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맹수가 있었네요

[까망아널사랑해]

저희집에 어느순간 맹수가 들어와서 사나봅니다..

반품도 못하게 해놨네요..

범견의 사진은 초상권 운운하며 더 난리칠꺼 같아서 안올립니다..

대신 친구랑 어제 공원올라갔다온 사진 보며 심신을 달래봅니다

[푸른비]

흠..어쩔 수 읎네요..
울 까미뇨니 업고 다닐 수 밖에..... ㅎㅎ;;

[까망아널사랑해]

울집 맹견?보다는 까미가 얌전한 편에 속하죠?!ㅎㅎㅎ

[요키]

오메오메 어쩔스까나....

[까망아널사랑해]

여기저기 사료싼곳 찾아서 주문한다는게...그날따라 잘못봐서리
캐츠랑키튼 2키로를 비싼가격에 산걸 도착후 알아서 반품하려했는데,,,.
반품못하게 저렇게 해놨어요..ㅠ...ㅠ

[늘사랑]

키튼이 먹고싶었나보네요ㅋ

[요키]

울 시랑인 좀 얻어먹어요 ㅋㅋ

[뽀돌맘~]

불만이 있음 말로 하라옹~ ㅋㅋ

[까망아널사랑해]

말로하기 싫다고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시경사랑]

ㅋㅋ 크게 한건 했네요~~~

[까망아널사랑해]

자잘한 사건은 말도 못해요

[후리지아]

견사료인줄알고 뜯었는데 냥사료였다 맹수 견허탈
철쭉이 심신을 마~~~이 안정되게 해주네요 ^^

[까망아널사랑해]

네...견들은 안데리고 친구랑 철쭉구경갔어요~

[늘사랑]

헐....무섭네요. 조심하세요. ㅋㅋ

[까망아널사랑해]

사람은 안물어요~ㅎㅎㅎ

[o2angel*]

건치 맹수?ㅋㅋ

[까망아널사랑해]

아직 어려서? 건치는 맞는거 같아요^^*

[약은토깽이]

아이고... 야무지게도 뜯어 놨네요.ㅋ

[까망아널사랑해]

택배 올때마다 자기선물인줄 아나봐요..ㅠ..ㅠ

[또리수리초롱이]

ㅋㅋ 받아들이세요. 반항하면 벽지까지 뜯길지도 몰라요 ㅎ

[까망아널사랑해]

음...초롱이의 종이찢기는 애교수준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