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한숨 푹푹 쉬다가도 먹을 거 앞에서 싹 사라지는 단순한 사람이란 것을 다시 한 번 더 느꼈소요 사람은 역시 뭔갈 먹어야 기분이 좋아지고 삶의 질도 올라가고 능률도 높아지는 것 같아유🤗
멤버들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2 봤으려나? 나는 아직 못 봤슈❣️❣️ 못 봤지만... 그 캐릭터들 중에서도 나랑 가장 닮은 캐릭터가 불안이같아유..😳 생김새도 약간 나랑 닮은 것 같기도 하구...?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면 불안부터 엄습해와유 혹시라도 안되면 우짜나.. 별의 별 걸 다 생각하는데 몇 번이고 시도했는데 안되는 건 안되고 가끔 한 두개 정도는 걸려서 되기도 해유 우리에게 중요한 건 결과가 어떻게 되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해보는 것〰️ 실수를 하고 틀리더라도 좌절하지 않을 것〰️ 실패라는 단어에 불복하지 않을 것〰️ 몇 번이고 안되는 건 포기하고 되는 걸 하라〰️ 대학교도 약간 그런 너낌스🤔 죽이 되는 밥이 되든 그냥 해보쟈구❣️❣️
나 폰 약정 끝나서 올해 바꿨는데 제작년부터 아*폰 써서 큰 불만족없이 잘 쓰다가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13 프로에서 15 프로로 바꿨다? 근데 우연찮게 이나랑 같은 폰 기종인 거 알구 너무 신기했어👏👏 어쩌다보니 커플폰 우헤헹😘
아까 밥 얘기하다가 또 생각난건데 어제 저녁에 이모랑 조카가 차 끌고 우리 동네 놀러와서 치킨 얻어먹구 버블티도 얻어먹어써🥹👍 후라이드 치킨에 골뱅이 국수 먹었는데 역시 나는 그냥 후라이드보다 양념치킨을 더 조아하는 것 같아잉 멤버들은 치킨이 조아 피자가 조아?? 난 치킨파😎 피자를 먹는다면 피자 끝에 도우 먹는 걸 조아해 그래서 피자 먹을 때 도우만 잘라 먹을 때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가...? 버블티는 그.. 공*에서 먹었어 내가 자주 먹는 메뉴가 얼그레이 밀크티, 블랙 밀크티가 있는데 전에는 얼그레이 많이 마시다가 지금은 블랙으로 갈아탔어😘 확실히 블랙이 끝맛이 담백하고 고소하고 깔끔해 얼그레이는 뭐랄까 조금 미끌미끌한 맛? 블랙 밀크티가 인기 메뉴인 건 그런 이유에서인가봐 예전에 마라탕이랑 탕후루 엄청 먹었는데 계속 먹으니까 너무 질려서 요즘은 그냥 끊었어 안찾게 되는 너낌 우리 아가들은 자주 먹겠지? 난 마라탕보다 마라샹궈를 좀 더 좋아해 마라탕은 국물이 많고 마라샹궈는 볶는 거라 기름파티야 마라샹궈 안먹어봤다면 한 번쯤은 먹어보는 걸 추천햐😉 거기다가 계란보끔밥에 꿔바로우까지하면 와우와우와우 정말 살찌는(맛있다는 뜻) 맛이야 후헹☺️ 탕후루도 딸기 말구 귤이 난 더 맛있더라구 사실 딸기를 잘 못 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아이러브 귤 차애는 샤머? 블랙사파이어?☺️ 토마토 탕후루 먹는 분도 봤는데 토마토도 딸기처럼 못 먹어 흐어엉 내 입맛이 아니야😱 내 입맛 아닌 거 또 있는데 그거슨 바로 민트초코....! 분명 10대의 나는 민초를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민초를 안찾게 되더라구.. 민초 좋아하는 멤버 있으려나? 그렇다면 당신의 입맛을 뤼스펙트🙏 나의 민트 사랑은 유치원생 땐가 초등학생 때부터❣️ 화한 치약의 맛을 되게 좋아했어 맛있다고 느낀거지(❓❓❓) 샤워할 때도 양치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했고😳 민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민트초코마저 섭렵했는데 그랬는데 지금은 민트초코를 먹어도 예전처럼 맛있지가 않아.. 으른이... 되어가는 과정일까?ㅋㅋㅋㅋㅋㅋㅋ
햐아.. 편지 쓰니 벌써 한 시간이 꼬박 지났네? 나 음악방송가서 애기들한테 줄 편지 쓰는 거 한 두 장에 한 시간 걸리는 거 같더라 예전에는 편지 한 장 쓰는 것도 어려워서 애먹었는데 요즘은 말도 많아지고 사람 대하는 게 훨씬 편해져서 잘 채울 수 있는 것 같아 그건 아무래도 마음의 공간이 넓어져서겠지 그 공간에 우리 배빌 아가들도 있오용😎💖
오늘은 여기까지〰️
심심할 때 팬카페에 편지 쓰러 올테니까 자주 놀러와잉💖 배빌 아가들 쨔룽하오〰️ 언니는 자러간다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