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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람재 사랑방 기다리는 시간 즐기기!!~~
나 영(서울) 추천 0 조회 155 22.01.14 23:5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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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5 01:18

    첫댓글 와~~명품 이군요.
    완성도 높고 세계시장에 내 놓아도 인기가 높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1.15 10:39

    뜨개솜씨는 주이 언니가 짱이지요.
    전 실력이 꼼꼼하지 못해서 흉내만 내는 중입니다.
    대바늘보다 코바늘이 더 어렵네요.
    잘못된 건 무조건 풀어야하니 한 줄 한 줄 점검하면서 떠야하더라구요.^^*

  • 22.01.15 06:03

    우와
    대박!!!!
    솜씨 좋으시네요
    나영님 닮아 깔끔하고 단아하네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방
    나영님 시누이 하고 싶어요 ㅎㅎ

  • 작성자 22.01.15 10:41

    ㅎㅎ 콜라맘 님^^*
    울 시누님 하시려면 저한테 더 많이 해줘야해요.
    여러방면으로요.^^*
    내가 할려고 완성했는데 마침 오셨길래 하실거냐고 물어보니
    너무 좋다고 하셔서 기꺼이 드렸지요.
    쬐끔 아쉬운 맘은 있었지만
    며칠 지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 22.01.15 07:42

    세상에나 요즘 요거하신다고 뜸하셨나보네요~
    명품중에 명품입니다~
    눈이 아롱거려 어찌했다요 저 고야드클러치~
    재미나도 조금만하고 그만하셔요~
    눈 목 어깨 허리 다 아파요~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때문에 날새가면서 퀼트 옷만들기 뜨게질 다해봤어요~

  • 작성자 22.01.15 10:46

    ㅎㅎ 전 내일 출근이 기다리기에 무리하게 못합니다.
    저녁에 티비 보는 시간에 아들 올때까지만 한답니다.
    하나하나 완성되니 좋긴한데 뜨개하는 자체가 즐겁네요.
    알고보니 다양한 패턴이 많아 자꾸 욕심이 나지만
    지금 있는 실정도만 할려고 하는데~~
    ㅎㅎ 하다보니 실력도 조금 나아지고 있어 모르겠어요.^^*

  • 22.01.15 08:26

    나영님께 배워 나도 뜰까 봐요
    마지막 무늬 멋져요!!

  • 작성자 22.01.15 10:49

    고야드 패턴인데요.
    저도 배워가며 하는중인 초보입니다
    유투브에도 다양한 뜨개방법이 있더라구요.
    처음 시행착오 몇 번만 겪고나면 그런대로 진도 잘 나가서
    할만하더라구요.
    도전!!~~~ 해보시길요.^^*

  • 22.01.15 08:34

    나영님, 솜씨가 프로군요.
    긴긴 겨울밤에 코바늘, 대바늘뜨기가 참 어울리겠어요.
    어린 시절, 울 엄마도 대바늘뜨기로 돗구리(티이), 장갑, 모자를
    색색으로 뜨서 오남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 기억이 납니다.
    간타구라 해서 여름옷은 손수 천을 잘라서 바느질을 해서 입었고요.
    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 작성자 22.01.15 10:57

    엄마생각 나게 하는 뜨개옷이지요.
    엄마들은 참 대단했어요.
    힘드셨을턴데도 자식들 따뜻이 입힐 생각에 힘듦도 받아들이며~~~^^*
    울엄마는 뜨개질은 안하고 바느질은 하셔서
    쉬운 주름치마정도 만들어 주셨지요.
    하늘색 티를 편물집에 맞춰서
    직접 만든 주름치마랑 입고 봄소풍 갔던 기억,
    겨울엔 빨강색 바지와 돗구리 한 벌 맞춰입었던 기억~~
    시골애 같지 않게 참 고급졌는데~~~^^**

  • 22.01.15 09:17

    이세상에하나밖에없는~
    수제명품백
    입니다~
    솜씨가아주
    좋으시네요^^

  • 작성자 22.01.15 11:00

    가르쳐주는대로 끈기있게 뜨기만 하면 된답니다.
    솜씨랄것도 없고요.
    요즘엔 어떤 정보도 다 공유가 되기에 마음만 먹음
    누구든 다 하실 수 있지요.
    완성품 보면 아쉬움 투성이지만
    100 미터 명품이라 위안한답니다.^^*

  • 22.01.15 10:32

    나영님 작품보니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요즈음 백수되고 조금은 무료하다 생각했는데 ~~^^

  • 작성자 22.01.15 11:04

    하하~~ 열심히 일하시다 시간이 많이 남는게
    아직 적응이 안되시지요.
    해외여행도 자유롭지못한 요즘이라 좀 그렇네요.
    그동안 못하신거 하나하나 하시길요.
    내 친구처럼 너무 무리하진마시구요.
    집에 있는 시간에 쉬엄쉬엄 하시는건 참 좋아요.
    도전해보셔요.
    잘하시는분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주기도 하니
    시작하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 22.01.15 11:07

    아이고, 모두들 솜씨가 참...
    아내도 예전에 코바늘뜨기로 여러 가지 만들더니 완전히 손을 놓아 버리더군요.
    저거 받은 시누님들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 작성자 22.01.15 21:29

    저도 코바늘은 초보인지라
    처음엔 몇번 짰다가 풀었다 했는데
    이젠 좀 손에 익어서 푸는일은 없는데요.
    잠깐 딴짓하면서 뜨다보면 영락없이 실수가 생기더라구요.
    지루할때도 있지만 재미도 있어요.
    두 시누님들이 좋아라 하시고
    잘 사용하심 제가 더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 22.01.15 11:56

    하하하 나영님 삘~받으셨군요. 뜨개도 바느질도 다시 안할 것처럼 밀어놓았다가
    어느날 또 삘 받으면 빠져들지요?
    저도 이삼년 전에 시장통 뜨개방에 들락거린 적이 있는데
    그 곳에 출근 ㅋㅋ하시는 여인네들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손은 손대로 입은 입대로 열일하니 그 곳이 바로 동네 우물가였어요.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이쁜 작품도 하나 완성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우리 나영님은 엄청 난이도가 높은 작품을 하시네요.
    가방에 넣어다니며 시간 날때마다 꺼내서 떠도 되고 참 좋은 취미 아니겠습니까.
    전 일부러 시간내서 뜨개감 챙겨서 카페 나들이하기도 했었네요.
    삼각숄뜨기에 빠져 있을 때....

    완성하자 마자 또 선물하셨더니 더 대단하십니다요 .
    한번씩 걔들의 안부가 궁금해지실겁니다.

  • 작성자 22.01.15 21:33

    실을 세뭉치나 들고다녀야해서 저는 그냥 집에 있을때만 뜹니다.
    까딱 잘못하면 환승해야하는 지하철 역 놓치기 일쑤이고
    그럼 큰 낭패거든요.
    그냥 천천히 뜨자 하고 있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럴싸 한것이
    ㅎㅎ 혼자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새댁 님 하시는 퀼트도 언젠가는 해보고 싶어요.
    초보티 내면서 배워야겠지요.
    새댁 님 블로그나 밴드 오픈 하시면 저 가입해서 배울게요.^^*

  • 22.01.15 13:07

    대박!!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명품 가져가신 시누님들이 진짜 부러워요
    한땀한땀 저 고난도
    패턴이 빛이 납니다.
    울 언니처럼 틈틈히
    짜셔서 전시회 한 번
    하시어요
    저도 눈으로 한번 가져보게 ㅎ
    수고로운 만큼 더 빛이 나겠지요
    대단혀요~~~♡

  • 작성자 22.01.15 21:35

    호랑이 기운 살아있는 작품은 정말 멋진 작품이지요.
    그냥 옷이 아니고요.
    전 이제 코바늘 초보인지라 제가 하고싶은 소품
    잘잘하게 뜨면서 즐기는 수준입니다.
    뜨개고수들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쥐방울 님 민화전시회는 언제 하시나요?
    인사동에서 한 번 하심 좋겠어요
    ^^*

  • 22.01.15 21:58

    대단한 나영님?
    솜씨도 대단합니다
    바람재 새댁들은
    모두 어찌그리도
    솜씨가 좋은지요?
    시누님 두분이
    횡재하셨네요?
    세상에 아무것도
    못하는 난 많이 부끄럽네요

  • 작성자 22.01.15 21:38

    저도 지금 배워가며 뜨는지라
    누구나 할 수 있는걸 하는거랍니다.
    적성이 조금 맞으니 하는것 뿐이구요.
    처음보다 손에 익어 푸는일은 없어졌는데
    여전히 도안 보며 한땀 한땀!!~~~
    시누님들이 좋아라 하시면 전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자세히 보면 실력 들통 나는지라
    100 미터 앞에서 보시라 당부도 했지요.^^*

  • 22.01.15 21:52

    진짜 예뻐요~~
    장인의 솜씨
    찻잔들까지..
    왕 왕 부럽

  • 작성자 22.01.16 09:18

    뜨개솜씨는 그저 그래요.
    배워가면서 뜨는 중이랍니다.^^*

    찻잔은 모은지 오래 되어 좀 많긴 하지요.^^*

  • 22.01.16 09:31

    @나 영(서울) 나영님처럼 반짝반짝

    오늘의 찻잔은?
    고민..

  • 22.01.17 15:07

    예쁜 편지지나 년하장카드등에 나올법한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거기다 멋진작품까지 감탄하며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2.01.17 14:36

    너무 과대 평가입니다.
    저도 뜨개질이 오랜만인데다 코바늘뜨기는 처음이에요.
    하나하나 배우면서 하는 중인데
    몇개 떠봤다고 지금은 다시 푸는 실수는 없어
    그나마 진도가 빨리 나가네요.
    가는 실도 조금은 두껍게 보이기도 하고요.
    작품 만들어지면 또 자랑할게요.
    칭찬 고맙습니다.^^*

  • 22.01.17 16:35

    @나 영(서울) 씨리즈로기대할께요^^*

  • 22.01.19 07:57

    와! 나영님한테 이런 재주까지..... 대단합니다.
    옛날 말로 이건 기계작품 ? ^^
    맞아요.... 수를 놓거나 뜨게질을 하고 있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잡념을 데리고 훌쩍 달아나있지요.
    저도 요즘 그동안 사용하고 남아있던 실들을 모아 코바늘로 러그를 짜고 있는데
    굴러다니던 실을 없앤다는 것과 뭔가 만들어진다는 성취감에 뿌듯합니다.
    동짓달 기나긴 밤을 이렇게 생산적인 일로 보낸다는 것도 흐믓.... ^^

  • 작성자 22.01.19 22:25

    잘하셨어요. 실도 없애고 작품도 만들고요.
    긴긴 동짓날 밤이 지금은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뭔가를 해낸다는 뿌듯함이 많이 있지요.
    저도 가는실로 뜨는 중이라 진도는 잘 안나가지만
    그래도 이젠 손에 익어 다시 푸는일은 없어졌어요.
    생산적인 일... 쬐끔은 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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