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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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윗니만 9개월에 걸쳐 부분교정을했는데 2주전에 브라켓떼어내면서 유지장치로 안쪽에 와이어를 붙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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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붙인후 2틀후부터 앞니 한쪽이 튀어나오면서 길이 차이가 심하게 나서 일주일만에 와이어를 떼어내게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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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낼때 이가 너무 시리고 힘들어서 엄청 고생을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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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와이어를 다시 붙였을때 또다시 틀어져서 다시 떼어내게 될까봐 걱정이 되서 아직 결정을 못한채 일단 지금은 투명장치로만 튀어나온부분 다시 교정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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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투명한걸로만 하자니 유지가 잘 안될거 같아 불안하고 낮에도 늘 끼고 있어야하는 불편함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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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를 안쪽에 붙였을때는 윗니와 아랫니가 잘 맞지않아 불편하고 발음도 새고 여러모로 편치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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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다가 이가 금새 튀어나오면서 변형이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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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교정의 단점인거 같긴하지만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교정기떼어낸지 이틀만에 앞니가 튀어나온건 도무지 이해가 되질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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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어떤방법으로 해야할지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두가지 모두 어려움이 있어서 결정하기가 쉽지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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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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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법으로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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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중요한 문제인데 어찌해야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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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좋은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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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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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정성 보정 장치 제작과정에서 오차가 있거나 일부 치아에서 떨어져서 그런걸겁니다. 그냥 투명 장치로도 할 수 있으니 그대로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