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이상의 옥수수 등 원재료를 수입하는 팜스코가 환율하락에 따른 환차익으로 올해 사상최대치 실적을 또다시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4분기 1210억원 매출에 127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팜스코는 4/4분기도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3일 팜스코 관계자는 "4/4분기 매출은 지난 3/4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환율하락에 따른 환차익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3/4분기와는 달리 연말로 갈수록 환율이 안정화되면서 환차익 규모는 소폭 줄겠지만 사상최대치 실적 달성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779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달성한 팜스코는 지난 3/4분기 현재 3524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158억원, 당기순이익은 249억원을 기록한 상태.
이에 따라 올해 연간으로 매출은 4500억원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당기순이익 또한 350억원 안팎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지난해 기사인데 환율 때문에 수익엄청늘었다는 기사이고..주가도2배 이상 급등했슴....
첫댓글 러시아 곡물수출금지 해제 가능성 시사,,,
에그플레이션에 가뜩이나 않오르던 팜스코인데,,이번 뉴스가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환차익도 같이 뉴스화 된다면 강성주주님들에게 좋은일 있겠지요,,,,성투하세요,,
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겠습니다. 성투하세요..^^
글 잘 보고 갑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