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재발생 위험 현장 불시감독] 고용부가 오는 8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전국 20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감독을 실시. ▲용접·용단작업시 불꽃 비산방지조치 ▲화재·폭발위험장소에서의 화기사용금지 ▲화재위험작업 근로자에 대한 특별안전보건교육 실시 등을 중점 확인.
2. [건설사망사고 감축목표관리제 확대] 26일 고용부에 따르면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건설사 '사망사고 감축 목표관리제' 대상을 종전 100개에서 1540개로 확대. 업체가 스스로 사망사고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실천하는 게 제도의 핵심. 고용부가 해당 업체의 이행실태를 지속 점검.
3. [온열질환자 전년대비 폭증]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043명으로 전년 동기(5.20~7.21) 대비 61% 증가. ‘야외작업’과 ‘논·밭일’에서 환자가 다발. 환자 절반이 ‘12~17시 사이’에 발생. 지역별로는 경남, 경기, 경북 순으로 다발. 위험시간대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그늘·휴식’ 등 예방수칙의 준수 필요.
4.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 국토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평가한 ‘2018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발표. 삼성물산이 5년 연속 1위를 차지. 이어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지에스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의 순.
5. [휴가철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공정위가 숙박·여행·항공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발령. 최근 이들 분야에서 소비자피해가 빈발. 예약 취소·변경시 환불 지연·거부, 업체의 일방적 여행일정 변경 등이 주요 피해유형. 피해자는 계약서와 영수증,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확보한 후 ‘1372소비자상담센터(1372, www.ccn.go.kr) 등에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음.
6. [복숭아·포도 제대로 고르는 법] 26일 농진청이 대표 여름과일 복숭아와 포도의 효능과 고르는 법을 소개. 복숭아는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 원기 회복 및 미백에 효과적. 껍질에 흠이 없고 털이 고르며, 꼭지 안까지 노르스름한 게 상품. 포도 효능은 노화 예방과 항암 효과가 대표적. 껍질색이 짙으며 알이 굵고 송이가 너무 크지 않은 게 맛있는 포도.
첫댓글 소식지 잘 보았습니다.
국토부에서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 를 하였군요. 건설업체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자료이죠.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