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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낚시 이야기 당림리를 아시나요?
로빈/김광철 추천 0 조회 631 12.06.07 18:2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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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7 18:50

    첫댓글 와~~~ 회장님의 내공 저에게는 천군만마입니다. 비록 사적인 의견이라고는 하지만 저와 같은 왕초짜에게는 귀한 말씀입니다. 귀한말씀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2.06.07 22:14

    잘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마 많은 정보가 있는것이 인터넷상이라 혼란스러울수도 있습니다. 시간되실때 견지낚시 실전기술에 있는글을 정독하시고 실전에서 궁금한것을 기억해 두시면 글과 경험이 맞아 떨어질때가 있습니다.그러면 그것은 터득한것이고 다음 과제로 패스 이렇게 하시면 금방 고수가 되싶니다.

  • 12.06.07 19:37

    역시 요것 저것 생각을 많이 하시며 견지를 하시는군!! 대학교때 MT 함께 왔던 그녀들 생각하며 하는줄 알았더니...ㅋㅋ
    역시 고수 이십니다. ^^

  • 작성자 12.06.07 22:16

    하여간 인물좋은 남자들은 못말린다니까요.교과서님도 추억있슴 털어놔봐요 집에 안알릴테니. 같이 갈까요? 야기 들어보니 새벽 5시면 만차된답니다.

  • 12.06.07 20:40

    회장님 견지 정석책 한권 잃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때 장학생 했던것 맟으시죠? 이정도 논문이면 학위하나쯤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참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07 22:18

    어떻게 알았지? 저 대학 4년 공짜로 다녔습니다. 그래서 제앞으로 집한채 샀습니다. 이참에 견지 대학원입학해 볼까요 참고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조만간 임진강에서 뵈요

  • 12.06.07 20:49

    처음선 여울에서 채비 이리저리 바꾸시고 구더기 한마리,두마리도 끼워보시고 빠르게 여울파악 하시는 모습에 고수의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물흐름이 약한곳에서 고생하시다가 한두명 빠지자 자리를 옮겨 연타로 멍짜를 걸어내시는 모습 대단했습니다. 근디 송양모습을 못보셔서 좀 안타깝네요. 담에는 꼭 손맛 보세요. ^&^

  • 작성자 12.06.07 22:19

    송양은 욕심 없습니다. 녀석들이 물어주면 다행이구요 저는 오로지 누치면됩니다. 아랫여울 탐나더군요 그자리 이번주 공략해볼라구요 거기서는 또 어떤녀석들이 덕이를 탐하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 12.06.07 21:12

    손맛 많이 보시고 오신 것을 축하드려요
    아~ 가보고 싶은데... 당림리만 가보려고 하면 작은 일들이 생기니... 부럽습니다.
    대회장님의 조행기를 보니 당림리에 더욱 가보고 싶습니다.
    댐 방류로 인한 수위 변동에 따른 누치들의 입질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얕으면서도 바닥 걸림이 많을 것 같은 여울에서는 어떻게 시침을 해야 입질을 유도해 낼 수 있을지...
    궁금한 것들이 참 많은데... 내일도 가볼까 했더니 일이 생기고... ㅠ.ㅠ
    '바닥을 읽는다'는 의미를 조사님마다 다른 의미로 쓴다는 것을 근래에 알았습니다.
    바닥을 읽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봉돌 떨어지는 느낌인데 바닥을 읽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 작성자 12.06.07 22:23

    일반적인 채비로는 그것을 알기가 실은 어렵지요 저도 탱크대를 손에 들기 전까지는 읽는것을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처음 읽는것을 느낀 그 경험이란 아주 경이적인것이였으니까요 지금은 저세상으로 보냈지만 약대의 느낌은 내리는거 올리는거 구르는거 물살에 부디치고 누치가 모여있는 파장까지 다 느껴지더군요 사실 이거 모르면 다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아니면 말죠 뭐!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으니까요

  • 12.06.07 21:19

    대회장님께서 바닥 읽는 다는 것에 대해 말씀해 달라 하셨는데...
    저와는 반대로 바닥을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줄을 내릴 때 봉돌이 바닥과 부딪히며 끌려갈 때 줄을 통해 느껴지는 느낌을 통해 바닥의 모양과 물의 흐름을 읽습니다.^^(대회장님 말씀이 없으셨으면 이 글은 쓰지 않았을텐데... ㅎㅎㅎ)

  • 작성자 12.06.07 22:24

    하여간 촉각하나는 남들보다 분명 우수한거 같습니다. 무림의 고수는 눈감고도 바람의 움직임만 가지고도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듯이 지니님은 분명 그런 감각을 갖고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내리고 구르는건 워낙 빠르게 내리는 스타일이라 무시할랍니다. ㅎㅎ

  • 잘 보았읍니다^^ 남들과 다른 챔질! 그런 챔질 하시는분 뵌적이 없어서^^ 그런 챔질이 탄생한 배경이신가요?

  • 작성자 12.06.08 08:52

    피친님 오랫만입니다. 요즘 구리빛 얼굴이 그립네요. 하시는일은 잘되시는지.... 챔질도 성격따라가는것 같습니다. 급한성격이다 보니 챔질이 아니라 칼질처럼 되어서 그리되었나 봅니다. 각자의 개성이라 뭐 되는데로 해보는겁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연락주세요.

  • 12.06.08 10:19

    두번 읽어 보았지만 더 읽어보고 잘 익혀두어야 겠습니다...아직 초보라서요 이해가 조금 느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북한강에는 몇번 밖에 서 보질 않았지만...초보조사에겐 참 어려운 여울이란걸 또 느꼈습니다.
    이런 여울속에서 멍짜를 걸어내시는 선배님들을 보면 참 대단하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저라면 자갈이 들어난 맨끝을 먹자리로 보아 5미터 전방 쪽에 서겠습니다...맞나모르겠네요 ㅎㅎ

  • 작성자 12.06.08 11:47

    우선 허락도 없이 사진 퍼와서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봐주실줄 믿고 첫눈에 열정이 대단하시더니 역시나 한참 견지에 빠져든 모습이 몇년전 저와 같은 모습이라 생각되네요 아마 사진상으로 큰 바윗돌이 드러난곳으로 일직선쯤이면 되지않을까생각되니 제대로 보신것 같습니다. 줄이 내려가다가 분명 멈추는부분이 있을텐데 그곳이 먹자리가 형성될 확률이 높지요 저도 백양여울은 가보긴 했지만 한번도 줄을 흘리지는 않아 맞는지 테스트 한번 해봐야 되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12.06.08 12:47

    방류량이 갑자기 늘어나 물가로 나와야 하는 상황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살을 거슬러 올라오기는 어렵지요. 만일 그자리에
    섰다면 가끔 갑자기 방류량을 늘리는 경우가 있으니 수장대에 해놓으시던 아님 물가에 돌을 표시로 삼으시고 물이 분다싶으면 얼른 나오셔야 합니다.
    제생각입니다.^^

    수시로 관찰하여 얼른 나오셔야 합니다.

  • 12.06.08 12:31

    역시 고수는 다르시다니까!! 그나저나 당림리는 저의 나와바리였는데 이젠 정작 제가 못가고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08 13:37

    요즘 등산에 사진에 마이 바쁘시잖아요 그럴수 있지요 요즘 단무지님 아니더라도 무지하게 오신답니다. 당분간은 오지 마세요 ㅋ 하여간 언제 출조 한번 같이 가죠

  • 12.06.08 17:08

    대회장님의 연구하는 견지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개인취향에따라 조금씩 차이점도 있겠죠
    줄흘리고 물어주기만 기다리는 저는 배울점이 많네요^^

  • 작성자 12.06.08 18:24

    무슨 겸손의 말씀을 말재주가없어 글로 썼는데 아시다시피 검증된건 오로지 경험뿐이라 모두에게 맞다고 볼수는 없겠죠 저도 초보때 궁금한게 많아서 참조하시라 썼습니다. 일은 잘되고계신거죠? 여울에서 만날날 기다릴게요.

  • 12.06.09 00:33

    아~~~~~~~~~머리아파

  • 작성자 12.06.10 08:47

    지송합니다. 두통엔 펜잘이 좋습니다. 머리아프시면 그냥 그림만 보셔도 좋게 다음부터는 사진위주로 올리겠습니다.^^

  • 12.06.11 19:08

    당림리에서의 색다은 손맛과 북한강 다양한 포인트 탐색이야 말로 다음 출조때 대박을
    약속하는 귀중한 시간들입니다 이번주엔 또 어디 무엇이 올라올끼 기대됩니다
    요즘 남한강보다 북한강에서 공출하면 더 쫗겠네요 로빈님...

  • 작성자 12.06.12 08:22

    그렇죠 그러지 않아도 여기서 할걸하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그런데 요즘 강계사정이 그렇다보니 주말엔 역시 다른 조사분들이 북새통입니다. 요즘은 카페의 활성화도 좋지만 다른 견지인을 조금 배려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말 임진강 어디가 좋을지 알려주세요

  • 12.06.12 11:20

    언제 로빈님의 경지에 오를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바닥 읽기가 쉽지 않아 말씀대로 견지대 손잡이 위쪽 잡고 하고 있습니다. 암튼 지난번 출조때 실패했던 자리 개발하러 이번주도 또 갑니다. 관인이라고 하더라구요....가뭄때문에 임진강이 쉽지 않아서....외도중입니다...^^

  • 작성자 12.06.12 16:59

    관인이라면 아마 비둘기낭쪽을 말씀하시는거 같던데 실제로는 갈겨니가 주로 나올듯하네요 혹시 시간되시면 이곳이나 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X=547211&urlY=1272603&urlLevel=3&itemId=8233602&q=%EA%B9%8A%EC%9D%80%EC%82%B0%EC%86%8D%EC%98%B9%EB%8B%AC%EC%83%98&srcid=8233602&map_type=TYPE_MAP
    이곳 찾아가보세요 http://local.daum.net/map/index.jsp?q=%EC%98%A5%EB%B3%91%EA%B5%90&map_type=TYPE_MAP&map_hybrid=false 물살만 있다면 다양한 손맛을 느끼실겁니다 깊은산속옹달샘 쪽은 잔잔한맛 옥병교 쪽은 큰맛의 가능성이 있는데 요즘 갈수기에 저도 안가봐서 여울발을 모르겠네요 한번 가는길에 들러보세요

  • 12.06.13 10:20

    넵 너무 감사 드립니다.^^

  • 12.06.13 10:23

    제가 오후에 잠깐 들렀던 곳이 옥병교네요. 밑에 소도 있고 괜찮아 보이던데 포인트를 잘 못서서 그런지 한시간 반동안 마자 한마리 올라 오더라고요. 이번주 날씨가 허락하면 다양하게 포인트 옮겨 가며 흘려 보려구요^^

  • 매번 생각해도 항상 어렵게만 생각되니 참 답답하군요! 나도 언젠가 도사소리를 들어야 할 텐데....
    평생 그런일 없을것 같고, 그래도 열심히 해볼렵니다. 자주 못나가 그런가?

  • 작성자 12.06.17 06:16

    무슨일이든 이론을 습득한후에 현장에서의 실전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견지 조력은 오래되셨다면 조금만 응용하시면 쉽게 도사 소리 들으실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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