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님의 지론이 어쩌면 저의 골프스타일을 그대로 말씀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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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덧붙이자면 저의경우 파3 홀 티샷은 무조건 아이언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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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5번 우드가 더 확율이 높은 오르막 190 야드의 경우에도 말 입니다. 이유는 PGA 경기중 파3를 우드로 치는것을 본 적이 없고 저는 아직 발전하는 골프를 하고 싶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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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똑딱이와 치면 돈이 샙니다. 그런 것은 감수 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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