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에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즉 예수님의 말씀이 자신 안에 거하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이 내려올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영접기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자 성령께서 자신 안에 들어오셨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고 시인할 수 없다는 근거로 말이다. 그 게 사실이라면, 성령과 함께 거주하는 자의 특징으로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이 내려와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무능하고 무기력하게 교회 마당을 밟고 있으니 기가 막히지 않은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과 동행하려면,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서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으면서 성령이 안에 계신다고 믿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첫댓글 공의로우신 주님께서
영성학교 만큼 공적기도를
공들여서 하는 공동체가
없다는걸 아시기때문에
영성인들의 기도자리에는
당연히 오실듯요~
목사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