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산악회에서
둘레길을 걷는다하여
뒤늦게 신청하여 합류하여
돌고 돌아
세미원 ㅡ두물머리 ㅡ두물경 ㅡ양수대교
ㅡ송어횟집으로
3시간 소요되는것으로 알고
양수역에서 걷기 시작
막상 길을 나서려니 겨울바지가 없다.
주변운동할땐 내복위에 츄리닝였고
에라~이쯤에서 누비바지
생전 처음으로 구입
역쉬 스포츠=장비발 ㅎ
두물머리
간간히 얼음언곳이 지도처럼
그려져있다~~
포토죤에서 혼자
두손을 들어 올리고
이웃과 둘이 한컷
여럿이
버스 45명이
걷다보니 여러팀으로 나눠졌다.
두물경
두물경을 걷다보니
슬픈 흔적이 보였다
1986년4월 단국대학교 요트부
회원의 1주기 석탑이 있다
양수대교
점심
송어회와 매운탕을
먹어도 2시가 안되어
(집에 일찍 돌아가기 싫어 ㅎ)
정약용 박물관에 들르기로 했다
정약용 향기로 그린풍경
목민심서
예전과 달리
생가와 박물관을
크게 잘 건립해 놓았다.
도포자락 휘날리는~~양반발견
여보게 !!
선비님들 !!!
불러 옷 을 물어보니
자기들 것이란다.
신기했다.
관계자 인가보다
정약용 생가
아담하고 고즈넉해보여요.
이때 도포자락 청년 양반들이 출입 했지요 ㅎ
실학 박물관
규모가 대단해요.
정약용과 함께하는 한강 여행
박물관이 알차게
잘되어 있었다
돌아오는 버스길
기사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