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라(2024년 6월 26일 수요일 설교)
성경 : 이사야 41:1-16(구약 1017)
미국의 강철 왕 앤드류 카네기는 1835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13살이 되었을 때 그의 가족은 빈곤을 피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습니다. 앤드류는 피츠버그의 전신 전화국에서 전보 배달 소년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철저히 하는 성격의 앤드류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자기 배달 구역의 중요한 사람들의 이름과 집 주소를 외웠습니다. 가끔씩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에게는 주소가 없이 전보가 올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배달의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앤드류는 이렇게 해서 번 돈을 부모님께 드렸고 그것은 가정의 살림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루는 임금을 타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앤드류의 차례가 되었는데 매니저가 봉급을 안 주고 자기를 옆으로 밀어놓는 것이었습니다.
한쪽으로 밀려나서 자기 동료들이 봉급 받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앤드류는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무언가 큰 실수를 해서 봉급을 안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내가 일을 못하고 돈을 벌지 못하면 우리 집은 더 어려울 텐데 하는 걱정과 두려움에 쌓여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봉급을 다 나누어 준 다음 매니저는 앤드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앤드류야, 너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배달원이다. 너는 언제나 다른 아이들보다 전보를 정확하게 실수 없이 잘 배달했고 내가 믿을 수 있는 소년이란다. 그래서 오늘부터 너의 봉급을 매주 2달러 25센트씩 더 올려주기로 했다.’
앤드류는 어찌나 기뻤던지 더 받은 돈 2달러 25센트에 대해서는 그날 저녁에 부모님께 말을 하지 않고 혼자 움켜잡고 잔 다음 그 이튿날 아침 식탁에서 말을 했다고 합니다. 후에 세계의 대부호로 큰 성공을 한 카네기는 자기 평생에 그처럼 감격스럽고 기뻤던 때는 없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봉급을 받는 동안 한편으로 밀려나서 바라보고 있어야만 했던 그 때의 두려움과 그 두려움의 끝에 오히려 자신에게 더 좋은 결과가 있었던 추억을 그는 평생 잊지 못하고 간직하며 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누리는 은혜도 그와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가장 많이 기록된 말은 ‘사랑한다.’, ‘겸손하라’가 아닙니다. 성경에 가장 많이 기록된 말은 ‘두려워하지 말라’입니다.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의미의 말씀이 366번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매일 한 번씩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와 함께 365번 기록된 말씀이 축복에 대한 말씀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매일 한 번씩 ‘사랑하는 자여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사야서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말씀도 ‘두려워하지 말라’입니다.
포로의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에게 주는 위로가 담겨 있는 41장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포괄적인 근거를 기록하고 있는 40장에 비해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구원 방식을 설명함으로써 분명한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이 동방에서 한 구원자를 일으키시고 이스라엘의 모든 대적을 진멸하실 것임을 선포함으로써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41장은 특별히 한 가지 내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실 한 구원자(2,25)의 사역을 통해 이방과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할 결과는 상반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 오실 구원자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던 이방은 당황하여 우상 제조를 통해 그 대비책을 강구하지만 철저하게 심판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15,16,25) 반면에 하나님의 백성은 비록 출현할 구원자에 대한 정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이방과 동일하게 떨지만 결국 하나님의 위로와 함께 구원이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반된 결과는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것입니다.
여기서 똑같이 구세주의 오심으로 인해서 두려움을 느끼겠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은 두려움을 이기고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게 될 것이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우상 숭배로 인해서 오히려 멸망에 이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핵심 주제는 ‘두려워하지 말라’입니다. 우리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은
1.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8-9절을 보면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41: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 첫 번째 이유가 “내가 너를 택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8,9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는데 그 택하심에 대한 표현으로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 너를 부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택하심이란 말속에 담겨진 여러 가지 표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붙들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포로가 되든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예루살렘을 떠나게 된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그곳에서도 너를 붙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에 이 구절을 적용한다면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붙들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붙들어 주신다는 말은
시편 54편4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시편 91편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심으로 생명을 얻게 하시고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나를 택하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어디서나 늘 지켜 보호하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부르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른다는 말은 먼 곳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부르신다는 의미입니다. 포로가 되어 노예가 되어 또는 유랑민이 되어 타국에서 헤매고 있는 사랑하는 백성들을 예루살렘을 불러 모으신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를 은혜의 자리로 축복의 자리로 부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헤매고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은혜의 자리에 머물고 하시고 축복의 자리에 머물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택함 받은 성도로서 지금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축복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세상에서 이 부름을 듣지 못하고 절망 속에 빠져 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전해 주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망하고 예루살렘이 멸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싫어해서 버린 것이 아니라 잠시 환난을 겪게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시련과 역경의 상황에 처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나를 싫어하셔서 버리셨는가 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싫어서 어려움과 역경 속에 두신 것이 아니라 그 시련의 상황을 통해서 나를 연단하고 시련 속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런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에 또는 더 소중하게 사용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어려움을 주시는 것이고 훈련하시고 연단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훈련과 연단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나를 미워하시고 버리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귀한 도자기 일수록 더 강한 불에 연단하는 것이고 좋은 쇠를 만들기 위해서도 강한 불에 여러 번의 연단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듯 우리가 하나님께 귀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강한 연단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싫어 버리신 것이 아님에도 스스로 하나님께서 나를 미워하시고 버리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다. 연단을 받고 훈련을 받을 때 훈련을 통해서 나를 더 강하게 하시고 더 크게 사용하실 것이란 믿음이 있을 때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연단과 훈련이 없다는 것은 오히려 버림받은 증거입니다. 쓸모없는 그리고 쓸 필요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훈련하시지도 않고 연단하시지도 않습니다.
2.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10절을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두 번째 이유는 바로 내가 너와 함께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보면
첫 번째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9절에서도 하나님께서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너를 그곳에서 붙들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10절에서도 하나님께서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두 번째로 굳세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굳세게 되는 것은 우리의 의지적 노력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굳세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에 계속해서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그들에게 오시자 그들이 굳센 믿음의 용사들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성령을 보내주셔서 연약한 우리의 마음을 굳세게 하시고 두려움과 놀람을 강함과 담대함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을 받아서 굳센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0절 뒷부분에서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고
13-14절을 보면
41: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41: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화가 에밀라누의 작품 중에 이런 그림이 있습니다. 어부의 차림을 한 어느 노인이 어린 소녀와 함께 배 위에 앉아 있는데, 노인과 소녀가 커다란 노를 함께 잡고 있습니다. 노인은 다정한 얼굴로 소녀를 자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분명 노인은 소녀에게 배 젓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을 것이고, 소녀는 자기에게 맡겨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중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거친 물살을 뚫고 노를 젓는 사람은 튼튼한 팔을 가진 노인이라는 것을, 누구든 금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의 제목은 ‘돕는 손’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인간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폭풍과 역경을 지나게 해 주시는 것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을 위해 그 모든 일을 성취하게끔 하시는 것입니다.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대신 싸워주십니다.
11-12절을 보면
41: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41: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하나님께서 너에게 노하던 자와 너와 다투는 자들이 멸망하게 될 것이고 네가 그들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내가 너를 위해 대신 싸워서 그들을 멸망시킬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위해서 대신 싸우시는 분이십니다.
1938년 여름, 히틀러와 체코슬로바키아 간에 분쟁이 일어나는 이른바 ‘뮌헨 위기’가 발발했습니다. 전쟁은 불가피해 보였습니다. 이 때 영국의 교회 지도자들은 전국적으로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리즈 하월즈와 성경 대학의 중보 모임에도 강한 도전을 주셨습니다. 9월 29일 목요일에 대학과 어린이 학교 전체에 중보기도를 위한 휴일이 선포되었고, 그 다음날인 9월 30일에 뮌헨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로써 전쟁은 완전히 저지되었습니다.
히틀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운명의 시기에 독일 주재 영국 대사를 지낸 네빌 헨더슨 경은 뮌헨조약에 서명한 히틀러의 유별난 반응을 묘사하며 의미심장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히틀러는 자신에게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의 추종자들 가운데 일단의 무리는 그에게 영국을 침공하라고 부추기고 있었다. 그때 영국은 군사적으로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히틀러가 뮌헨조약을 받아들이자 그들은 히틀러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절호의 기회를 날려 버렸다는 것이다. 그들의 말이 옳을지도 모른다는 야릇한 감정이 계속 히틀러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지금껏 그가 좇았던 자기 속의 ‘음성’은 그에게 전쟁을 일으키는 데 이번 10월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난생 처음으로 그는 그 음성을 무시하고 신중론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뮌헨조약에 서명했다.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았다. 주님이 히틀러를 굴복시키셨던 것이다.”
영국은 독일의 히틀러의 침공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히틀러와 싸우셔서 그를 굴복시키셔서 영국을 침공하지 못하게 하셨고 여기서 말씀하신 것처럼 후에 그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우리가 싸우려하고 우리가 하려고 하면 실패합니다. 그러나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맡기면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싸우시고 그로 인해서 우리는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17-20절까지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주실 복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41:17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41:18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41: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41:20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21-29장까지는 우상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 사람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가서 날마다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