 제일 순전한 처녀예요. 더럽혀지지 않은 처녀를 바치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3대 제물 가운데 제일 큰 게 황소예요, 암소예요?「암소입니다.」왜 암소여야 돼요? 여자는 피를 흘려야 돼요.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희생의 제단을 지켜 나온 거예요. 무당 같은 것을 보면 여자들이지요? 이것은 도의 길을 파괴하는 거예요. 도박 같은 것, 그 다음에 주색잡기가 가정 파탄을 하는 놀음이에요. 하늘은 반대입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출발은 같지만 하나는 왼쪽이고 하나는 반대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한국도 지금 끝날에 가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맞아 그랬는데, 그래도 하늘을 위해 바쳐서 저랬으면 얼마나 복되겠나 이거예요.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을 위해서 몽땅 바쳐 가지고 빚졌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내가 물어주지요. 내가 지금 빚지고 살아요. 그걸 하늘이 물어줘야 돼요. 알겠어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 할 일을 하는 거예요. 다 망할 줄 알지만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이해 못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세계 선진국가가 못 한 일을 해 놓았어요. 내가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대통령 이상의 일을 남기고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이 내가 하는 일을 못 하고, 소련이 내가 하는 일을 못 합니다. 그렇잖아요?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종교계에서도 그렇고, 철학세계, 사상계에서도 다 파헤쳐 가지고 ‘이놈의 자식, 입 벌리지 말라!’ 한 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 알겠어요?
지금 여러분은 ‘남북통일을 한 그 재산은 내 것이다. 내가 주인이 되겠다.’ 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돼요. 북한이라고 내버릴 수 없어요. 남한은 여러분이 총생축헌납기금을 만들어 가지고 북한에 있어서 부모님의 성지를…. 그것이 왕터라구요. 김일성 일파들 것보다 몇 배 아름답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틀린 생각이에요, 맞는 생각이에요? 누구를 위해서? 북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김 씨면 김 씨의 후손들 아니에요? 김일성을 제일이라고 하면 되겠어요? 어때요?
미국이 내 말을 듣고 세계 지도자들이 이북에 가 가지고 김일성 후손들을 살려 줘야 돼요, 불쌍한 것들. 그러면 충신이 될 거예요. 김일성에게 하던 몇 배 이상 충성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하늘나라의 전통이 설 것 같아요, 안 설 것 같아요?「섭니다.」윤정로!「세워집니다.」세워져요. 이 사람들 가지고 하늘의 전통이 세워져요? 개인주의, 자기 주장을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 일족을 축복해 줘야
그래, 성인들하고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줬어요. 공자도 전부 배워야 되고, 예수님도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위해서. 알겠어요? 세계를 위해서. 뭐 공자를 성인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틀림없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살인마를 내가 해방해 줘도 말 말라. 너희 나라의 백성, 너희 나라에 있어서 침식하던, 더럽힌 그 오점이 사탄세계의 이용물로서 사탄이 했다는 것을 아는데, 사탄 앞에 누구보다 충신 입장에 서 가지고 총살할 때 무기를, 총을 들고 나서고 탄약을 들고 나서는 사람은 성자가 아니고 살인마, 축복해 준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도망 못 가게 방어할 수 있는 패들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래, 같은 자리에서 전부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손해나는 축복을 한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 일족들을 빨리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성자라면, 여러분 일족이 제일 하늘 반대파들이에요. 안 그래요? 문 총재가 여기에 있어서 아벨의 왕이라면 김일성이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제일 원수가, 잘 믿던 일파가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왜? 집을 버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죽은 날짜도, 기일도 잊어버리고 장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어요. 그런 불효가 어디 있어요? 그만큼 일생을 나라를 대해서 그렇게 대하고, 세계를 대해서 그렇게 대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부터 사돈의 팔촌까지 거꾸로…. 머리를 깎으려면 이렇게 해야 되나요, 반대로 밀어야 되나요?「반대로 해야지요.」알기는 아누만. 알기는 알아. 반대로 밀게 되면 이게 되나, 안 되나? 살은 말랑말랑하지만 머리카락은 뻣세기 때문에 꽉 누르면 뿌리 밑창까지 잘라져요. 일주일만 안 나오면 묻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지요. 접붙일 때 뿌리 밑창까지 들어가서 순이고 무엇이고 공기 구멍 하나밖에 없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게 되면 백발백중으로 접붙여진다는 거예요. 선생님 말 알겠어요?「예.」
구더기 떼거리 같은 것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은 친척이 없어요. 친척이 제일 원수예요. 친척이 내가 옥중생활 할 때 한번 와 본 적이 어디 있고, 편지 한 장 보낸 적이 어디 있어요? 동네방네 같이 협력하고 말이에요, 그들이 나 때문에 욕먹으니까, ‘아무개 무엇 무엇이 세계의 원수가 되었고 나라의 역적같이 됐다. 그거 친척이야?’ 하고 싫다고 반대했어요. 이제 때가 됐다 해서 도와 달라고 하지만, 그게 안 통해요. 나중에 해야 돼요, 나중에. 그래야 반대를 안 받아요. 다 구해 주고 나서 해야 돼요. 안 그래요?
부모를 사랑하고 운동도 잘 하는 형진
우리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지금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를 제일 귀하게 여기지요? 선생님을 귀하게 여겨요?「아버님을 귀하게 여기지요.」무엇으로? 선생이야, 참부모야?「참부모입니다.」참부모면, 참효자, 참충신, 참성인, 참성자, 참나라의 왕손이 돼야 할 텐데 안 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그래, 우리 아들딸들은 다 알아요. ‘저 사람은 앞으로 배반자가 됩니다.’ 그래요. 어떻게 그걸 아는지 몰라요. 내가 옛날에 알던 것과 같이 어떻게 그렇게 다 잘 아는지 몰라요. ‘아버지, 저 사람은 주의해야 됩니다.’ 그래요.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종자가 달라요.
그래, 토니라고 하버드 대학의 하비 콕스라고 신학대학의 유명한 사람이 있어요. 새로운 종교 백과사전을 만드는데, 신흥종교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통일교회 같은 것을 보니 크거든. 자기가 암만 해야 글을 쓸 수 있는 것을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 불려간 거예요. 그래, 하비 콕스가 총결론을 내릴 수 있는, 종교를 해결할 수 있는 고스트라이트(ghostwrite; 대필)라고 말이에요, 글 쓰는 대표로 불려 다니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이 우리 형진이 제자예요. 대학교 교수인데 말이에요. 부처끼리 싸움하게 되면, 잘못하고 오게 되면 문을 잠가 버려요. 못 들어온다고 문을 잠가 버려요. 틀림없이 문을 잠가요. 수십년 동안 아기 때부터 모시고 같이 지냈는데 지금은 더하지요. 자기가 이론적으로 틀린 얘기를 한 것까지 들이 파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에 무서운 사람이 우리 형진이지요. 형진이 무시하지 말라구요. 엉뚱한 사람이에요. 그거 무시했다가는 코 떼인다구요.
「도복 입고 다니시고 대단한….」중국의 모든, 무술이고 무엇이고 배워 가지고 하는 사람을 안 찾아가요. 선생을 찾아가는 거예요. ‘몇 년 할 것을 석 달 동안에 할 것인데, 당신의 비결이 뭐냐고, 제자에게 가르쳐 주는 것도 이런 게 사실이냐? 그 가운데 무엇이 있으면 당신 뭘 할 거냐?’ 물어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도 아버지를 귀하게 여길 줄 알아요. 우리 아버지가 제일이라는 거예요. 형님보다도 누구보다도 그 아들이 아버지를 제일로 알아요.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효자 효녀 한 사람이 없다구요. 전부 다 평하고, 형님들 누나들 전부 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가르쳐 줬는데, 이 녀석은 엄마 아빠가 가까이 있으면 말이에요, 둘을 한 손 한 손으로 어머니 살을 만지고 아버지 살을 만져요. 둘이 자는데 하룻밤만 재워 달라는 거예요. 자겠다고 베개를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자기 색시가 있는데 그 꼴이 뭐예요? (웃음)
요전에 전화를 해 가지고 ‘엄마 보고 싶은데, 점심 뭣 먹을까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탕감적이라고 생각해요. ‘통일교회의 누구보다도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려고 하는구만.’ 그랬어요. 그러니까 형제들 앞에 호가 났어요. 우리 집의 어머니 아버지의 주인은 형진이다 이거예요. 형님들이 다 아버지 말을 잘 듣고 아버지를 존경하는 거예요. 자기들보다 낫거든. 이제는 아버지가 어떻다는 것을 안다구요. 자기 이상이니까 존경해요. 우리 집안에서 아들딸이 많지만, 제일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형제들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할 때, 답변하면 ‘우리 막내다.’ 하게 돼 있다구요.
그 녀석이 운동을 못 하는 게 없어요. 뭐 하면 남이 몇 년 할 것을 석 달 이내에 다 해요. 손이 지금도 이것이 싸악 가 닿아요. 얼마나 유연한지 몰라요. 나도 이게 올라가고 다 유연하지만 말이에요. 할아버지 손이 이렇게 유연할 수 있어요? 이건 안 닿는 거예요. 옛날에는 혓발로 이것까지 핥아 냈어요. 운동을 못 하는 것이 없지요. 운동도 못 하는 게 없고, 그림 그리고 글 쓰는데도 못 하는 게 없고, 예술적 소질이 풍부하다구요.
선생님은 문학적 소질이 많아요. 장편소설 같은 것은 읽지를 않아요. ‘이게 이렇게 되려면 이런 것이 있어야 할 텐데.’ 산을 만들고 골짜기를 만들어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일년이면 일년을 있으면서 매일같이 소설 하나씩 얘기해 줘요. 그 불쌍한 사람들에게 말이에요. 얘기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걸 자기들이 알아요.
그러니까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머리가 됐지요. 전부 다 감방장을 내놓고 나한테 물어 보는 거예요. 면회 안 온다고 울고 있는 사람한테 ‘이 자식아, 네 사돈의 팔촌이 먹을 것을 가져올 테니 울지 말고 기다려!’ 합니다. 그런 얘기를 해주면 맞거든. 그래, ‘그거 어떻게 알아?’ 해서 ‘알기는 어떻게 알아? 그것 옛날에 배워둬서 알지.’ 그러면 ‘아이고, 교주 되는 사람은 저렇게 달라. 그래서 교주 해먹는구만.’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부모만 알면 해방이 벌어진다
세상에, 영계도 모르는 세상을 주름 잡는 사람이 여러분 자신들을 모를 것 같아요? 알아도 모른 체하고 속아 주는 거예요. 내가 세상에 왔으니 인간 세상에 한번 속아도 보고, 전부 다 해야 돼요. 매도 맞아보고, 감옥도 가 보고 말이에요. 그래야 저나라에 가 가지고 지옥에 간 사람들을 대해 ‘너 감옥생활이 이렇지?’ ‘그거 어떻게 알아요?’ ‘그거야 지내 봐서 알지.’ 하고 그들을 가르칠 수 있어요. 이럴 때 찾는 것은 뭐냐? 여편네를 찾고, 형제를 찾고, 부모를 찾는 거예요. ‘너, 부모가 누군지 알아?’ 물어 보는 거예요. 모르니까 부모만 알면 해방해 주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모만 알면 해방해 줘요. 영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부모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부모인 줄 알아야 돼요. 우리 원리를 알게 되면 즉각 알지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일체권이 연결돼 있다는 걸 즉각 알아요. 그렇게 되면 대번에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복종이라는 말은 참부모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아들딸로부터. 그렇잖아요?
참사랑 앞에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더라도 굴복해야 돼요. 혼자서는 사랑을 이루지 못하잖아요? 사랑은 절대 상대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 남자 앞에 여자가 절대 필요해요. 공자님 앞에 이 총장이 절대?「필요합니다. (이 총장)」자기가 그렇게 생각해? 할 수 없이 그렇게 됐지. (웃음)
통일교회 귀신이 됐어요. 선생님이 동산에 묻히면 그 주위에라도 전부 다, 먼 데 산꼭대기에 올라가 묻히더라도 선생님 무덤을 바라보고 살겠다는 그런 것을 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원수들이 어디 있어요? 어디 나가 다니려고 해도 무덤을 밟고 다녀야 되고 여자들을 밟고 다녀야 되는데 나 그것 싫다는 거지요. 그래, 시집들 다 보내니까 요즈음에는 좋다고 하지요. 중요한 기념일에도 자기들이 좋아하는지 여기에 나타나서 선생님에게 인사도 안 해요. 살아 있는 조상의 할아버지인데 말이에요. 데리고 와서 인사해야 되는 것 알아요?
공자님을 모시고 한번 생일축하 해보고 기념일 지내 봤어? 왜 대답을 안 해?「못 했습니다.」못 했으니 책임 못 한 거야. 현실이는 따라오지?「예.」현실이는 따라오잖아, 어거스틴을 모시고? 1647년 전의 사람이에요. (웃음) 자기가 그렇게 1647년이라고 그래요. 내가 6년이라니까 ‘1년 틀립니다.’ 해서 내가 기억을 했어요. (웃음) 얼마나 똑똑한지. 따라오지?「예.」안 오겠다고 하면 가자고 할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가정이 서로 여기 와서 한번 사진이라도 찍고 말씀을 듣고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여기에 누구나, 아무 똥개새끼들이 들어와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못 오게 돼 있는 거예요. 앞으로는 못 와요. 통하는 사람들, 도통한 사람들 120명을 중심삼고 240명, 천사들까지 360명이 전부 가려 가지고 오기 때문에 꼼짝달싹을 못 해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미리 다 해방해 준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몇 시예요? 이제 총결론이 뭐라구요?「총생축헌납입니다.」내가 곁길로 든 것이 뭐예요? 총?「생축!」헌납?「물!」헌납물이에요, 뭐예요? 무슨 물이에요? 물 하게 되면 더러운 물건도 있잖아요? 총생축헌납 성물이에요, 성물. 성물을 죄인이 손댈 수 없어요. 자기의 부족함을 알고 몸과 마음이 싸워 가지고 내일을 바라면서 시정하겠다는 사람은 성물을 손댈 수 없다는 거예요.
자연으로 돌아가야 되겠다
내가 오늘 어디 가나요?「알래스카 코디악에 가십니다.」이제는 다 쓸어 버리고, 깨끗이 쓸어 버리고 갈 생각을 하는데. 내가 고향을 떠날 때는 나 자신이 쓸어 버리고 떠나요. 이 나라를 떠나야 돼요, 나라. 떠날 때는 깨끗이 발길로 차 버리고 가게 되면 도리어, 이렇게 돌아오는 것보다도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이렇게 가서 만나는 것이 도리어 빠르다는 거지요.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돌아와서 끌어 줘야 할 텐데, 버리고 이렇게 가서 앞에 서야 할 텐데 여기 뒤에 서 있다는 거지요. 그러면 양심적인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이렇게 돼서 자기가 가겠어요? 이렇게 가면 얼마나 복이에요?
역사적인 범죄자들을 성인 취급하고 대해 주려는 부모의 마음은 완전히 차 버리고 떠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련 안 갖고 할 것 다 해주고 가요.
세상에 나라가 얼마나 많아요? 미국을 대해서 내가 얼마나 정성을 들였고, 일본을 대해, 한국을 대해 얼마나 정성을 들였어요? 이제는 가인세계를 구해 주어야 됩니다. 그래야 저나라에 가서도 만국의 후손들이 부모님을 대해 천년 만년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구도의 문이, 360도에 걸릴 구도의 문이 재까닥 열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름까지 잊어버려야 돼요, 이름까지.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내 생각은 그래요. 누구한테 바라는 소원의 사람이 없었어요. 내가 하늘을 소개해 주려고 했지요. 이제 다 해줬어요. 교육까지 해줬어요. 그래,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그랬지요? 나는 자연으로 돌아가요. 돌아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박구배 이 보기 싫은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선생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좋아하지 않겠지?「좋아합니다.」‘왜 또 와 가지고 오래 있노? 가지 않고.’ 할 거야.「요사이 할 일이 좀 있었습니다.」아, 내가 말이야. 자기 집에 가서 있으면 ‘선생님이 왜 이렇게 오래 있노? 가지 않고.’ 그런다 이거야. (웃음) 선생님 뒤로 가서 따라갈 때가 좋지?「예.」앞에 가는 것도 좋지만 뒤에 따라가면 좋을 수 있는 무엇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쓰레기통, 고물상 주인이에요. (웃음) 고장난 자동차를 수리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그게 필요해요. 그런 생각이 필요해요. 세상에! 박구배가 통일교회 역적이 돼서 골로 갈 사람이에요. 세상 같으면 이 땅에 살지를 못해요. 그래도 지옥까지 해방하니, 사탄까지 해방해 주는데 아무리 잘못해도 사탄보다도 먼저 생각해 주어야 돼요.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산다고 그랬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박구배를 내가 얼마만큼 위해 주느냐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박구배 선생님, 아시겠습니까?「예!」(웃음) 내가 자기를 위해 준 줄 아나? 자기 형님까지. 돈을 줘 가지고 어디에 썼느냐고 한 번이나 물어 보던가?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악당이라도 선생님을 대해서 반대를 못 해요.
윤정로는 권한이 있어. 구라파도 한번 슬쩍 가 가지고 모이게 해서 닦아세우는 거야. 왜 그 수련생이 없어져? 축복가정들 185가정 전부 다 했는데,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지. 이놈의 자식, 그거 놀음놀이야? 자기 혈족이야. 새끼쳐 놓고 쓰레기통에 집어넣은 사람과 마찬가지라구. 무슨 일을 하든, 울며 다니면서라도 수습해야 돼.
자기 일족을 전도하라
그러니까 그걸 못 했으니 여러분 일족들한테 가 가지고 그런 심정으로 말만 입에 올리면 순식간에 복귀된다고 봐요. ‘반대하던 저 무리가 저렇게 애국자인 줄 몰랐구만.’ 하고 종중이 환영할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하지 못한 것을 일족에 돌아가 가지고 선생님이 가르쳐 준 정성과 가르쳐 준 그 마음을 가지고 7대를 수습해 보라구요. 그 일족을 수습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것이 제일 빠른 길이에요.
다른 데 가서 전도하지 말라구요. 돌아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돌아가는 데는 가인 아벨을 데리고 가야 돼요. 가인 아벨을 버릴 수 없어요. 자기 교회 패, 국가적 메시아, 자기 나라의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버리지 말고 그걸 차고 들어가면서 세계를 위해 투입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국가에서 불러다가 후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종족 민족에서, 민족을 초월하려거든 종족적 메시아를 불러다가, 가정적 메시아를 불러 가지고 축복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가정적 메시아니…. 축복을 해줬지요? 종족적 메시아로 끌어줘야 돼요. 한 단계 올려줘야 지옥을 면해요.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적 메시아까지 끌어 붙이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나라이니 나라를 찾지 않으면 내가 살길이 없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형님이 국회의원 3선까지 해먹었더랬지?「예.」내가 요전에 대회 때 아예 딱딱 세게 때렸던 것 기억하고 있나? 대중 앞에서 세 번씩이나 국회의원 해먹고 전북 지방에서 이름난 사람 이마를 딱딱 때릴 때 그거 뭐라고 생각하겠나? (웃음)「아버님 앞에는 뭐….」아버님 앞에는 뭐? 국회에 가 가지고 처음에는 망살이 붙은 문 총재를 따르는 동생을 반대하던 것을 회개하기 때문에…. 국회의원 해먹다가 떨어진 것도 동생을 반대하다가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임자들도 그래. 내 말 들으라고, 싸움꾼 시키라고 그래. 황선조는 국회의원들 많이 알지? 선생님 이름 팔아 하나, 황선조 이름 팔아 하나?「아버님 이름 팝니다.」아버님 이름을 좋아해?「예.」지금까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어떻게 하든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줬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임자네들을 시키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꼭대기도 만나 보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문전의 거지 이상 왕초가 돼 가지고, 암행어사가 돼 가지고 타고 앉아서 교육하라는데 뭐야? 사상적 무장을 해서, 그가 알고 있는 이론 전부 다 해서 누가 선생이냐 보자 이거예요.
한국의 누구인가? 내무부가 통일교회 간판을 떼라고 대통령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 해산 명령을 했는데 해산했나, 안 했나? 일주일 이내에 뒤집어 박았어요. 문교부 장관하고 내무부 장관하고 싸움을 붙였다구요. 싸움을 붙이면 간단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문교부 장관한테 유 협회장이 가서 자는 거예요. 일주일도 못 가서 안 만나 줄 수 있어요? 시간이 됐는데, 거기에 가서 ‘내가 아무개 종교 대표자인데 천대할 수 있느냐? 네 아들딸 어디 만나지? 네 아들딸보다 낫고 일족보다 나은 거야.’ 한 거예요 낫지요. 나은가 안 나은가 만나서 얘기해 보라고 말이에요. 달라붙어서 이러는데 안 만나 줘요? 내무부 장관이 이런 놀음을 하는데, 문교부 장관이 잘못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이렇게 해 가지고 별의별 악소리를 다 하더라고 한 거예요. 그래 놓으니 전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렇게 싸움을 붙여 가지고, 문교부 휘하에 있으니 나는 복구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벌거벗고 나서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여자가 뭐?「남자가 됩니다」무서울 게 어디 있어요? 본래가 남자를 잡아먹는 것이 여자예요.
그래, 남자 위에 올라가 가지고 ‘나 너 잡아먹겠다. 지금까지 나를 위에서 타고 별 짓 다 한 것 아니냐? 한이 있으니 복수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독이 오르면 용서할 줄 몰라요. 그건 동네방네 소문났어요.
남편 생각해 주는 사람은 아내밖에 없어
비타민제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줄게. (웃음) 어머니가 본래 간호사 이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약제를 잘 알거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그러는 거예요. 어디서 난 뭔지 이름도 모르는 것을 써 가지고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이 약봉지를 들고 다닌 적 있나? 죽어도 약을 먹지 않고 죽으려고 했더랬는데, 여편네를 잘못 얻었는지, 어머니가 훌륭한지, 내가 훌륭한지 모르겠어요. (웃음)
아, 이거 약제인지 무엇인지 보니까 없는 것이 없어요. 엊그제 이렇게 생긴 받침 쟁반에다가 뭘 쭈욱 줄을 지어 놨어요. 저것이 뭔가 하고 물어 보니, ‘이게 뭘 하기 위한 거야?’ 하니까 ‘약입니다.’ ‘무슨 약이야? 약해지라는 약이로구만.’ 그랬는데, 아이고, 선생님에게 먹이겠다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그거 먹어야 되겠어요, 안 먹어야 되겠어요? 선생님들 좀 답변하라구요.
내가 교주님이 돼서 제자보다도 못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야 되겠나요, 안 들어야 되겠나요? 약을 먹어야 되겠어요, 안 먹어야 되겠어요?「잡수셔야지요.」여기는 가만히 있는데 여자들이 다 답변하네. 가만히 보니까 남편 아내가 된 다음에는 남편을 생각하는 것은 여자밖에 없어요. 내가 거기에 꼼짝달싹할 수 없이 복종하고 있는 거예요. (웃음) 자기를 그 이상 생각해 주는 그것을 싫다고 하면 그 집안은 망했지요.
‘야, 내가 다른 건 못 해주더라도 약을 해주기 위해서 정성을 들이는 이상 다른 일에서도 내가 더 해야 되겠구만. 나를 그렇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러는구만.’ 그것도 고맙더라구요. 사랑을 더 하고 다 평화스런 가정을 위해서, 저 골짜기에 가더라도 단 둘이서 향기를 풍기고 죽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꿀벌이 다 날아오잖아요? 죽은 사체가 돼서도 꿀벌이 와서 거기에서 꿀을 받아다가 나랏님을 키울 수 있으면 그거 복된 사체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먹는 거예요.
내가 80세 되는 동안 병원에도 안 가 봤어요. 어제도 박 박사인지 무슨 박박 긁는 박사인지가 여덟 시에 온다고 해 가지고 저녁에 들어오니까, ‘오늘 물 잡수면 안 됩니다. 물도 먹지 마소.’ 그래요. 밥도 먹지 말아야겠구만.
「어제 공연장에서 아버님을 바라보시고요, 아버님이 아주 피부가 정말 탄력 있고 정말 저렇게 아름다우시다고 박사님이 아주….」아버님이?「예. 아버님 피부가요.」어저께 새벽에 대회 한다고 머리 물들이고 손톱 깎고 그러다 보니까 3분이 늦었어요. (웃음) 회개한다구요. 책임자가 1분 늦으면 심판 자리에 가서 자백해야 돼요. 발톱 깎고, 손톱 깎고, 운동하고, 머리에 물들이고 그러느라고 늦었어요. 몇 시에 일어났겠나? 임자들이 여기 오기 전부터 그 놀음을 했어요. ‘오늘 왜 선생님이 늦었나?’ 생각할 텐데, 그래서 늦었다구요. 또 오늘 출발하는 날 좀 늦었으면 또 어때요? (웃음) 그러니까 내가 역사적 기록을 깨뜨려도 괜찮았지요.
아, 어머니보고 빨리 하라고 해도 빨리 하지를 않아요. 그래, 언제든지 자다가 한 시간 40분 전에 깨워져요. 습관이 그렇게 됐는지 그냥 깨워지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됐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낮에 한 시간 자면 새벽에 한 시간 더 일찍 나가야 돼요. 그러니 자다 말고 와서 공부를 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기도도 다 해두었는데 뭘 하겠어요? (웃음)
폭풍과 같은 혁명을 해야 되니 안 하던 기도를 다시 시작해
그러니 아, 장(長)들이 약속한 약속을 지킬 것 남아 있지, 또 할 게 뭐 있어요? 안 그래요? 다 아는 것 하지 않고 무슨 기도를 해요? 그래,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이 몸뚱이 가지고도 사탄을 때려잡아요, 하나님 없이. ‘하나님, 뒤에 서소. 나 혼자 가지고 틀림없이 다 정비합니다.’ 하고 그렇게 정비했어요.
우리 어머니는 시집와 가지고 ‘교주님이 기도도 안 하고….’ 그랬을 거예요. 자기 어머니, 대모님이 얼마나 정성 많이 들였어요? 여기 와 가지고 20년 이상 기도 안 한 거예요. 그러다가 1998년부터 시작했어요. 이제는 때가 됐으니, 제2프로그램을 해야 될 때가 됐으니 기도하는 거예요. 왕권 수립부터 해야 할 일이 남았기 때문에. 그 다음엔 폭풍과 같은 혁명을 해야 돼요.
영계가 결려 박이나, 문 총재가 결려 박이나, 세상이 결려 박이나 봐라 이거예요. 영계가 나한테 지게 되면 세상은? 세상은?「집니다.」지게 돼 있어요. 가만 있어도 그렇게 되게 돼 있다구요. 걱정하지 마요. 내가 죽더라도 통일천하 다 되게 돼 있어요, 암만 반대하더라도.
이 세상에, 지금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한국에 지도자가 없어요. 중국도 지도자가 없고, 소련도 지도자가 없어요. 지도자로 이름 난 사람은 다 데려가는 거예요. 하나 남은 것은 문 총재밖에 없지요. 안 그래요?
보라구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야당 여당의 싸움판이 벌어지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일본도 환난이 일어나고, 대만에서도 환난이 일어나고, 인도네시아도 환난이 일어나고 다 그래요. 필리핀도 환난이에요. 인도네시아의 와히드 대통령도 쫓겨났지요? 필리핀도 여자가 밀어 가지고 여자가 대통령이 됐어요. 대만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마찬가지고,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태평양 연안에 있어서 닐늬리동동이에요.
아시아를, 세계를 수습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그저 아무 말 말고 강의를 하라는 거예요. 승공강의, 통일사상강의, 원리강의를 하라구요. 이제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증거를 해야 돼요. 세상의 철학, 사상은 다 알았으니까.
하나님 나라가 멀지 않다
하나님 나라가 멀지 않아요. 물어 보라구요. 다 알잖아요? 모르니까 들으라고 하고 강의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이렇게 기록이 있는데 이거 몰라 가지고 반대해?’ 하고 후려갈겨라 이거예요. 이름을 불러 가지고 그 종단 한번 들추어 봐라 이거예요. 그놈의 종단, 도둑놈의 새끼가 모였으니 도둑놈의 종자가 되어 가지고 반대하고 다 그렇지요. 내가 이제는 때려잡으려고 그래요.
지금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 어떤 자료가 올라왔는지 모르지요? 영국의 국가를 대표하는 통신사가 지금 80억 달러를 중심삼고 유 피 아이를 이기겠다고 투자를 하고 있는 거예요. 뭐 얼마?「80억 달러!」영국의 목을 걸고 그러고 있어요. 그런 경쟁의 첨단에 내가 서 있어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국무부니 국방부니 모르는 게 어디 있어요? 24시간 지금도 부시 대통령이 하는 일이 한 시간, 한 분까지 기록이 나와요. 그렇게 보고하는 거예요. 왜 보고하느냐? 미국을 살릴 것이 부시가 아니다 이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아니다 이거예요.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들의 비밀까지도 알아야 할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에요. 왜? 레버런 문은 역사를 두고 볼 때 우리 미국이 망할 수 있는 환경을 살려 주고, 이제는 그분을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거예요.
청소년문제, 가정파탄문제, 에이즈문제 해결의 키를 내가 갖고 있어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무슨 사실이에요?「키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금 사슬이에요, 철강 사슬이에요? 먹이사슬이 한번 만들어지면 천년 만년 그걸 고칠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이상적 체인(사슬)을 만들어 준 것을 누가 뜯어고쳐요? 누가 끊어요?
자, 이 총장!「예.」총장님이 한번 해보지, 끊어지나. 한번 반대해 보고. 저기 앉은 이 양반도 보게 되면 무슨 여편네?「마호메트요.」마호메트 여편네, 성 어거스틴 여편네, 그 다음에 공자 여편네, 그 다음에는 또 누구인가? 예수 여편네도 통일교회 교인, 그 다음에 석가모니 여편네도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이 미친 것들, 그걸 어떻게 믿나? 미쳤다는 것은 도달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라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윤정로 선생님!「사실입니다.」무슨 사실? 사실이야, 사슬이야?「사실입니다.」사실인 동시에 사슬이에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그건 사슬보다도, 철 사슬보다도 더 강해요.
양연실 신랑이 누구야? 어디 갔어? 저 녀석은 어떻게 얼굴을 요즘에…. 이번이 세 번째야, 네 번째야?「네 번째입니다.」그래, 그거밖에 안 되더구만. 왜 선생님이 보고 세 번째냐, 네 번째냐 물을까? 여기 뭐 하러 왔어? 여편네 바람 피울까 감독하러 왔어? (웃음) 여편네를 내가 도와주고 다 그러는데, 신랑한테 정성들이지 못한다고 내가 구박하는 거야.
이제부터 세계일보를 위해 기도할 것이고, 칼을 뒤로 쓰려고 했는데 이제는 진짜 날로 쳐 버려야 되겠어요. 이제는 신문사는 말이야, 설용수하고 또 하나 누구?「이동한!」경상도 목곧이, 전라도 날라리라구. (웃음) 딴따라 패 아니에요? 예술인이 전부 전라도 패들 아니에요? 싹 눈치 봐 가지고 환갑날 같은 잔칫날이 오면 가서 한탕 해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눈치가 빠르지요. 경상도는 목곧이예요.
목곧이는 한번 잡아 놓으면 황소가 받아 버리는 것 같지요. 그러니 오래 해먹었지. 몇 년 해먹었나? 18년인가, 20년인가? 「18년 했습니다.」 18년 넘지. 노태우까지 몇 년이야? 「30년이 넘습니다, 경상도 정권.」 그래! 그러니까 30년 동안, 내가 집 떠나 가지고 30년 됐으니 그 동안 잘 해먹었어요.
박보희한테 박 대통령 때 박종규를 소개해 가지고 ‘야, 너 여기 비서실장인데 여기 마음대로 드나들어 가지고 형제 만들어라.’ 했는데, 박보희가 그걸 못 했어요. 박 가가 큰 실수를 했어요. 박 대통령이 말씀을 들었으면, 그 사람은 공산주의 이론이 있기 때문에 이 사상만 듣게 되면 이게 통일적인 천하의 이론이라고 대번에 알 것인데….
그래, 박종규도 젊어서 죽었지? 일년도 못 가서 사형선고 받고, ‘이럴 수가, 이럴 수가!’ 그런 거예요. 그 집안이 어떻게 됐어요? 박 대통령 집안이 어떻게 됐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육 여사도 그렇게 되고, 박 대통령도 그렇게 되고, 그 다음에 지금 아들도 그렇게 되고, 딸들도 지금 폐물이 됐다는 거예요. 대통령 돼서 뭘 하노?
자, 여덟 시가 돼 온다. 이제 끝내자구. 「다 끝났습니다. (정원주)」 다 끝났으면 그 다음에 무엇인가? 「그 다음에는 ‘부모님 성혼 제2차 40년노정 출발 및 제4차 아담권 정착시대’입니다.」 어! 그거 아주 중요하구나. 그거 얼마나 걸리겠나? 「15페이지니까….」 15페이지야? 몇 페이지야? 「15페이지입니다.」 그러면 그거 읽어 봐라. 그거 중요하다. 오늘 그걸 해야 다 정리하고 가요. 하늘땅 정리할 수 있는 말 했지? 「예.」 자, 빨리 읽으라구.
(‘참부모님 성혼 제2차 40년노정 출발 및 제4차 아담권 정착시대 선포’ 훈독 후 유종관 회장 기도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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