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3A1174A743C988A"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P>
<P> <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4pt">1.이번 휴가를 함께하신 이웃 언니의 남편분과 저의 이ㅡ쁜 따랑구여요.구명 조끼를 입지 않고서는 울 딸랑구는 들갈 수 없는 깊이지만,조끼입고 들가서</SPAN></FONT><SPAN style="FONT-SIZE: 14pt"> </SPAN><SPAN style="FONT-SIZE: 14pt">기분좋게 사진 포즈를 V 자 그리는 신난 딸랑구...ㅋㅋ</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863174A743CBDAF"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P>
<P> </P>
<P><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4pt">2.구명 조끼를 입었음에도 발이 닿지않아서 좀 놀라는 듯한 울 딸랑구...ㅋ</SPAN></FONT></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5130D4A745B8E85"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P>
<P> <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4pt">3.제가 워ㅡ낙 물을 무서워 하는데 이참에 독한?맘 먹고 </SPAN></FONT><SPAN style="FONT-SIZE: 14pt">조끼를 입었더니 저희 아그들과 이웃 조카가 대 환영하며 마ㅠ.ㅠ중을 나오네여.</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92F154A743D205E"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P>
<P> <FONT size=5> <SPAN style="FONT-SIZE: 14pt">4.들가기는 혔는디,발이 안닿아서 기절할듯 놀라 에어 매트에 매달리는 </SPAN></FONT><SPAN style="FONT-SIZE: 14pt">지여유.</SPAN><SPAN style="FONT-SIZE: 14pt">ㅜ..ㅜ올매나 무섭던지...그 와중에도 울 횐님들을 다시는 못뵐까봐 </SPAN><SPAN style="FONT-SIZE: 14pt">올매나 걱정을...ㅋㅋ(-..-밑으시거나 말거나여유ㅡ)</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1C6154A743D4599"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P>
<P> <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4pt">5.~..~후휴...겨우 얕은곳에 발이 닿아서야 한숨이 돌려지던 나...ㅋ</SPAN></FONT><SPAN style="FONT-SIZE: 14pt"> </SPAN><SPAN style="FONT-SIZE: 14pt">저희 아들은" 엄마! 뭐가 그렇게 겁나세요~..구명조끼 입으셨는데.."합니다.칫ㅠㅠ</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FE4164A743D6E52" class="tx-daum-image" width="977" style="WIDTH: 977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760" /></P>
<P> <FONT size=5> <SPAN style="FONT-SIZE: 14pt"> 6.</SPAN></FONT><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4pt">ㅠ..ㅠ괜찮다고 지를 물속으로 유인한 나ㅡ쁜 자슥들과...그래도 한컷을..</SPAN></FONT></P>
<P><SPAN style="FONT-SIZE: 14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0F7174A743D906A" class="tx-daum-image" width="973" height="748" style="WIDTH: 973px; FLOAT: none; HEIGHT: 748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P>
<P> <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4pt">7.올만에 엄마를 물속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하여 즐거워하는 울 아그들과 </SPAN></FONT><SPAN style="FONT-SIZE: 14pt">찰칵! 기념으로...ㅎㅎ</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E53194A743DE563" class="tx-daum-image" width="1004" height="768" style="WIDTH: 1004px; FLOAT: none; HEIGHT: 768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P>
<P> <FONT size=5> <SPAN style="FONT-SIZE: 14pt">8.~..다 안나왔네여.참 멋있는 물줄기를 보여 드리렸는데...엄청 쎘어여.ㅋ</SPAN></FONT></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AA7254A743E3D0D"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P>
<P> <FONT size=5> <SPAN style="FONT-SIZE: 14pt">9.ㅋ울 낭군님이어요.멋지죠?(ㅡ..ㅡ아닌가?...) 헌데,지와 넘,대조적인 표정이죠?</SPAN></FONT><SPAN style="FONT-SIZE: 14pt">ㅎㅎ그것은여~..지는 먼저 물줄기의 시원함을 즐기고 있었고,울 낭군님은 아덜헌</SPAN><SPAN style="FONT-SIZE: 14pt">티 카매라를 인수하고 지 곁으로 앉았는디,갑자기 차가운 물줄기에 넘 놀라서...ㅋ차가움을 지대로된</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표정으로 보여 드리네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P>
<P> </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안녕하세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 ㅎㅎ물망초.올만에 일상 탈출구인 가족 휴가로 신나?..(ㅠ.ㅠ솔직,무서웠쓔ㅡ)는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물놀이 휴가를 다녀왔슙니다.ㅡ..물속은 깊어(ㅜ..ㅜ지가 겁이 많아여.)서 무서웠는디, 물가에 세워진 분수대의 물줄기는 ㅋ쥑이도록 시원하고,온몸 맛사지론 끝내줬네여.</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장소는,경기도 연천의 동막골 유원지 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물이 참 맑아(ㅡ..근디,깊어여.)서 고동(다슬기)이 많더군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그나마 가으로는 조금 얕아서 연세 있으신분들과 아그들은 물에 발 담글 수가 있습니다.ㅎㅎ물,참 맑죠? </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 </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 </SPAN><SPAN style="FONT-SIZE: 14pt"> 매년 즐기는 휴가지만,물에는 절대 들가지못한...(ㅠ.ㅠ무서워여.)하지만 이번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아그들의 꼬심에 넘어가...글구,세워진 호수 물죽기가 참 세면서 차가워서 넘</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기분좋게 맛사지 하며 행복한 2박3일의 휴가를 즐기고 왔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ㅎㅎ재밌게 즐감 하셨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휴가를 아직 안가신 분들께 좋은 장소를 소개해 드릴겸으로 올려 드렸구여.</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ㅡ..ㅡ혹,휴가가 없으신 분들껜 염장?..질을 해 드린것 같아 넘, 죄송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워쨌거나 대리 만족을 하셔도...</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 저희 가족은,(ㅡ..조ㅡ금 고생은했쓔ㅡ찾느라...) 무사히 건강하게 휴가를 잘 다녀</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왔습니다.아참,이참에 저희 셋째 언니댁 "오리 숯불 장작구이"집을 소개해드릴게여.</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어제 저녁때 휴가지를 철수하여 언니댁으로 올라(30분거리)가서 참 맛난 오리 구이를</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5섯명이 두마리 반을 순식간에...(언니 내외분은 (차가...)안산에서 전철로 기차로 해서 먼저 가시고...) 먹어 치웠습니다.얼마나 맛이 있었겠는지요.(ㅡ..집 나오면 ? 고생...</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이라며 힘들어 하던 그 언니 생각이...) 글구,저흰 언니댁에서 일박 하고,오전에 출발</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집에 무사히 잘 도착하여 이케,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눔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곧,후가를 떠나실분들께선 어디로 가시던지 무사하시고 건강하신 아름다운 휴가를</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다녀 오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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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행사후기
*.*물망초의 일상탈출! 여름 휴가사진,후기...
물망초
추천 0
조회 236
09.08.02 00:08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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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so cool~~~~~
cool and hot..ㅎㅎ
윗분들은 예의없게 서리 남의 글에 욕들을 하고 그러십니까
사진 잘봤습니다. 재미있었겠습니다... 우리도 얼릉 좋은곳 골라서 갔다 와야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용감하십니다. 전물이 무서버요~
날술님..증말..물이 무서워요? ㅎㅎ 나도 이참에 구명조끼 하나 마련해야겠네..아무래도 무서버..ㅎㅎㅎ
좋은데 다녀오셨군요^^저두 내일쯤 갑니다~~~1박~~~2일!!!ㅎㅎㅎ
~..~건강하시고 무사한 휴가길 되시길여.
I want to be there right now!!! 근데~오리숯불장작구이집은 진짜 언니네 가게인가여?(약간 둔한 1인!) 진짜라믄 워디인가여? 진짜 갈거예요!!!
물망초님
재미있는 휴가를 잘 다녀오셨네요. 물이 왜 깊죠
인공으로 막은것 같고 아이들이 다시가자고 그러겠어요. 야
아
신난다.
텐트 야영은
식수와 세면능 할수 있나요
저한테만 살짝 알려주시면 되고
오늘 새벽에 도착했는데, 또 가고 싶어지넹 ㅎㅎ
~..~지두여.ㅋ
S.M.IL
물망초님이 이렇게 생기셨구나.
ㅡ.ㅡ못생겨서 지송합니다.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근디..충청도 태안.서산 발음이네유~~ 했슈~..이거 내고향인디유..사진으로나마 반갑네유~^^
~..~네,맞아유.충남 청양이 고향이어유.ㅋ반갑습니다.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보는 내가 시원하고 맘 푸근하네요.... 사랑의 폭포수로 이걸로 표현했는데 썰렁하겠죠..
항상 게으른 제주방 출석부까지 책임져주신 물망초님~~~ 반갑습니다. 우리 노삼모는 개인의 행복이 전체의 행복 아니었던가요?ㅎㅎ 근데 제주에 다른 분 들의 휴가인파는 어마어마한데 우리 님 들은 모두 어디들 계시는지 ㅋㅋ. 어디서든지 하나의 공동목표 잊지마시고 즐건 휴가 보내세요^^ 사랑합니다~~~여러분!!!^^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시원 했겠네요~~물놀이는 저렇게 하는 것이야..ㅎㅎㅎ
~.~그런가여?,,,고맙습니다.
전 해운대 오시는 줄 알고 무지 찾았는데 다른 데 가셨군요..
즐거운 여행이셨던듯합니다.
시원합니다...휴가 1박 기분~~업~~~~~
~.~네...참 시원했습니다.
저곳 다음에 저희 가족도 ㅋㅋㅋ
~..네...깨끗하고 좋기는 한데,좀 깊은곳이 있어서...
즐거운 휴가길 축하드립니다...!! 스트레스 촤~~아~~악 풀고...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