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건설사도 외면한 가덕도 공항 공사, 재앙 될 수 있다

[귀암(龜巖) 김재형]

[사설] 건설사도 외면한 가덕도 공항 공사, 재앙 될 수 있다

조선일보

입력 2024.06.12. 00:20업데이트 2024.06.12. 06:01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6/12/MYJ2HLRC35CGLK6QZYI6J2UVCI/

[사설] 건설사도 외면한 가덕도 공항 공사, 재앙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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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마감된 공사비 10조원 규모의 가덕도 신공항의 '공항 부지 건설 입찰'에 건설사들이 단 한 곳도 응찰하지 않았다.

2030년 부산 엑스포에 앞서 2029년 조기 개항하겠다며 공사 일정을 무리하게 앞당긴 가덕도 신공항이 첫 단추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 5일 마감된 활주로·방파제 등 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입찰에 건설업체가 단 한 곳도 응찰하지 않았다. 10조5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공사를 건설사들이 외면하는 예상 밖 일이 벌어진 것이다. 무리한 일정과 난공사에 따른 위험 부담이 너무 커 건설사들이 등을 돌린 탓이다.

가덕도 신공항은 애초 2035년 개항으로 추진되다 부산 엑스포 유치전 과정에서 2029년 12월로 일정이 5년 이상 앞당겨졌다. 여기가 무지몽매한 북한인가. 어떻게 10년 걸리는 공사가 5년으로 단축되나. 인천공항의 경우 1단계 건설에만 9년이 걸렸다. 국토부는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 공항 전체를 해상에 지으려던 계획을 수정, 산을 깎아 육·해상에 걸쳐 짓는 것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지반이 불균등하게 내려앉는 부등 침하 가능성 탓에 계획 검토 단계에서 배제됐던 방식을 되살린 것이다. 모든 것이 상식 밖이고 후진적이다.

가덕도 신공항 계획은 처음 등장할 때부터 정치 포퓰리즘의 산물이었다. 2016년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작업을 했던 프랑스 전문 기업은 “태풍·해일에 취약하고 바다를 메워야 해 지반까지 약하다”면서 가덕도 공항 후보지에 대해 안전성·경제성 모두 낙제점을 주었다. 그래서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이 났지만, 부산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권이 선거용 카드로 꺼내들었고, 표를 의식한 국민의힘도 동조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부적합 곳에 무리하게 공항을 지으려다 보니 예비 타당성 조사나 사업비 추산 과정을 모조리 생략한 채 ‘무조건 지으라’는 특별법까지 만들었다. 각 당의 대선·총선 공약으로 대못이 박힌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 엑스포 변수로 완공 시점까지 5년 앞당겨졌다.

부산 엑스포 유치는 실패했다. 조기 완공해야 할 이유도 없어진 셈이다. 부산·울산·경남 지역민 대상의 한 여론조사에선 54%가 ‘가덕도 특별법’에 대해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다. 지역민들도 문제점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라도 조기 완공에 대한 집착은 버리고 가덕도 신공항의 경제성,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야 한다. 만약 무리하게 바다를 메워 공항을 지었다가 지반 침하가 일어나면 국가적 재앙이다.

민첩호랑이

2024.06.12 00:35:15

가덕도 공항은 국민을 개돼지로 본 악질 포퓰리스트 문재인의 만행일 뿐이다! 위대한 부산시민들이 가덕도 공항을 스스로 거부하는 영웅적인 결단을 내려 주기 바란다! 원래대로 김해공항 확장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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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청소

2024.06.12 00:50:46

가덕도 외항쪽은 부산근교섬이라 내만인줄 알고있으나 외해와 맞닿아 해상상황이 아주 험한곳이다. 낚시를 다녀본 사람은 알것. 그럼에도 무리하게 정치적 술수로 발광들 하고있으니 도대체 이O의 나라 제대로 돌아가는게 하나도 없다. 죄이나! 죄이나! 너로부터 이꼬라지 된 것에 만족하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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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수

2024.06.12 01:19:49

공사 입찰금액 10조 5,300억원은 총공사비가 아니라, 마중물 격이다. 향후 공사 본격 추진시 20조 이상의 막대한 국가재정 투입이 예상된다. 국제공항으로서 역할이나 경제성도 불확실한 가덕도 사업.. 백지화하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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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봉

2024.06.12 01:27:37

기덕도 공항 건설은 정치적 포퓰리즘이 얼마나 나라를 골병들게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다 과거 타당성 검토에서 꼴찌였던 가덕도 공항 건설을 추진한 자들이 무엇을 책임질 수 있단 말인가 김해공항 확장해서 쓰고 대구공항, 울산공항 모두 활용하는데 가덕도 공항 예산의 10분의 1도 들지 않을 것이다. 여야 막론하고 표 좀 얻겠다고 국민 세금 수십조 날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책임한 자들은 모두 정계에서 내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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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늑대

2024.06.12 04:39:17

너무 웃기는 것은 부울경 사람들 54%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데,문재인이 박근혜때 결정된 김해공항 확장안을 뒤집고,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자,가덕도 공항과 관련 없는 광주,전라 지역만 75% 가덕도 신공항 지지했다는 것이다..문재인이 하면,자기들 지역과 전혀 관계 없는 사업도 묻지마 지지 하는 전라종족..웃기는 인간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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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리

2024.06.12 01:44:35

한반도 태풍 중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길목에 국제공항 만드는 정신 나간 것들이 어디 있나? 거기는 얕은 바다도 아니다. 매립 비용도 많이 들고 방파제 공사도 어렵고 첨첩 산중. 도대체 어쩔려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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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L

2024.06.12 04:22:15

내가 건설사라도 안한다. 좌파 우파 죄다 정치적 이유로 가덕도 공항 떠들어댔지 저게 말이 되는 공사냐. 전에 거론된 김해공항 증축이 맞는 선택이다. 한국은 정치인들땜에 나라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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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맨

2024.06.12 04:52:41

지금이라도 공사 중단하고 김해공항을 확장 해라 , 아무리 국민세금이 너희들의 쌈지 돈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건 너무 한다. 부산 엑스포도 무산되었으니 김해공항으로도 충분할것 같다. 제발 국민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고 듣거라 ! 나쁜 것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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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峰

2024.06.12 04:39:08

건설하기 전에..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단다. 1번, 2번 활주로 가 평균 4m 이상 침하 되고...공항청사는 침하에 대비해서 건축물 기둥마다 자키를 넣어서 컴푸터 자동제어로 높낮이 균형을 맞추고,각종 배관은 주름관을 넣어 지진 등 균열에 대비하고 있단다.그외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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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돌쇠

2024.06.12 04:35:53

어벙이가 지역표 얻으려고 한 뻘짓이 그대로 정책화되는게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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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식

2024.06.12 04:33:07

좁은 좁은 땅덩어리에 왜 이렇게도 비행장을 많이 건설하는가 1년에 우리국민들이 따는 비행기 횟수가 평균 몇번이나 될가 평균 1년에 한.두번 타는 비행기 수조원을 돈을 드려가 면서 건설하는 이유가 정치적 이유가 더 많은것아닐까 언론은 비행장 건설이 재앙이란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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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2024.06.12 05:13:34

공산주의자가 나라를 말아먹고 부산과 경남을 말아먹으려고 던진 것이 가덕도 공항건설이다.자신의 돈으로 한다면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곳에 국제 공항을 짓겠나? 무능하고 무식한 자의 선동에 놀아나다보면 망하게 되어 있다.전문가들을 무시하고 사상으로 밀어붙이는 좌익들이 무슨 일인들 제대로 할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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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4.06.12 05:23:50

건설사가 지을 수 없다고 하면.. 포기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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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jong

2024.06.12 07:17:56

문재인이 급조한 공항공사이다 경제성이 떨어지는 이 공사는 폐기하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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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4.06.12 07:16:45

가덕도 신공항은 필요하지도 않은것이라 백지화 하는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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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1

2024.06.12 07:27:13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현실을 외면한 이런 말도 안되는 정치적 포퓰리즘의 만연이 그 시작점이 된다는 역사를 잊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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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산

2024.06.12 07:22:20

네 좋은 사설입니다. 정치적으로 무리하게 추진해서 재앙을 맞은 게 어디 한두곳입니까. 그냥 김해공항 확장 안으로 다시 복귀를 하는 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왜 위험 리스크가 크고 엄청난 국고가 들어가는 가덕도에 공항을 못 지어서 이리들 안달들인가요. 이건 누가 봐도 너무도 위험한 공항입니다. (울릉도야 어쩔 수 없는 지형이라 바다를 메꾸어 활주로를 만들지만 그나마 활주로 길이가 가덕도에 비하면 엄청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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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2024.06.12 06:52:57

막가파식 정치인들이 부산시민을 선동하여 만들어낸 기이한 공항.. 돌머리 정치인은 모르지만 기업은 다알고있다.. 정치놀음의 부산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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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Y

2024.06.12 06:30:01

지구온난화, 해수면상승, 집중호우, 이상한 태풍 등등 모든 자연환경이 급변하는게 자명하고 국제적으로 걱정하며 화석연료 억제로 온도 낮추기에 골몰 하지만 멈추는게 어렵고 더디게 하는게 나름 최선인 금세기에 오직 표에 눈이멀어 가덕을 보니 가슴이 뛴다 라고 했던 문재인씨 OOOO에 뺨이라도 갈겨주고싶은 심정이다. 계속 추진하는 현정부도 마찬가지, 가덕도 방문하다 칼맞은 재명씨도 마찬가지 과연 자기 호주머니돈이라면 저렇게 펑펑 쓰겠는가 ? 기술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부당한 가덕도 신공항 .혈세 낭비말고 김해공항 확장으로 선회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윤통이 결정하면 당장은 욕을 먹을지언정 나중엔 박통의 경부고속도로처럼 추앙을 받게 될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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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2024.06.12 05:23:33

어리석고 무지몽매한 것들아! 가덕도 신공항 안 하는 게 답이다. 가덕도 신공항 불지핀 멍청한 문재인을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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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

2024.06.12 04:59:46

논리는 없다. 피아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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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계

2024.06.12 07:59:15

.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가덕도를 보면 가슴이 뛴다고 했다. 그는 마차가 말을 끄는 소득주도 성장보다 더 달콤한 허황된 꿈을 꾸는 인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 물이 든 그의 허황된 꿈을 현실로 만들려고 무리수를 두고 있다. 상식이 통하는 국민들은 소득주도 성장보다 더 큰 재앙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멈춰야 한다. 부산 시민들을 설득해야 한다. 김해공항 확장이 정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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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Y

2024.06.12 06:41:46

비행기는 착륙시 엔진추력을 최대한 낮추고 날개를 넓게 벌려 맞바람을 이용하여 착륙한다, 이륙때엔 날개를 정상으로 하고 맞바람을 맞으며 최대 추력으로 이륙한다,. 조종사들에게 물어보라, 양력을 거의 잃어버린 상태에서 갑자기 훅 들어오는 측풍엔 항공기가 최대의 위협을 받게되고 자칫하면 대형사고 위험성이 가중된다 홍콩 카이탁 공항이 바다를 매립한 활주로인데 측풍으로 CI 항공이 바다에 미끌어져 인명피해 기록이 있다. 그런 위험한 공항에 과연 외국 항공사가 취항을 할까 ? 만약 1회라도 사고가 나면 보험료가 천정부지로 높아질거고 그러면 랜딩 Tax, 항공료 상승 승객 외면 또는 기피 현상으로 혈세 탕진하는꼴 되고 말거다. 제발 국제적 항공 전문가들에게 검증을 해보길 바란다. 더이상 정치논리에 매몰되지말고. 이러니 고 이건희 회장 어록이 생각난다, 국민은 일류, 기업은 2류, 공무원은 3류, 정치는 4류도 안되고 하류 ㅎㅎ 글쎄 개인적 생각으론 국회의원은 300명중 95% 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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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한도

2024.06.12 08:16:47

2025년 엑스포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기 때문에 2030년 부산에 엑스포를 유치하겠다는 발상은 애초에 터무니 없는 계획이었다. 게다가 간사히공항까지 베껴 가덕도공항을 짓겠다는 생각은 너무 무모했다. 내해도 아니 조류 파도 태풍이 심각한 외해를 메워 공항을 짓는다니 정신이 나간 거지. 나라빚 1000조 흥청망청 빚내서 이딴 위험한 장난하면 죽는 건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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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탕집 주인장

2024.06.12 08:06:28

중국 회사에 맏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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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

2024.06.12 07:55:38

무지몽매한 인간 이니 하나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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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여행

2024.06.12 07:44:12

정치가 후진국이라.....경제는 벌써 선진국인데, 후진 정치인들 때문에 나라가 병들어 간다. 하루 빨리 가덕도 신공항 계획 접고.....김해공항 확장으로 전환해라. 공사 기간도 비용도 절감 될 것이다. 그게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진정한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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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5156

2024.06.12 07:17:35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댓글이 달린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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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y11

2024.06.12 07:04:39

문씨가 대한민국에끼친 손실과 국민을 분열시킨 댓가는 얼마정도일가? 어느정도죄를 물어야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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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ong05

2024.06.12 07:00:22

이 공사는 비용도 곱배기이상 혹은 더 추가 문제는 공사기간 끝나도 끝나지 않은 공사가 될 것이다.가덕도 끝머리에서 보면 내만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급경사로 ？？아올라 보이는 이 섬은 수중깊숙히 내려꽂히는 지형이다.공사시 수년간 침하 잠식이 일만한 지형으로 보인다.수십년을 AS해 줄 회사가 있겠는가.비용과 기간을 늘려준다고 참여할 회사가 있을 것 같지도 않다.더 돈들이지 말고 하루빨리 폐기하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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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ar

2024.06.12 06:38:31

공학을 진짜 쪼금이라도 아는 인간은 거기에 공항 건설하면 안된다는 것을 안다. 그란디, 개뿔도 모르는 뭉가와 더부러 공산당 개 아들님들이 무식한 부산표 얻어 정권 잡을려고 벌이는 미친 짓을 한기라... 오직 표와 권력에만 관심을 보이는 더부러 빠간 아거들이 대한민국에서 멸족하는 것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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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影塔

2024.06.12 06:12:52

세금 마구잡이로 쏘다 붓지를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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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방

2024.06.12 08:45:04

여름철 태풍이 불어 들어오는 길목. 어부들은 안다. 얼마나 위험한지. 해상의 배도 위험한데 하물며 하늘에 떠있는 비행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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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80

2024.06.12 08:42:43

당장 그만두라. 윤통이 결단을 내려 모든 것을 중지시켜야 한다. 지금 잠깐 ？至都？것이 낫지 훗날 그야말로 역사의 중죄인이 될 수 있다. 가덕도 신공항은 뭉가의 허무맹랑한 망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당장 모든 것을 철폐하라. 더 이상 국민들 주머니가 정치인들의 노리개감이 되어서는 안된다. 윤통은 정말 단단한 각오를 하고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라. 김해공항 확장만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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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블루스카이

2024.06.12 08:36:37

나도 부산 시민이지만 정말 한심하다. 가덕도 공항은 필요에 의해서 만드는것이 아니다. 엄청난 뒷돈에 눈이 멀어서 밀어 붙이는 것이다. 분명히 중간에 설계 변경 어쩌고 공사비 증액 어쩌고 나온다. 저급한 국민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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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yum

2024.06.12 08:35:45

가덕도 인근 땅 주인은 강제추행범 더불어추행당 소속 오거돈 전 부산시장 일가라던데? 그래서 그때 그렇게 강하게 추진했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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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

2024.06.12 08:32:48

문재인이 한 짓은 모두 대한민국을 망치거나 병들게 하는 것들이다.. 국가부채 1000조, 통계조작, 부동산값 폭등, 원전 말살, 태양광 비리, 북한에 굴종, 안보 해체, 가짜 평화쑈, 물가 폭등, 성장잠재력 잠식, 문다혜, 문준용 특혜 가족 일부터 시작해서 나라의 안보까지 모두 망치는 일밖에 하지 않았다.. 부산 가덕도 공항 또한 왜 해야 되는지 잘 모를 정도로 그냥 표팔이로 한 사업이다.. 가덕도 공항은 진짜로 위험한 사업이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 재탕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유지보수비만 천문학적으로 들게 된다. 결국 국민의 혈세로 메꾸어야 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죄상은 정말 이가 갈릴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하긴 지애비도 북한국 장교, 문재인도 거의 남한의 북한 고정간첩 같은 녀석이니 대한민국이 성히 발전하는 것을 보기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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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ung

2024.06.12 08:28:06

문재인이 저지른 머리가 빈 계획이였다. 예타도 없이 그렇게 결정할일이 아니였다. 지금 부산엑스포도 열리지 않게 되었으니 가덕도일은 철저히 따져도 전혀 늦지않다. 그래서 공항으로서 적합치않으면 중단하면 자연스러운것이다. 억지로 추진하면 국민세금만 축내는 미래세대에 죄를 짓는일이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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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e

2024.06.12 08:15:00

[국민의 뜻을 다시 묻고, 사죄후, 사업추진 철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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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uqls

2024.06.12 08:14:13

국민의 안전은 전혀 생각 안하는 참 나쁜 정치사기꾼들, 22대는 더 개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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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리

2024.06.12 06:47:09

대한민국에 공항 만들 곳이 그리 없나? 태풍받이에 공항을 만들어? 태풍 막아 내려면 30미터 이상 방파제가 필요하고 거기 들어가는 4발이(데드라포드)는 몇 십만개는 필요할꼬? 더구나 태풍이나 쓰나미가 오면 데드라포드가 떠내려간다는 것이 문제다. 두고 두고 후회할 일이다. 돈이 얼마가 들든 안전성이 있건 없건 내 지역에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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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

2024.06.12 06:34:38

바다속에 공항을 소설 쓰냐? 육지나두고 바다을 메꾸어서 기상이변이 예상을 넘어서 난리다. 해일 ,쓰나미 몰려오면 다 바다속에 잠긴다. 누가 책임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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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엉클

2024.06.12 06:27:53

표범죄자 문재인 표사기꾼 이재명 무뇌충 국힘이 벌인 대국민 희롱잔치..관련전문가 기업 정치인 모두 옷 벗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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